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요망* 팍세(씨판돈행)여행사 입니다. 좀 늦게 올렸습니다.
전 안 좋은 추억은 망각하는(잘 잊는)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나쁜일을 잘 잊으니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다녀온지 햇수로 2년이 되 가네여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일주 후 동하- 라오바오-사반나켓-팍세-반나까상-씨판돈-돈뎃,돈콘-반나까상-프롬펜-호치민-다낭-인천 일정중(2달)단 한번 죽을뻔 ㅎㅎ 했던 ~~~아니 죽일뻔(Kill)했던 이야기입니다.
태사랑 다오투어광팬님 글을 읽다 이것도 정보다 하여 지난 기억을~~~~~~~
요즘 EBS에서 씨리즈 라오스를 방영하니 1회차 씨판돈 쪽이 뜰듯 해서요
(사실 엄청 좋은 여행지가 아니다에 전 한표) 물론 비엔-방비엥-루앙은 엄청 좋다에 두표 요^^
혼자 선 안좋은 여행지 같습니다. 커플이나 2인은 좋겠다도 싶고요 그때 제가 좀 아파서 그럴수도......
아니 1주일간 라오스인 빼고 동양인 못봣어요 아주 외로 웠어요..........ㅋㅋ
촬영 기술이 좋아 아주 가증스럽게 잘 나온 돈뎃-돈콘 ㅎ
참 티비에 안나온 선셋(일몰)은 코타키나발루 보다 더 좋았습니다.
팍세에서 가시려면 위 사진에 여행사를 보실듯합니다.( 다 바뀌었으면 말고요)
한인 여행사가 없었던것 같고요 사진의 여행사 사장은 라오스인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사진을 다 보시고.........밑에
밑에 이 친구 때문에 참았습니다. 나름 친절하고 약지만 똘똘합니다.화해 하길 잘했어^^
이 녀석이 아주 안좋은 친구 뻑큐 라고 날리는 저 손가락 보이시죠 사장은 아닌듯 한데 2인자의 포스가.........사장이랑 인척일수도.... 사장도 불친절합니다(친절한 라오스인 답지 않아요)얼굴도 닮았어요
아주 못된 놈들.....................
두놈이 아주 비슷합니다. 너네 쌍둥이냐~~~~~
기피 해야할 여행사 No1.
바스 기다리다 지친 서양 친구들 ..................
난 픽업도 안해줘서 너희 보다 한참을 더 오래 기다렸다
출발 12:30분 이면 픽업은 12:00 이렇습니다.
조금 더 지난 사진엔 누워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지금도 있을려나 바로 옆에(10미터) 새로 오픈했고 티켓이 더 싸고 엄청 친절했어요 여기서 하세요
이쁜 투어 여행사
제가 좀 의리가 있습니다.
처음 사진에 나온 친구가 싹싹하여 환전도 그친구에게 하고 숙박도 물어보고 보여준 근처 게스트 하우스가 싸지만 후져서........나중에 좀 비싸고 좋은곳(중국인 사장 나름 호텔급)에 알아서 얻었지만요
나오다가 티켓을 2군데 여행사에서 물어 보니 약간 차이가 납니다. (버스냐 미니밴이냐가 아니고 가격차이요 P)
하지만 환전도 했고 보여준 숙소를 얻지 않은 미안함에 비싸도 딱 눈 감고 의~~~~리 로 티켓팅
호텔로 픽업 해준다 했고 미니밴으로 빨리 간다고 했고요 큰 버스는 느리다며......
* 상황 *
제가 발권하고 다음날 인가 갑자기 서양 아그들이 엄청 몰려서 길가에 앉아있죠(사실 더 많았어요)
여기저기 가게에 들어가서 음료도 마시고 여행사 사무실에도 있고.......
