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는 100바트에 앙코르왓 갔다!!
방콕에서 앙코르왓 가는것은 밑에도 많이 써있고 여기저기 써있으니
중복되므로 모두 빼겠습니다....
단지 가격은 다음 여행자들을 위해서라도 써야되겠다 싶어 올립니다
밑에 김영준(유니 친구랍니다~^^) 군의 경우 250바트에 픽업트럭을 타셨죠...대부분의 여행자가 inside 200바트정도에 갑니다...
근데 픽업트럭기사들이 말하는 본디가격(본디가격은 없지요..부르는게 값이지요~그러나 그들이 사정사정을 하더군요...)
사정하면서 "야...여태껏 100바트에 간 사람없었어..니네 3명 합쳐서 400바트가 최저야...3명 합쳐서 400바트에 가자~" 고 애원 사정을 하더군요....
저희가 100바트!!! 불렀거든요....그러더니 130달라구 사정하더군요 ^^
전 홍승언,승언여자친구 지영, 노소연언니(태사랑모임에 한번갔었다네요),소연언니 후배두명....모두들 한국에서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사람이라 일부러 날짜를 맞추어서 방콕에서 같이 출발했습니다....6명이서요...
우선 모두들 여행초보가 아니었구 승언의 경우 캄보디아 두번째라서 승언이 덕분이죠...
홍승언...아마 한국에서 78년생이 이처럼 전세계를 다닌 애는 얘뿐일껍니다...아마 최고일듯한데...전세계에서 아프리카 빼구 모두 가본 친구랍니다~
이 친구 홈페이지: http://earnyhong.hihome.com
대단한 홍승언이구 천재이면서 여행자들 많이 돕는 올바른 여행자랍니다
승언이가 "100바트~~~!!" 라구 우기고
난 "그래도 모두들 200바트준다는데 우리도 150바트에 주자~^^" 고 하니 승언이가 우겼죠...."어차피 여행자는 우리뿐이니 아쉬운거 얘네야...시간많으니 버티자..."
시간도 많이 남고 그래서 걍 배낭 터미널에 놓고 우리끼리 놀았습니다...
그러니깐 픽업트럭 사람들은 조바심나는지 계속와서 "3명이서 400바트에 가자구..." 그러구
우리는 "3명이서 300바트"라구 우겼지요..결론은? 3명이서 300바트 인사이드 타구 갔습니다....
우선 그렇게 할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첫차 4시 30분을 방콕터미널에서 타고 갔지요....국경열리자마자 들어갔구 외국인은 저희뿐이었습니다....그러니 얘네들의 경우 우리만 외국인이기에 우리를 못잡으면 그날 일당이 없어질꺼란 얘기죠....
외국인이 많으면 아쉬운것은 그네들이 아니고 많은 여행자지만
그때 여행자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저희들 뿐이었기에(성수기였음에두) 오히려 그쪽에서 다르고 어르고 사정하더군요....."3명이서 400바트면 정말 좋은가격이야...." 라구...
1분이서 100바트는 힘드실것같구 3명이서 인사이드 400바트로 흥정하시길 바랍니다....여행자가 별루 없으면 이 가격 가능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것은 자랑하는것보다 ^^;;(승언이 덕분에 싸게갔죠)
계속해서 200바트이상, 심지어는 800바트를 주고 온 서양애도 만나봤고...
400바트씩주고 온 한국분들을 앙코르왓에서 봤구요....
계속해서 가격이 올라가면 다음 여행자들도 그 가격 이상을 줄수밖에 없거든요...
250바트이상씩 계속 흥정하게 될 경우 그 다음 여행자도 그 가격이상으로 흥정해서 한도없이 높아만 간다는겁니다......
돈아낄려구 그 힘든길을(정말 힘들더군요...) 택하신거쟎아요...비행기타면 훨씬 편할것을(담에 그 길 가라면 전 못갑니다...뱅기타구 갑니다 --;;;)
여행자들 한푼두푼...10바트,20바트 아끼면서 여행하시쟎아요...그쵸?
아끼면서 여행하는 배낭족들인데 여기서 250바트이상씩을 주신다면 다음 여행자들도 그럴수밖에 없답니다........
다음여행자들을 위해서라도 3명이서 400바트에 흥정하세요...화이팅!
