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눅빌입니다.
어제 거의 12시간정도 걸려서 꼬창에서 시하눅빌에 왔습니다.
핫렉 꼬꽁 국경을 이용했어요.
이 루트로 여행 계획하시는분 꼭 절대로 필히 E-비자 받으세요.
한전 날강도 입니다.
울 남편이 프린트한 정보에 1200바트를 달라고 한다기에 설마 했습니다.
에이 지금은 아니겠지, 어디 정말로 그러겠어?
정말 그럽니다.AC ACACAC
창구에서 입국신고서 작성하면 안으로 들어 오라고 합니다표정한 그 아줌마 또오ㅇ색 옷을 입고 근엄 하게 1200바트 이럽니다..
우리 꼬맹이 7살 반입니다. 마치 선심 쓰듯 500밧 이럽니다 그냥 웃었더니 그냥 가라네요.
물론 2400밧 냈지요.
하마터면 버스 놓칠뻔 했어요.
원래 20불이니까 거의 두배지요.
이 싸람들 나빠요 아주 나빠요.
참 국경에서 탄버스 버스터미널에 가서 현지인 태우고 갑니다. 처음 계약 했던 티켓 잘 가지고 계세요.
그곳에서 지정 좌석번호 줍니다.
빨리 받지않으면 일행이랑 떨어져 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ㅠㅠㅠ
저희처럼요.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휴게실에서 쉽니다. 그리고는 버스를 갈아타지요.
원래 버스는 프놈펜으로 고고씽
갈아탄 버스는 시하눅빌로 고고씽.
시하눅빌 버스터미널에가시면 아저씨들 떼거지로 몰려듭니다.
여자 혼자면 조금 무서울 수도........
저희는 세렌티피티 비치까지 4불 줬어요.
참고 하시고 영어로 딜 하는 아저씨랑 드라이브 하시는 분이랑 틀릴수 있어요.
시하눅빌 계획하시는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총 총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