픽업이 안와서 호텔직원이 전화해주니 여행사 에서 기다리라 해서 1시간을 기다리다가 픽업 못가니 사무실로 오라고해서 갔습니다. 또 시간이 아마 한시간이상 두시간인가 너무 안오니 여행사(처음 사진직원이 핑계를 대다가 결국 더이상 핑계가 안되니 피하더군요(살짝 도망갔다가 한참 뒤에 버스오니까 들어옴)
전 서양친구들과 다른 표를 산듯했고 인원이 미니밴이 아니라 많으니 아예 큰 버스를 부르느냐고 작은 미니밴들을 취소 한거 같더군요
2시간여를 기다리다가 더 못참아 말하니 여행사 직원이 30분 더 기다려다 그래도 안오면 환불해준다 하더군요 30분후 가니 또 30분 ~~~~~~ 총 3시간 이상 기다렸나 도저히 안되서 표 환불을 요구하니 1번째 사진의 직원은 자리를 피했고 2번째 사진의 직원이 지랄 발광 하면서 불친절 하길래 제가 돈 포기한다 하지만 사진이라도 찍겠다니 손가락 욕을 하네요 한방(속으론 주먹으로 딱밤을....) 말로만 머냐고 참 기가 막혀하다 나오는데....
정말 기적처럼 버스 (라오스에서 본거중 젤 큰 버스 관광버스)가 오고 타려고 하니 제 앞을 막아선 라오스 여행사 직원 놈들....... 못 타게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사진 지우라네요 왜 지우니 퍽큐가 고마운데...... 그럼 환불도 못하고 버스도 못타게하고.....
티켓비 주세요 하니 안주네요 버스는 가려고 하네요(아 쪽팔려 서양 아그들 보는데...)
이 나이에 씹 판돈 근처까지 와서 망신살을 (기분이 팍샌 다) 그냥 물러나면 더 쪽팔릴듯 (왜냐면 전 대한의 싸나이 이니까)
버스에 다시 진입시도 막네요 꺼지라 하며 나의 신공 100킬로 거구의 보디체크 나가 떨어지는 라오스직원들
손 안썻고 발 안썻고 다만 몸만 털었습니다.
욕도 안하고 얼굴은 스마일 난 가야한다.표 있잔아 인석들아 왜 지럴이니........
버스 출발 벙찐 직원들 다행이 서양아그들은 외면............지들 할일만 하고
아마 내용은 다 눈치로 알았는지 나중에 반나까상 도착하여 저보고 ~~~~ 씽긋 ..........씽긋
그치만 같이 항의해줄 동포가 그립다.(대한국인 만쉐)
저에겐 한마디도 안하고 눈도 안 마주치는 여행사 직원(2틀 동안 친했는데)
아프냐, 나도 아프다(마음이 걸레다 아들뻘 놈한테 힘자랑 하다니....)
돈뎃 가는데 내려라 여기서 타라 말도 안하네여
알아서 눈치껏 배타는곳 매표소에가 티켓 받고(다 포함) 내려와 다시 차로가서 그넘에게 말햇죠
너랑 나랑은 유감 없잔아 넌 그냥 여행사 말단이고 난 그냥 여행사 사장놈이 미운 불쌍한 손님여행객
임마 널 믿어서 환전도 많이 하고 옆 여행사 보다 비싼 표 끊고 했는데..............
고객에게 박규(박자 규자 이름도 아닌 욕)을 하냐 내 나이가 몇인데....니네 보스놈들이.....
다시 화해하고 웃고 악수와 찐한 포옹....ㅋㅋ
잘한듯 합니다. 올때 반 나까상 나오니 또 만났으니............
그 넘의 여행사가 반나까상도 다 점령 ..... 안팔아 줄수 없네요(전 다른데서 비싸게 사는 소심한 복수를..)
쩐이 있으니 싹아지가 없나봅니다.
지루 하셨죠 팍세에서 씨판돈 갈때 참고하세요
싸가지 없는곳(여행사)은 주의 하시고요
잊어버리다가 뒤늦게 이것도 정보라고 혹시 EBS보시고 훌쩍 가실까바
요즘 라오스, 취항이 많아지고 저가 항공 경쟁이니 많이들 가실듯 해서 올립니다.
부디 ! 좋은 여행
좋은 여행사 싸바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