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저렴하게 가는 방법입니다.

툭툭이나 미니밴 기사들이 부르는가격이 장난아닙니다. 거의 130~150만킵정도 부르더라구요..

 

혼자서 간 경우라, 혹시나 배낭여행중 혼자 가실때 가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버스시간표는 1145번 글보시면 버스시간 나와있습니다.

저는 9시 35분차타고 갔었습니다. 거의부다파크까지 한시간~ 한시간반정도 걸렸습니다.

차를 제때 바로 타고 간다면 한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제가 조사한바로는 터미널에서 14번버스타고 국경을 지나 부다파크까지 한번에 갈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국경에서 정차후 폐차직전의 미니버스로 다시 갈아타고 가야합니다.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십여분 넘게 비포장도로를 달려 가시다보면, 가는방향 오른쪽에 책에서 보던 부다파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럼 내리시면되요.. 언제쯤 내려야하나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넉넉잡아 3~4시간정도 잡고 부다파크 다녀오시면 될듯하네요..

부다파크 햇빛이 넘 강하니.. 반팔보다는 얇은긴팔이나 팔토시하심이 좋을듯해요.. 엄청 탑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