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두번째 크다고 하는, 태국 묵다한과 이어지는 물류 도시.
버스터미널에서 툭툭씨에게 강변으로 가자고 했습니다.2만 킵을 부르는군요.
십여개의 G/H가 있고 에어컨룸 싱글 기준 8만에서 10만, 팬룸 6만을 부르는 군요.낮엔 더운데 해지고 나니 선선하군요.
강변과 중심가, 천주교당, 역사거리, 여럿사원들이 가까우니 걸어서 다니긴 좋군요. 다양한 식당도 있군요.
정전이 흔한 일인지 오늘 저녁에도 두번이
나 현지인들은 태연하게 대처를 하는군요.
이 곳 개들은 유난히 사나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