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I 란 도시는 치앙마이에서 우돈타니로 가는 버스를 횡단 으로 타다 보면,

저녁 8시 출발한다면, 새벽 3~4시에 도착 하는 아주 조그마한 도시 입니다.

그곳의 유명한 곳은 태국 "치앙칸" 이라는 러이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이를 테면 치앙마이 북쪽 "PAI"란 곳과 성격이 비슷하면서, 조용한 강변 여행지 가 있다고 합니다.

LOEI에서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합니다. 가격은 700밧 24500원 정도.

소요시간은 10시간 오후 6시쯤 루앙프라방 남부 터미널에 도착하네요.

장점은 루앙프라방을 먼저 보고 방비엔, 비엔티엔으로 내려 올수 있겟네요.

반대로 루앙프라방에서도 매일 아침(시간을 잘 모르겠네요)에 LOEI 로 18만킵에 출발하네요.27000원

 LOEI 국경에는 환전소가 없네요.

10시간 버스 운행도중 화장실을 이용시 2000킵이 필요 한데,...

오후 12시쯤에 차장이 라오스 말로 뭐라 뭐라 하더군요.

전 다른 분의 같은 구간 여행기를 읽을적이 있어서,  차장이 점심때 무얼 먹을건가 물어보는 거구나.

대충 눈치채서, "까오삐약"-닭칼국수, 얘기 했더니, 다음 사람으로 넘어 가더군요.

오후 1시반쯤 중간 휴계소에 도착하니, 제가 주문했던, 닭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무료)

이구간이 싸야부리 라는 아주 조그마한 타운을 지나가나, 전체적으로 이동중 볼거리는 없는것 같아요.

저라면, LOEI에서 머무시가다, 하루 시간내어 치앙칸을 갔다오시거나,

치앙칸에 머무시다가, 루앙프라방으로 가시는 코스도 좋을것 같아요.

치앙칸은 숙소가 가격이 쎄다고 하네요.

LOEI는 아주 한적하고 조그마한 도시라고도 말하기 힘든. 타운. 정도...

만약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위의 코스대로 당일 직이길 원하신다면

치앙마이에서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새벽 2~3시쯤 LOEI터미널에 내리셔서, 어디 가지 마시고

그냥 날 밝을때까지 기다리시다가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표를 구입후 탑승하시길 권해요.

터미널 근처 반찬 여러가지 파는 밥집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