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안에 있는 카지노 호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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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안에 있는 카지노 호텔 강추!!!!!

카오루짱 0 2945
씨엠리업에서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에서 (Paris angkor international hotel 여기도 추천입니다.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시설도 그 부근에선 제일 괜찮았습니다.5월달에 갔을때 하루에 10달러 였어요.)
30불을 지불하고 택시를 타고 국경까지 갔습니다.
캄보디아 국경을 넘고 태국 국경으로 가는 길목 오른쪽편에 뽀이뺏 카지노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를 묵었는데요.
디파지 1000밧에 숙소비 1000밧 (트윈룸) 그래도 규모가 큰 호텔인지라.. 시설은 좋습니다. 방도 깨끗하고요.
카지노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침 저녁 (점심은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부페식 식사가 무료입니다. (작은 규모이긴 했지만. 맛도 괜찮았죠.)
아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는 호텔 택시로 (불과 1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저희를 태국 국경까지 태워다 주던걸요..
어쨌든 1층과 지하에 카지노 시설이 있는데 카지노에서 놀고 싶으시면 건너편을 추천합니다.
뽀이뺏 호텔보다는 건너편에 있는 카지노가 시설도 좋고 사람도 많아서 재밌었 거든요.
저랑 제 남자친구랑 공포의 버스안에서 만났던 한국인이었던 오빠랑 3명이서 9시 무렵부터 새벽 5시까지 카지노에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돈도 많이 필요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1000밧 정도 교환해서 밤새 놀았으니까요. )
카지노에서 나누어 주는 무료 음료와 샌드위치등의 과자를 열심히 먹어대며 바카라를 즐기는것도 좋았구요.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게임을 하는 중국인들을 바라보며 웃기도 했고..( 중국인 아저씨에게 헌팅도.. 쿨럭;;; 옆에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전 바카라.. 남자친구는 블랙잭.. 거기서 조인한 오빠는 다른 테이블에서 바카라를 하며 아가씨들 헌팅;;;; 하하;;;
(다행히 본전치기 였어요;; 잃지도 따지도 않은.. 밤새도록 즐기고 1000밧을 고스란히 가지고 왔답니다.)
어쨌든 캄보디아 가신다면 하루쯤 국경에서 머무르며 카지노를 즐기시는 것도 새로운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참 절대로 돈은 적당히 교환하시고 다 잃으셔도 본전 생각하시고 더 하시면 안돼요!!!!!! 놀이는 단지 놀이일 뿐이니까요!!!!!

사진은 뽀이뺏 카지노에서 찍은 거랍니다. 사실 카지노는 촬영 금지여서 로비에서 셀카 찍는 척 하며 배경으로 찍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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