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부터 1/30까지 라오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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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부터 1/30까지 라오스 여행

김G 1 1692
태국에서 넘어와 1/23일에 비엔티엔을 시작으로 라오스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비엔티엔은 하루면 충분합니다.프렌즈 가이드북에있는 사원들의 별많은 위주로 다녔는데요. 특히 탓루앙! 뚝뚝을 타고 가셔야하는데 뚝뚝기사들이 탓루앙까지 오만낍이라는 요금표를 다 보여줍니다. 보시고 비싸다며 반값으로 깎으세요. 저는 단호하게 친구와 둘이서 25000낍아니면 안탄다며 뚝뚝기사에게 했더니 두번째기사님이 해주셨습니다. 탓루앙에서 숙소갈때도 마찬가지구요. 고로 저는 친구와 둘이서 왕복 50000낍에 다녀온셈입니다. 저희처럼 돈없는 배낭여행객이신경우 이렇게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방비엥에서는 튜빙카약킹 남팁투어에서 90000낍에 했습니다. 한명당이요. 그리고 카약킹할때 꼭 수건들고가셔서 다리덮으세요. 안그러시면 흑인됩니다ㅠㅠ 그리고 블루라군은 여럿이서 조인해서 가실때 한명당 칠만낍씩걷고 해서 입장료 뚝뚝비 이런거 다같이냈구요 여섯명이서 갔습니다. 칠만낍씩걷은다음 갔다와서 헤어질때 남은 돈 나누는게 훨씬편해서 그렇게했구요 한국분들 많으니까 조인해서 가시기 편하실거예요. 저희 뚝뚝은 탐짱동굴까지 갔는데 여기는 자전거 타실수 있는 분들은 자전거 타고 가시는게 더 나을듯해요.
그리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가는 슬리핑버스!!!!! 절대 예약하지마세요 사기당하는 사람 많습니다
여행사들에서 사기치는게 아니라 비엔티엔 버스회사 자체에서 그렇게 하는 것같더라구요 슬리핑버스를 예약했지만 당일에 타러갔을경우 고장났다거나 하는 핑계를 대며 더 비싼돈을 주고 vip버스를 타게 합니다. 저희는 다행히도 그 전날 떠나신분들에게 소식을 듣고 저희도 그렇게되는거 아니냐며 여행사에가서 물었는데 아니라고했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당일 호텔픽업 두시간 전 여행사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직접타고 다 도시면서 위에 회사에서 말을 바꾸는 이야기를 해줘서 저희는 그다음날 아침vip버스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돈도 돌려받구요. 이 아저씨 정말 양심적이고 착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더라구요. 도몬게스트하우스 앞 여행사였습니다. 그이후로 저희는 루앙프라방에 넘어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휴식겸 관광했구요. 역시 돈 없는 여행객이라 치앙마이에 버스를 타고 넘어갑니다ㅠㅠ
루앙프라방은 저희는 비록 못했지만 같이다니던 분들 보니 오토바이타고 한바퀴돌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라오스 여행다니시는 한국분들이 많은 것같아 처음으로 제가 지내면서 같이 공유 하면 좋을 법한 것들 올리게됬네요~
1 Comments
케이준 2015.02.05 03:43  
저와 여행일정이 매우비슷햇네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도 도몬게스트하우스 앞 아저씨에게 예매햇다가..아저씨가 당일 버스출발 두시간전 스쿠터타고 돌아다니기면서 표취소됐다고 직접말씀해주셨어요 너무착한아저씨!!
감동이였는데..ㅎ 전1/23-1/31라오스여행이였는데...얼굴이라도 한번 마주쳤을것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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