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의 행복VS2000원의 행복
내게 커피를 알려주신 선생님은
커피는 1000원의 행복이라고 하셨다.
매우 근거있게.
생콩이 얼마, 원두가 얼마, 로스팅하면 무게가 얼마가 줄고...
구체 구체...
이래서...1000원 들고 그래서 1000원의 행복이라 해.
내가 한가지 말씀드리지요.
라오스 왕위양에는 이제 올라서 1만5천낍하는 라오스식 사우나가 있어요.
간판에는 Herbal Sauna라고 써있는데...
걍 약초 넣고 숯불을 때는 거에요.
그러면 매우 느리게 몸이 덮혀지면서 땀이 나요.
시설 암것도 없어요.
그래도 다들 좋아해요.
몸에 향기가 깃들고 옷에도 향이 묻어요.
이것은 2000원의 행복인가요?
이제 3000원의 행복을 찾아볼까나....
Laos...Simply Beautiful! 이것이 라오스 관광청이 내세우는 문구.
내가 첨언을 해보면...Laos..Simply Beautiful, Good...and must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