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5일동안 캄보디아에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앙코르왓 5일 보고 바로 베트남으로 넘어갔죠..
전 앙코르왓에 대해 사진 몇장,가이드북 설명정도만 보고가서.. 후회많이 했습니당.
이왕 볼거 .. 힌두신화라든지, 건축으로 조금만 공부하고 가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전 3일 티켓사서 끄발스피엔까지 다녀왔는데.봐도 봐도..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담에 또 갈겁니당. (^^)
근대.. 자동차로 같이 여행하던 분은. 다 똑같은 사원이라 3일째는 재미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글로벌에 묵었었습니다.
캄보디아,베트남은 방값이 싸서 도미토리 찾기 힘듭니다.
저같은 배낭족에게 1박 1.5불임 시설불문하고 정말 괜찮은 가격이죠.
시설은 사실 안좋습니다..그래도 친절하고 여행일정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는것. 혼자 간 사람일 경우 주인아저씨가 팀도 짜주시고
앙코르왓 관련 책자도 그냥 볼수있습니다..
이것저것.. 장점이 많죠.
아시는 분이 구시장근처 사야나호텔에 묵으셨는데.. 거긴 시설 깨끗하고 좋더군요. 주인아줌마도 무진장 친절하고..
하지만 1박에 10불이 넘습니다..
그리고 바욘레스토랑에 하는 압싸라 댄스 공연이 기억에 남네요.
다른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 (10불에 저녁부페 포함)에
공연도 잼있었습니다.
시엡리업 가면 꼭 보세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