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씽 버스터미널(?)에는 시장이 붙어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시면 뻘겋게 뭔가 무쳐놓은걸 발견하실수도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맛 좀 볼수 잇겟느냐고 의사표시를 하세요. 잘 찾았다면 잘 익은 김치류의 맛을 찾게될겁니다. 조금씩만 사서 가지고 다니시면 우리 김치처럼 발효된 음식이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중에 마나는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 짱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쌀국수를 드실때엔 말린 국수를 물에 불려 요리하는것 보다는 바로 뽑아서 쌀가루를 뿌려논 국수가 가장 입에 맞습니다. 행복한 여행되시고 정보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