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굳이 저처럼 국경을 넘어 다녀오는 분들이 계실지모르겠지만,  라오스에는 찾기힘든 태국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에도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다녀와도 좋겠죠.

일단,  딸랏사오로 갑니다. 14번 버스탑니다.
몰라도 수첩에 14bus라고 써서 보여줬더니 안내해주더라고요. 버스의 종점은 부다파크지만 가기전에 우정의다리 앞에 섭니다.사람들 우루루 내려요.내린뒤 요금내시면 됩니다.  올라서 6000킵.
이미그래이션 통과한뒤 농카이버스티켓을 바로삽니다.
이미그래이션 통과하자마자 책상놓고 팔고있어요.
요버스는 4000킵. 다리만 건너면 태국 농카이므로 이 버스는 농카이 국경까지만 달랑 다리만 건너 세워줍니다. 다시 태국 이미그래이션 통과하면 툭툭기사들이 달려들텐데요.
마켓에가자니까 200바트 달라더군요. 너무비싸서
전 일단 농카이 버스스테이션까지가는 무료 툭툭버스(트럭위에 앉을수있도록 개조한것)늘 일단탔고 거기서 물어보니 50바트였어요.
일단 시장구경뒤 저는 다시 국경으로 갔는데요.
툭툭타고 우정의다리까지 50바트.
우정의다리에서 태국 이미그래이션 통과하지마자
버스티켔 샀는데요.  15밧.
비에티엔 국경도착하자마자 밖으로가보니 아까봤던 14번버스가보여서 다시 땄습니다.
물론 확인차 딸랏싸오?하고 물어봐야겠죠.

참고로 14번버스는 시내버스여서
우리나라 작은 마을버스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