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여행기..잼있게읽고 있어여..
ː[winnee님께서 남긴 내용]
ːankor님
ː여행기 잼있게 읽구 있구여..
- 감사합니다. 꾸우벅..
ː저랑..일정이(캄보디아) 거의 똑같은데...님은 일행이 있으셔서.. 밤문화같은거 밤에 돌아댕기는거....즐기는거...무리가 없었을꺼 같은데...여자 혼자라면...좀 힘들겠져..??
- 글로벌에 숙박하신다면 거기에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있을테니 꼬서서(?)
마타니 또는 바콩나이트에 가자고 하세요. 마티니보다는 바콩나이트가
현지인들이 더 많구여 더 재미있는듯.....
ː글구..
ː1.방콕에 도착하면 ( 홍콩경유하거든여,,1시간이지만...)저녁7시나 8시 정도 될것 같은데..담날 03시 30분에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가는 버스를 탈건데...카오산으로 가서 멀할지..새벽2시까지 혼자 방황을 해야할지? 좀 무섭지 않을까여?
- 글쎄요. 홍익인간에서 삐대시던가(만화 또는 가이드북 보면서), 아님 홍익에
짐만 맡기고 시내구경 다니세요. 방콕에는 밤문화가 발달되어서 초행이 아니
라면 새벽두시까지 빈둥거리는데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아님 홍익인간에서 보통 여행자들 늦게 까지 있으니까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던가요. 그럴려면 팩소주 조금 제공(?)해야 되겠지요
ː글구 아란에서 내림..국경넘구...여기서 시엡립가는 버스를 흥정하는건가여..?
ː아님..포이펫까지 흥정을하구...시소폰->씨엠립인가여?
ː헷갈려서여...
ː님은일행이 있어서..글에 편하게 간것 같은데...*^^* 이런 질문도 답해주실꺼져?
- 내리면 버스터미널인데 거기서 일단 아침을 해결하세요. 가능하면 많이 많이
(?)드세요. 그리고 툭툭 또는 모또 흥정하여 국경까지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아마 기사들이 먼저 국경가자고 제안 할 겁니다. 거기까지 버스타고 온 외국
인은 반드시 캄보디아에 간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까.
국경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속 같이 가시면 태국출입국
관리사무소인데 여기서 출국신고 또 조금더 가면 캄보디아 비자받는곳이 있
으니 여기서 비자 받으시고 또 조금 가면 캄보디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으
니 이곳에서 입국신고 이러시면 이제 캄보디아에 입국한 것입니다.
삐끼는 가능하면 이용하지 마십시요 그냥 무시하시고 가세요. 그네들이 중간
에 끼면 흥정이 잘 되지 않읍니다.
출국신고서를 지나 계속 앞으로 진행하시면 로터리 비슷한곳이 있는데 진행
하는 방향으로 우측에세 픽업흥정 가능합니다(시소폰까지)
시소폰에서 터미널에 내려주는데 다시 씨엔립까지 흥정하시구요. 요금은
도착해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시소폰에서 기사에게 숙소이름을 말하면
아마 숙소앞에서 내려줄 겁니다.
흥정을 잘 하십시요. 님은 시간이 많은 관계로 절대 불리한 상황이 아니고 또
한 픽업은 많읍니다.
포이펫에 보시면 여행사 버스 또는 픽업이 있으나 님이 도착하는시간(07:00)
경에는 출발할 수가 없읍니다. 여행자가 없기 때문에....
그러니 그시간에 여행사버스(픽업)에는 관심을 가지셔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읍니다
ː2.저두 그냥 글로벌 홈스테이 에서 잘거구요...
- 님이 결정하실 사항이니.....
일행 걱정은 안하셔도 아마 거기가면 반가운 한국인 여행자들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요? 그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드시면......
ː3.프놈펜 갈땐 보트 밖에 없나여..?보트는 정말 시른데...작년에 피피 갈때 탔던 그런배라면... 육로로 가는건 더 어렵져? 멀미약을 준비할정도인가여?
- 물론 픽업트럭 과 비행기가 있으나 일단 비행기는 요금이 비싼 관계로 제외
시키면 픽업 요금은 스피드보트의 절반정도(약 10-12$)이고 시간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나 저도 이용하지 않아서 잘....
