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텔

소마데비(1박) vs 데이인 (2박)

위치는 소마데비가 좋습니다 6번국도에서 무슨도로더라...하여간 세로로 메인도로(?)가 바로 앞에 있고

소마데비 바!로! 앞에 한국식당 2~3개, 드림투어, 인터넷방(?)-> 1시간에 0.75달러 10분당 얼마씩 더 추가 요금

마사지 (여기서 추천한 asian massage, reaksmy 마사지 둘다 있네요)

올드마켓은 쭉 내려가서 한 10분만 걸으면 되고.....

바로 위로 프린스 드 앙콜과 앙코르 할러데이 호텔 있습니다 길에 가로등도 많아서 더 좋고

무엇 보다 앙코르마켓~~~!!! 물을 사거나 여러가지 사기에 정말 유리한(마스크나 세면도구 등등 모두 구입가능)

데이인은 소마데비에서 한 5분만 걸어가면 있습니다 다만 가는 길에 가로등도 없고 길도 좋지 않은편이라....

하지만 앞에 항시 툭툭이 대기라서 올드마켓 가는데 문제는 없을 듯

아침밥은 소마데비가 종류가 더 많습니다 김치도 있고 데이인은 좀 간결하네요 하지만 먹을만한건 둘다 비슷합니다

안의 시설은 둘다 비슷한데 소마데비는 유리로 샤워장(?)이 있고 드라이가 있는 반면 데이인은 둘 다 없음

두 호텔다 물 2통(작은건) 공짜로 하루에 줌. 먹을 만함

가격으 소마데비 40불, 데이인 50불

한국인은 소마데비가 더 많음

데이인은 패키지보다 가족단위가 많아서 좀 더 조용

수영장은 데이인이 더 좋은 것 같음( 소마데비를 안들어 가서)

2. 마사지

여기 추천한 몇군데 가봤는데요 일단 태국에 비해선 다 약하더라구요

그나마 바디튠이 가장 쓸만한데(올드마켓 끝까지 가서 다리 건너지 말고 좌회전 하면 있음) 1시간에 14불로 비싸고, 태국마사지 받았는데 제가 갔던 4군데 중 팔꿈치를 가장 잘 쓰더라구요 완전 풀리는 느낌 + 아픈느낌

닥터 핏은 올드마켓에 있습니다 저는 발 + 전신 2시간 12불에 받았는데 게중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이 해줬습니다 다들 발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발마사지가 체질에 안 맞는지 별로였고....전신은 괜찮았습니다 가격대 성능비에서는 여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요 (한국 일본 뿐 아니라 서양인들도 많음)

소마데비 앞쪽에 있는 Reaksmy는 발 마사지 받았는데 1시간에 5불. 열심히는 하는데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저는 발 마사지가 체질상...
발 뿐아니라 손이랑 어꺠도 살짝 해주는 건 좋았습니다

그 위로 아시안(Asian)마사지 전신 1시간 6불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런데로 긴한데 다리 마사지는 약해요 어깨는 좀 잘 주무르는데 다리쪽은 영...

쓰다보니 많아져서 일단 다음 기회에 추가를

P.S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저때문에 마음고생하셨을 권사장님..호텔예약이 안되자 즉각 대처해주시고 친히 공항픽업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착한 날 선생님과 같이 마신 맥주도 좋았고요 못뵈고 와서 너무 안타깝네요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