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한대로 국경이동하여 현재 씨엡립에 있어요!
2013년 1월 1일
0시 30분 수완나폼 도착하여
01시 50분~02:10 사이 4층 츨국장 앞 으로 나가 택시를 잡으니 처음에는 800, 이후 600밧을 부른다.
고속도로이용하면 500, 아니면 400이라고 하네여. 쩝!
다시 공항으로 들어가서 여디저디 물어보니
고속 이용하여 300~400쯤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주어서
결론적으로 300+70(통행료)를 주고 모칫으로 이동했어요!
모칫에서 03시30분 버스를 타는데 새해라 그런지, 많이 올랐는지 223밧을 합디다.(일반에어컨 버스)
긴옷을 미리 준비한터라 추위를 느끼지 않았고 몇 군게 정유장을 거쳐 국경까지 데려다주네요!
죽림산방님의 안내지도가 나를 서슴없이 출국장과 캄 입국장으로 인도합디다.
중간에 만난 중국인과 미국인 부자가 묻더군요! 여기 몇번 왔냐고? 처음이다라고 햤지요 ㅎㅎ
광장에서 택시흥정해서 왔어여했는데,
무료쎠틀버스라고 해서 왔더니만,
막상 터미널에 도착해서는 버스가 없네요 ㅠㅠ
탹시 1대당 40$, 오잉~ 내가 아는 것과는 다른데... 하면서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에는 30$로 합의보고 씨엠립까지 왔어요!
오는 도중에 택시기사가 오늘은 새해라 숙소가 풀~~이다고 겁을 팍~ 주면서
자신의 친구라고 하면서 숙소 소개해 주길래,
거절하고 올드머캣 근처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이곳 근처에 여디저기 알아보니 역시나
빈방이 많은 편입니다.
그증 한 곳을 골라서 3박치 예약하고 난 후,
미리 알어본 툭툭기사와는 저녁 6시에 만나서 2일치 계약을 하였습니다.
조건은
2일 13$+3$(앙코르왓 일몰) + 3일 24$(외곽지) : 도합 40$ <참고만 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