(그래두 그 길은 정말 힘들었다 --;;;)
배낭족들 화이팅!
yuni 이히~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중복되므로 모두 빼겠습니다....
단지 가격은 다음 여행자들을 위해서라도 써야되겠다 싶어 올립니다
밑에 김영준(유니 친구랍니다~^^) 군의 경우 250바트에 픽업트럭을 타셨죠...대부분의 여행자가 inside 200바트정도에 갑니다...
근데 픽업트럭기사들이 말하는 본디가격(본디가격은 없지요..부르는게 값이지요~그러나 그들이 사정사정을 하더군요...)
사정하면서 "야...여태껏 100바트에 간 사람없었어..니네 3명 합쳐서 400바트가 최저야...3명 합쳐서 400바트에 가자~" 고 애원 사정을 하더군요....
저희가 100바트!!! 불렀거든요....그러더니 130달라구 사정하더군요 ^^
전 홍승언,승언여자친구 지영, 노소연언니(태사랑모임에 한번갔었다네요),소연언니 후배두명....모두들 한국에서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사람이라 일부러 날짜를 맞추어서 방콕에서 같이 출발했습니다....6명이서요...
우선 모두들 여행초보가 아니었구 승언의 경우 캄보디아 두번째라서 승언이 덕분이죠...
홍승언...아마 한국에서 78년생이 이처럼 전세계를 다닌 애는 얘뿐일껍니다...아마 최고일듯한데...전세계에서 아프리카 빼구 모두 가본 친구랍니다~
이 친구 홈페이지: http://earnyhong.hihome.com
대단한 홍승언이구 천재이면서 여행자들 많이 돕는 올바른 여행자랍니다
승언이가 "100바트~~~!!" 라구 우기고
난 "그래도 모두들 200바트준다는데 우리도 150바트에 주자~^^" 고 하니 승언이가 우겼죠...."어차피 여행자는 우리뿐이니 아쉬운거 얘네야...시간많으니 버티자..."
시간도 많이 남고 그래서 걍 배낭 터미널에 놓고 우리끼리 놀았습니다...
그러니깐 픽업트럭 사람들은 조바심나는지 계속와서 "3명이서 400바트에 가자구..." 그러구
우리는 "3명이서 300바트"라구 우겼지요..결론은? 3명이서 300바트 인사이드 타구 갔습니다....
우선 그렇게 할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첫차 4시 30분을 방콕터미널에서 타고 갔지요....국경열리자마자 들어갔구 외국인은 저희뿐이었습니다....그러니 얘네들의 경우 우리만 외국인이기에 우리를 못잡으면 그날 일당이 없어질꺼란 얘기죠....
외국인이 많으면 아쉬운것은 그네들이 아니고 많은 여행자지만
그때 여행자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저희들 뿐이었기에(성수기였음에두) 오히려 그쪽에서 다르고 어르고 사정하더군요....."3명이서 400바트면 정말 좋은가격이야...." 라구...
1분이서 100바트는 힘드실것같구 3명이서 인사이드 400바트로 흥정하시길 바랍니다....여행자가 별루 없으면 이 가격 가능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것은 자랑하는것보다 ^^;;(승언이 덕분에 싸게갔죠)
계속해서 200바트이상, 심지어는 800바트를 주고 온 서양애도 만나봤고...
400바트씩주고 온 한국분들을 앙코르왓에서 봤구요....
계속해서 가격이 올라가면 다음 여행자들도 그 가격 이상을 줄수밖에 없거든요...
250바트이상씩 계속 흥정하게 될 경우 그 다음 여행자도 그 가격이상으로 흥정해서 한도없이 높아만 간다는겁니다......
돈아낄려구 그 힘든길을(정말 힘들더군요...) 택하신거쟎아요...비행기타면 훨씬 편할것을(담에 그 길 가라면 전 못갑니다...뱅기타구 갑니다 --;;;)
여행자들 한푼두푼...10바트,20바트 아끼면서 여행하시쟎아요...그쵸?
아끼면서 여행하는 배낭족들인데 여기서 250바트이상씩을 주신다면 다음 여행자들도 그럴수밖에 없답니다........
다음여행자들을 위해서라도 3명이서 400바트에 흥정하세요...화이팅!
(그래두 그 길은 정말 힘들었다 --;;;)
배낭족들 화이팅!
yuni 이히~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