전 피피는 안가봐서잘 모르겠구요. 좌석이 있고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냥 무난합니다. 멀미약 비위가 약하시면 미리 준비하세요. 이구간은 강을
따라 가는것이라 흔들림이 적으나 시하누크빌-꼬콩구간은 바다라서 흔들림
이 심합니다. 거기다가 또 한가지 옆어서 우우욱이러면 정말 나도 같이 하고
싶어지잖아여. 현지인들 배타면서 무지 많이 먹어댑니다. 그런 현지인이 옆에
서 만약에 우우욱 이러면.....
ː프놈펜에 도착하셔서는 까삐똘버스에 승차 하셨다구 했는데 이버는 선착장에 스나여? 넘 어이 없는질문인거 같기두 하구...그냥...어디서 자야하는지?
- 선착장에 내리시면 각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와 있읍니다. 캐피탈 아니 까삐
똘에서는 미니버스(아시아 25인승)나와 있으니 이걸타구 이동하시던가 아님
그냥 모또 기사와 흥정하여 가시던가요(1000리엘)
ː글구 21:00시경 까지는 돌아 댕겨두 무리가 없는지...씨엡립보다 프놈펜이 더 위험하다구..다른 글에서 읽었거든여...사실 겁은 없지만..
- 저의 경우 그랬다는 것인데...
아직은 위험하다고들 하는데 강변이나 뭐 이런데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나와
있으니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조심하시는게.....
여행하면서 불쾌한일을 당하면 전체 여행이 망가질수도 있으니....
님에게 동행이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ː4. 시하누크빌에선...정말 쉬다가 오구 싶거든여...
ː버스타구 내리면..바루 오쯔띠알갈까 하는데..숙소잡기가 어렵거나 그런거 아니져? 아님..그냥...님 처럼 시내에 숙소를 잡을 까여..?님은 빅토리 비치쪽에 계셨나부져?
- 빅토리비치는 99년에 묶었읍니다.
오쯔띠알에서 호사를 부려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비치들어가시면 왼쪽으로
끝부분에 제트스키도 빌려주는것 같던데....
ː5.여행 7일째도 글올려 주세요..
ː좀 자세히 부탁 드릴께여..
ː저가 월요일날 가거든여...조금 떨리는데여..`
- 하루에 3편이상 못올리나봐요. 내일 아침에 올릴께요.
그리고 즐거운 여행하시구 다녀오셔서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 항상 캄보디아를 꿈꾸며 ankor -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ːankor님
ː여행기 잼있게 읽구 있구여..
- 감사합니다. 꾸우벅..
ː저랑..일정이(캄보디아) 거의 똑같은데...님은 일행이 있으셔서.. 밤문화같은거 밤에 돌아댕기는거....즐기는거...무리가 없었을꺼 같은데...여자 혼자라면...좀 힘들겠져..??
- 글로벌에 숙박하신다면 거기에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있을테니 꼬서서(?)
마타니 또는 바콩나이트에 가자고 하세요. 마티니보다는 바콩나이트가
현지인들이 더 많구여 더 재미있는듯.....
ː글구..
ː1.방콕에 도착하면 ( 홍콩경유하거든여,,1시간이지만...)저녁7시나 8시 정도 될것 같은데..담날 03시 30분에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가는 버스를 탈건데...카오산으로 가서 멀할지..새벽2시까지 혼자 방황을 해야할지? 좀 무섭지 않을까여?
- 글쎄요. 홍익인간에서 삐대시던가(만화 또는 가이드북 보면서), 아님 홍익에
짐만 맡기고 시내구경 다니세요. 방콕에는 밤문화가 발달되어서 초행이 아니
라면 새벽두시까지 빈둥거리는데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아님 홍익인간에서 보통 여행자들 늦게 까지 있으니까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던가요. 그럴려면 팩소주 조금 제공(?)해야 되겠지요
ː글구 아란에서 내림..국경넘구...여기서 시엡립가는 버스를 흥정하는건가여..?
ː아님..포이펫까지 흥정을하구...시소폰->씨엠립인가여?
ː헷갈려서여...
ː님은일행이 있어서..글에 편하게 간것 같은데...*^^* 이런 질문도 답해주실꺼져?
- 내리면 버스터미널인데 거기서 일단 아침을 해결하세요. 가능하면 많이 많이
(?)드세요. 그리고 툭툭 또는 모또 흥정하여 국경까지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아마 기사들이 먼저 국경가자고 제안 할 겁니다. 거기까지 버스타고 온 외국
인은 반드시 캄보디아에 간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까.
