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항공, 루앙프라방->인천 신설 노선 오는 3월말부터 운항
라오스 라오항공이 오는 3월말부터 루앙프라방->인천 노선을 주 2회 운항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라오항공은 인천-비엔티안 노선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 입니다. 하지만 여행자들은 비엔티안에서 버스로 약 4시간을 가면 도착하는 방비엥과 방비엥에서 버스로 약 7~8시간을 가면 도착하는 루앙프라방을 선호 합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라오항공이 루앙프라방->인천 노선을 신설한 것입니다.
라오항공의 루잉프라방->인천 노선 신설로 여행자들은 루앙프라방을 여행한 후 비엔티안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올 수 있는 편리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의 도시인 방비엥에는 공항이 없고, 라오스의 역사 도시인 루앙프라방에는 중심가 근처서 약간 떨이진 곳에 공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2015년 3월 30일부터 2015년 10월 24일까지 라오항공의 인천 노선 스케줄
편명 |
노선 |
출발 |
도착 |
운항 요일 |
QV912 |
인천->비엔티안 |
10:40 |
13:50 |
월, 화, 목, 금, 토 |
QV911 |
비엔티안->인천 |
00:30 |
07:05 |
월, 목, 금 |
QV913 |
루앙프라방->인천 |
00:30 |
07:05 |
화,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