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의 마지막 날, 편안한 귀국길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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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의 마지막 날, 편안한 귀국길을 만드는 방법

탄허 2 2853
2015-16 시즌을 위한 파이럿프로그램2 

Case 1. 

어떻게 어떻게 늦장을 부리고 부려서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그래도 남는 게 시간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떠나는 시간은 자정 무렵이거나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어디다 맡기며, 
날은 샤워를 몇번씩이라도 하고 싶게 더운데 어디서 씻냐. 
10시까지 들어가면 되는 비행기도 시간 죽이기가 마땅하지 않은데, 
자정을 넘겨 떠나는 비행기를 타자면 뭐를 하면서 죽치고 개기냐..
빨래해서 말리면 금방 마르겠는데 썩고 있는게 아닐까..

한국에서 싸온 비장의 음식 먹을 기회를 찾았으나 마땅치 않아 그대로 남아 배로 넣어버리거나, 개봉을 이미 해서 처리를 하고 싶은데 
음식점에 들고 들어가 먹자니 눈치보이고...
여행 중에 땜빵용으로 산 1회용품들 버리긴 아깝고 누구에겐가 기증을 하고 싶은데...
내가 여행으로 얻은 정보를 기록으로 남겨 
다음에 라오스나 인도차이나를 방문할 자유여행자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Case 2. 
여행지에서 돌아와 마지막날 비엔티엔(위양짠) 북부, 중부, 남부 터미널에 내린다. 
아니면 편히 오려고 픽업 예약을 해서 운수회사가 운영하는 교통편을 이용해서 터미널이 아닌 
그들이 내려주는 차고지에 내린다. 
남부는 걸어서 강변(켐콩)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고, 북부도 상당히 중심에서 벗어나 있고. 
중부(딸랏싸오)는 걸을만 하지만 짐은 무겁고 날은 덥고 여독이 쌓여 만사가 귀찮다. 


이럴때 Coziest Way to Wattay Airport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세요. 


*두번 or 세번의 픽업
-체크아웃하는 숙소. 터미널. 유명 Post....
-Killing time을 위한 켐콩이나 여행자 거리로 이동 
-공항으로 이동  
*샤워 
*짐 보관 
 각종 leftover처리
*Wifi 
*세탁기의 이용
-간단한 주방기구의 이용. 전기 포트... 
.......

편안한 귀국길로 라오스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예약문의는 카톡아이디: hezhao 전화:020-9717-9293 한국에서:856-20-9717-9293
2 Comments
즁즁 2015.03.05 21:28  
탄허님 뭔가 좋은 정보같긴한데...

비엔티엔에서 마지막날 아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거죠? ^^
탄허 2015.03.05 21:42  
네. *표에 해당되는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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