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숙소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오로지 방비엥만 머물다 방콕으로 왔습니다.
방비엥은 15년전 한번 14년전 한번 그리고 올해 세번째인데 비엔티엔에서 가는 길이 엄청 좋아졌더군요. 차도 좋아지고 ㅋㅋ예전엔 파란색 현대버스가 비포장길을 구비구비 돌아들어간데비해 포장도 되어있고 다양한 차종이 많이 움직여 주더군요.
저희는 9살 아들과 엄마 여행자라 일단 좀 깨끗한 숙소를 찾습니다.
1. 그랜드 뷰 게스트하우스
-더블룸 리버뷰 150.000킵
시설 좋습니다. 수압도 좋고 단 개미가 너무 많아 하루만에 철수 했습니다.
2. 도몬 게스트하우스
- 더블룸 리버뷰 150.000킵(에어콘)
여기는 그랜드 뷰랑 같은 오너가 하는곳이라 시설면에서 비슷한데 리버뷰쪽 베란다에 탁자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단 꼭 3층이어야 합니다. 2층은 옆 바나나 레스토랑의 손님과 눈이 마주칠 수 있습니다. 또 함석 지붕이 바로 밑이라 리버뷰인지 루프뷰인지^^; 모릅니다. 처음 저희 방은 306호 였는데 이틀째 머문뒤갑자기 바퀴가 한마리 나오더군요. 죽인다고 약을 뿌렸는데 그 약 땜에 벽틈에서 세 마리가 더 뛰어나와 정말 기겁했습니다.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시티뷰(골목뷰^^; )쪽으로 방을 주고 담날아침에 소독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싫다고 다른 방 달라고 해서간게 2층 206호(같은 건물 위 아래 ㅋㅋㅋ)였습니다. 그냥 멍때리러 간거인데 바퀴땜에 신경쓰여 예정보다 일찍 방비엥에서 나왔습니다.
3. 에비 게스트하우스
꽃청춘을 안보긴 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고 건물이 깨끗해보여가격 물었더니 자기네서 꽃청춘 머문거 아냐하면서 120.000킵이라고 하더군요. 리버뷰도 아닌 방이 12만킵이라니 그런데 항상 풀이더군요^^;
그 외에 몇 몇 게스트하우스들은 5-6만킵 사이에도 많이 있습니다. 굳이 아고다에서 신청하지 마세요. K마트 옆 공사중인 파퓰러뷰게스트하우스는 워크인하면 18불쯤 하는데 아고다 신청했더니 30냈다고 합니다. 숙소 정말 많습니다.
방비엥은 15년전 한번 14년전 한번 그리고 올해 세번째인데 비엔티엔에서 가는 길이 엄청 좋아졌더군요. 차도 좋아지고 ㅋㅋ예전엔 파란색 현대버스가 비포장길을 구비구비 돌아들어간데비해 포장도 되어있고 다양한 차종이 많이 움직여 주더군요.
저희는 9살 아들과 엄마 여행자라 일단 좀 깨끗한 숙소를 찾습니다.
1. 그랜드 뷰 게스트하우스
-더블룸 리버뷰 150.000킵
시설 좋습니다. 수압도 좋고 단 개미가 너무 많아 하루만에 철수 했습니다.
2. 도몬 게스트하우스
- 더블룸 리버뷰 150.000킵(에어콘)
여기는 그랜드 뷰랑 같은 오너가 하는곳이라 시설면에서 비슷한데 리버뷰쪽 베란다에 탁자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단 꼭 3층이어야 합니다. 2층은 옆 바나나 레스토랑의 손님과 눈이 마주칠 수 있습니다. 또 함석 지붕이 바로 밑이라 리버뷰인지 루프뷰인지^^; 모릅니다. 처음 저희 방은 306호 였는데 이틀째 머문뒤갑자기 바퀴가 한마리 나오더군요. 죽인다고 약을 뿌렸는데 그 약 땜에 벽틈에서 세 마리가 더 뛰어나와 정말 기겁했습니다.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시티뷰(골목뷰^^; )쪽으로 방을 주고 담날아침에 소독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싫다고 다른 방 달라고 해서간게 2층 206호(같은 건물 위 아래 ㅋㅋㅋ)였습니다. 그냥 멍때리러 간거인데 바퀴땜에 신경쓰여 예정보다 일찍 방비엥에서 나왔습니다.
3. 에비 게스트하우스
꽃청춘을 안보긴 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고 건물이 깨끗해보여가격 물었더니 자기네서 꽃청춘 머문거 아냐하면서 120.000킵이라고 하더군요. 리버뷰도 아닌 방이 12만킵이라니 그런데 항상 풀이더군요^^;
그 외에 몇 몇 게스트하우스들은 5-6만킵 사이에도 많이 있습니다. 굳이 아고다에서 신청하지 마세요. K마트 옆 공사중인 파퓰러뷰게스트하우스는 워크인하면 18불쯤 하는데 아고다 신청했더니 30냈다고 합니다. 숙소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