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엡에서 태국꼬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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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리엡에서 태국꼬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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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덕분에 4인가족 태국 캄보디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 캄보디아 갈땐 룸피니 공원앞의 카지노버스 타고 갔었고요.
국경에서 씨엠리엡갈땐 자가용택시 38불로 갔습니다.
숙소는 스타마트 바로 옆 첸라에서 묵었는데 (실은 그옆의 맘파파게스트하우스.첸라와 같은 가족이 운영)주인 아줌마 무지 친절합니다. 일본인들이 무지 많고요. 3박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태국 으로 올땐 리틀월드에 부탁해서 30불에 택시 불러 갔습니다.
들어올때 왔던 운전기사가 갈때 25불에 해주겠다고 해서 출발일 전날 전화해서 아침 10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오후에 안된다고 해서 그냥 리틀에 부탁했습니다. 첸라 게스트 에서는 택시비 35불 부름.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기는 한데 투어등 가격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그부분은 개별적으로 해결하는 편이 좋은 듯 하고요,
10시에 출발한 자가용 택시 정확히 3시간만에 국경에 도착해 주었습니다.
1시정도 된 듯. 국경도착해서 출국신고하는 곳에 여행사 테이블 놓고 호객행위 합니다. 미니벤으로 1인당 500밧씩 이고 택시로는 2700밧이라 고 합니다. 도착시간은 거의 동일하게 3시간에서 3시간 반이라고 합니다. 초등아들딸이랑 같이라 그냥 택시탈까 하다가 미니밴이나 택시나 시간도 같다고 하길레 그냥 2000밧내고 미니벤 신청했습니다.2시 30분 출발할때까지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래 출국수속마치고 입국신고하는 곳 전에 카지노 호텔앞에서 점심먹으며 기다리니 1시 40분경되어 여행사직원이 심각한 얼굴로 오더니 미니벤이 고장나서 갈수 없다면서 가려면 택시타고 가야 한다 합니다. 속으로는 이거 완전 작전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나 돈없다 이미 벤 비용 지불하고 식사하고 남는 돈은 약 300밧정도 밖에 없다 하니 다시 사무실로 가서 협의하고 온다 하더니 할수없다며 2300밧에 택시로 이동키로 하였습니다. 태국입국수속마치고 검색대 지나서 택시들 주루륵 서있는 곳에서 한 택시기사에 예기하고 2시 반경에 출발하였습니다. 꼬창 센타포인트선착장까지 정확히 3시간 2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행사의 작전일 수 있겠지만
벤으로 불편하게 이동하느니 택시로 편하게 그리고 조금 싸게 잘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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