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린필드GreenField 홈스테이는 훼의 중심에서 남쪽으로 7km가량 떨어진 한적한 농촌 마을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가이동 수단이 없다면 그랩을 이용해야 하거나 주인장에게 문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숙소내의 넓은 부지에는 정원, 연꽃 호수, 대나무 다리, 야외 테이블 등 한가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으며 주변에는  논 밭이 전개되어 있어서 여유로움을 시각적으로도 보태어주는군요.

3. 저는 F201호와 F202호에서 머물렀는데, 전체적인 청소상태, 침구상태는 깨끗했으며      수압, 전압, 냉방, 조명, 와이파이도 좋았으며

4. TV, 냉장고, 선풍기가 구비되어 있었고 편의를 고려한 탁자, 옷걸이가 비치되어 있으며

    외부 발코니가 있어서 6월의 뜨거운 훼의 공기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

5. 숙박 요금은 운이 좋게도 조식 포함 215,000동/1박에 머무를 수 있었는데

    지금 시기 숙박 예약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25만동을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 직접 와서 숙박을 하면 그 이하일 것도 같습니다.

6. 조식은 단촐하지만 다양하게 나오며 대부분의 한국인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7. 투숙 조건에 없는 점심까지 국수로 대접해줘서 참 고맙고도 미안합니다.

8. 영어를 잘못하지만 번역기를 돌리며 소통하려는 젊은 주인장은 아주 친절하고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9. 도심의 소음과 분잡을 피해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곳이 적격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