미얀마 냥쉐 ' QUEEN INN " 위치 및 상세 정보
< 냥쉐 정보 >
' QUEEN INN ' 상세정보
주소: Win Quarter , Nyaung Shwe (Inle), MYANMAR
Phone :095-81-209544 / 095-21-4659
E-mail : queen.inle@gmail.com
(위치 안내 / 아래 지도 사진 참고)
Step1, 냥쉐에는 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 있습니다, 어디서 내리시던 일단 냥쉐의 중심도로인 '욘쥐로드(Yon Gyi Road / 지도표시 B지점 참고)'를 찾으십시요.
Step2, 욘쥐로드에서 '떽난다리(Teat Nan Bridge)'로 향하십시요 ( 지도표시 A지점 참고)
Step3, '떽난다리'밑이 보트투어가 시작되는 부둣가입니다 ,떽난다리에서 강건너 좌측 30도 각도로 바라보시면 ' Queen Inn' 간판이 잘 보이실 겁니다( 현광간판이라 밤에도 잘 보입니다).
Queen Inn의 지도상 위치는 '74'라고 적힌 동그라미 표시 지점입니다
Step4, 떽난 다리를 넌너서 길을 따라 200미터 걸어가시면 좌측에 '퀸인' 간판이 나타납니다.
주의점1, 다리를 건너자마다 강둑을 따라가면 길이 막혀있어 퀸인으로 진입니 안됩니다.
주의점2, 버스정류장에 내리셔서 퀸인까지 약1킬로 정도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충분한 거리입니다. (짐이 무겁거나 많을 경우 픽업택시를 이용하십시요)
(장점)
1, 저렴한 가격 / 조식 불포함 가격 ( 조식은 +2$)
(비수기 1인 기준 -15불 / 2인 기준 -25불)
(아고다 가격 2인 기준-35불)
(성수기 2인기준 - 약 50불대)
2, 찾기 쉬움(무조건 부둣가만 찾으면 된다)
3, 자그마한 예쁜 정원과 나이스한 정경이 볼 수있는 강둑과 발코니
꽤 괜찮은 배경의 사진을 강둑과 발코니 그리고 정원에서 찍을 수 있음, 저녁 무렵에는 하루 일과를 마친 미얀마인들의 수영 또는 멲감는 모습들을 감상할 수 가 있다)
4,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도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정원에서 WiFi하면서 놀며 쉴 수가 있음
5, 자상하고 정직한 주인 아주머니와 직원들 (주인 아주머니께 보트투어 비용을 잘못 계산해서 드렸으나 돈을 다시 돌려주심)
6, 가격협상 가능
비수기 때에는 가격협상이 가능하답니다, 본인은 5일간 숙박하였는데...얼마간 숙박비를 깎아주시더군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 할지라도 굿서비스 마인드만큼은 맘에 쏙 듭니다.
7, 하루 한 잔의 무료 서비스 커피
밖에서 돌아오면 한 잔씩 주는 쥬스와 커피 또는 차(택일 가능) , 손님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참 맘에 들더이다.
8, 깨끗한 방과 화장실, 샤워실
신축한 지 얼마되지 않은 방이라 깨끗합니다. 방간의 소음도 별로 없었던 것같습니다.
9, 착한 보트 투어 가격
원래 1인당 15-18불인 정상 가격을 6,000짯(약 6불)에 가능하다. 투어의 질은 같으며 저녁놀까지 감상하고 7시경에 투어가 끝난다(날씨가 나쁘면 오후 3,4시경에 종료)
10, 편리한 쇼핑 관광 그리고 식사
숙소 강건너 곧바로 메인도로인 욘지로드로 연결되기 때문에 시내관광과 쇼핑 또는 식사가 용이하다. 본인처럼 매일 식당에서 구입한 식사를 사가지고 돌아와 멋진 저녂놀과 함께 특별한 저녁식사를 발코니에서 즐길 수가 있다.
11, 구입이 용이한 버스티켓과 픽업서비스
시내 여행사와 동일한 가격인데다 숙소에서 무료로 픽업서비스를 해준다, 특히 짐이 무겁거나 많은 여행자에겐 매우 고마운 서비스 ( 손님이 픽업 트럭을 타고 떠나는 뒷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는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이 항상 담겨져 있었다)
12, 이외의 서비스
12시 체크 아웃 이후 짐을 보관해 주며 출발시간까지 밖에 있는 정원에서 화장실과 샤워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가 있다(배터리 충전서비스도 가능).
( 단점 )
1, 방갈로 형태
방갈로 형태의 숙소를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방이 방갈로 형태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2, 강을 통과하는 뱃고동 소리
뱃고동 소리를 즐기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소리가 부담이 되시면 저 처럼 강변과 접하지 않은 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5일간 묶으면서 뱃고동 소리가 소음처럼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할리데이빗슨 오토바이 소리가 좋으신 분은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실겁니다)
아침마다 시작되는 뱃고동 소리를 들으면 " 아...내가 지금 인레호수에 와있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나게 되지요(경우에 따라선 할리데이빗슨 오토바이를 타는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 위의 모든 정보는 2014년 5월 22-27일 기준 비수기 정보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단편적인 경험과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으로 쓴 글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