국경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속 같이 가시면 태국출입국
관리사무소인데 여기서 출국신고 또 조금더 가면 캄보디아 비자받는곳이 있
으니 여기서 비자 받으시고 또 조금 가면 캄보디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으
니 이곳에서 입국신고 이러시면 이제 캄보디아에 입국한 것입니다.
삐끼는 가능하면 이용하지 마십시요 그냥 무시하시고 가세요. 그네들이 중간
에 끼면 흥정이 잘 되지 않읍니다.
출국신고서를 지나 계속 앞으로 진행하시면 로터리 비슷한곳이 있는데 진행
하는 방향으로 우측에세 픽업흥정 가능합니다(시소폰까지)
시소폰에서 터미널에 내려주는데 다시 씨엔립까지 흥정하시구요. 요금은
도착해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시소폰에서 기사에게 숙소이름을 말하면
아마 숙소앞에서 내려줄 겁니다.
흥정을 잘 하십시요. 님은 시간이 많은 관계로 절대 불리한 상황이 아니고 또
한 픽업은 많읍니다.
포이펫에 보시면 여행사 버스 또는 픽업이 있으나 님이 도착하는시간(07:00)
경에는 출발할 수가 없읍니다. 여행자가 없기 때문에....
그러니 그시간에 여행사버스(픽업)에는 관심을 가지셔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읍니다
ː2.저두 그냥 글로벌 홈스테이 에서 잘거구요...
- 님이 결정하실 사항이니.....
일행 걱정은 안하셔도 아마 거기가면 반가운 한국인 여행자들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요? 그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드시면......
ː3.프놈펜 갈땐 보트 밖에 없나여..?보트는 정말 시른데...작년에 피피 갈때 탔던 그런배라면... 육로로 가는건 더 어렵져? 멀미약을 준비할정도인가여?
- 물론 픽업트럭 과 비행기가 있으나 일단 비행기는 요금이 비싼 관계로 제외
시키면 픽업 요금은 스피드보트의 절반정도(약 10-12$)이고 시간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나 저도 이용하지 않아서 잘....
전 피피는 안가봐서잘 모르겠구요. 좌석이 있고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냥 무난합니다. 멀미약 비위가 약하시면 미리 준비하세요. 이구간은 강을
따라 가는것이라 흔들림이 적으나 시하누크빌-꼬콩구간은 바다라서 흔들림
이 심합니다. 거기다가 또 한가지 옆어서 우우욱이러면 정말 나도 같이 하고
싶어지잖아여. 현지인들 배타면서 무지 많이 먹어댑니다. 그런 현지인이 옆에
서 만약에 우우욱 이러면.....
ː프놈펜에 도착하셔서는 까삐똘버스에 승차 하셨다구 했는데 이버는 선착장에 스나여? 넘 어이 없는질문인거 같기두 하구...그냥...어디서 자야하는지?
- 선착장에 내리시면 각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와 있읍니다. 캐피탈 아니 까삐
똘에서는 미니버스(아시아 25인승)나와 있으니 이걸타구 이동하시던가 아님
그냥 모또 기사와 흥정하여 가시던가요(1000리엘)
ː글구 21:00시경 까지는 돌아 댕겨두 무리가 없는지...씨엡립보다 프놈펜이 더 위험하다구..다른 글에서 읽었거든여...사실 겁은 없지만..
- 저의 경우 그랬다는 것인데...
아직은 위험하다고들 하는데 강변이나 뭐 이런데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나와
있으니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조심하시는게.....
여행하면서 불쾌한일을 당하면 전체 여행이 망가질수도 있으니....
님에게 동행이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ː4. 시하누크빌에선...정말 쉬다가 오구 싶거든여...
ː버스타구 내리면..바루 오쯔띠알갈까 하는데..숙소잡기가 어렵거나 그런거 아니져? 아님..그냥...님 처럼 시내에 숙소를 잡을 까여..?님은 빅토리 비치쪽에 계셨나부져?
- 빅토리비치는 99년에 묶었읍니다.
오쯔띠알에서 호사를 부려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비치들어가시면 왼쪽으로
끝부분에 제트스키도 빌려주는것 같던데....
ː5.여행 7일째도 글올려 주세요..
ː좀 자세히 부탁 드릴께여..
ː저가 월요일날 가거든여...조금 떨리는데여..`
- 하루에 3편이상 못올리나봐요. 내일 아침에 올릴께요.
그리고 즐거운 여행하시구 다녀오셔서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 항상 캄보디아를 꿈꾸며 ankor -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