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스테이크-K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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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스테이크-KOBE

배한성 2 4067

2008.2월 4050여사모 톤레샵 한마을 지원 행사차 시엠립 갔을 때 일행분이 저녁 사주신

곳으로 스테이크를 철판에 직접 구워주더군요.

깔끔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식 방으로 되어 있으며 좀 고급이고 ,요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10불 이

상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서울가든 마주편 부근이네요.

National Road No.6, Siem Reap

TEL. 012 985 038

2 Comments
지구촌-리차드 2008.09.07 18:48  
  헉! 배한성님 어케 오래된 일을 잘 기억하시네요!
좀더 공항쪽으로 가면 민속촌 못가서 우측에 드래곤로얄호텔과
나란히 붙어있는 곳입니다. 데판야끼(철판구이)가 전문이구요!
몇가지 코스가 있는데, 젤 많이 드시는 것이 풀코스요리로
여행사 계약요금이 2인 36$입니다.
(즉 2인분 이상을 시켜야 한다는 의미!)
해물과 쇠고기를 적절히 섞어서 나오구요, 스테이크보다는
많이 얇게 썰은 쇠고기인데 소스와 버섯 등과 잘 어울립니다.
좀 더 싼 요리도 있는데...전체적으로 그리 싸지는 않은 곳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먹는 일식이라 할까요??
조금은 이색적이겠지요, 또한 씨엠립이 워낙 국제적인
체류자가 많고 다국적 여행자들로 넘치다 보니
다양한 국가요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쉽게
전세계 식도락 여행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살고저 회장님으로부터 가까운날 많은 준비를 해서 다시
깜퐁쁘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물이 많이차서 예전에 탓던 해골장갑차(꼬이욘)를
타지 못하고 작은배로 이동하여 다시 큰배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톤레삽 수위가 조금 빨리 차오르는 기후입니다.
중국, 라오스 북부지역 메콩강의 물난리가 결국 톤레삽의수위를
급격히 상승시킨 결과이지요. 반대로 이 지역은 비가적어
다들 고생을 하고있구요, 늘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배한성님!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합니다. 늘 일에 쫒겨 시간내기가
쉽지않은 리차드입장에서는요!!ㅎㅎㅎ 건강하세요!

배한성 2008.09.07 20:52  
  안녕하세요?
금년 2월 톤레샵 오지지원행사 안내에 늘 감사드립니다.
관광여행은 앙코르에 많이들 가시는데, 봉사는 쉽지 않은 기회로 귀한 시간 가졌습니다.
중년여행에 관심계신 님들은 태사랑 26개 소모임중 4050여사모 참고하세요.
소스정예가 목표입니다. ㅎㅎ
거듭 감사드리며 공사 다망한 가운데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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