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한국인 운영 노바투어 적극 추천합니다.
태사랑에서 루앙프라방에 한국인 여행사,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 글을 보고 냉큼 노바투어에 연락을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며, 현재 2박이상 투숙시 픽업을 무료로 해주신다고 하여 2박 예약을 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에 버스를 타고 새벽 5시쯤에 도착했는데, 노바투어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픽업 후 숙소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깨끗한 하얀 건물 2층에 강도 보이는 방이 참 좋았습니다.
사장님 부부도 정말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나 꺠끗햇습니다.
1층 여행사에 사장님 사진이 붙은 자격증도 있어. 무엇인지 물어보니 영업허가증이라 하셨습니다.
정식으로 영업허가증도 있고, 신뢰가 더욱 생겼습니다.
1층에 여행사를 같이 운영하는데, 사실 가격이 현지 여행사보다 비쌀 것 같아 여행자의 거리에 있는 현지 여행사에 갔더니 노바 투어 사장님이 파는 것보다 비싸 놀랐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꽝씨폭포하고 빡우동굴 가는 걸 알아봤는데 꽝씨 폭포는 노바투어는 미니밴 타고 가는게 5만킵인데, 현지 여행사를 가니 6만킵, 빡우동굴은 노바투어는 7만5천킵인데, 현지 여행사는 8만킵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조용히 돌아와서 노바투어 사장님께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경험상 한국인 여행사는 현지 여행사보다 조금 비싸게 팔던데, 오히려 저렴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여쭈어보니 웃으시며 적게 남기고 많이 팔면 된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참 좋았습니다.
노바투어 사장님의 번창을 기원하며, 항상 그 마음 변치 말길 바랍니다.
루앙프라방 노바투어 노바게스트하우스 정말 정말 적극 강추 합니다.
루앙프라방 여행가시는 분들 http://novatour.blog.me/ , 카카오톡 아이디 novatour로 연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