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버스종점은 Phounsouk G/H 오른편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만 원하는 장소에 내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최신정보가 아니어서 생략했습니다. 검색하시면 따뜬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는 홈스테이 4만(식사포함), 여타 게스트하우스 5-6만(싱글 팬룸), 자전거 조차 필요없는 마을이어서 렌트샵은 없습니다.
Khonglor가 아니고 Konglor가 일반적인 표기일 것입니다. 위의 지도에 라오어로도 꽁로, 또는 껑로로 발음할 수 있는 지명이 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싸이롬옌과 쏙싸이는 같은 주인입니다. 그런데 지금 싸이롬옌이라고 포기된 곳은 헐리고 새로 개축중입니다. 버스터미널은 Eco-lodge에코랏지의 주차장을 사용하지요.
방값은 거의 비슷하나 1만낍씩 올랐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곳은 위양짠에서 내려간 젊은 부부 엑과 녹이 하는 짠타게스트하우스입니다. 달걀과 새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엑은 그런 뜻은 아닙니다만.
때로 짠타는 full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로 서양친구들이 미니밴이나 미니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자주 목격이 됩니다. 돌고는 싶은데 바이크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투어가 조직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들의 입장에선 제가 그렇게 보이겠지요. ㅎㅎㅎ
저도 대체로 거기서 묵지만 주머니에 여유가 있으면 쌀라꽁로에서 묵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숙소중의 하나인데 거기도 개증축에 들어가서...지금은 쉽니다. 10월에 아마도 멋진 숙소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 친한 집들입니다.
인심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을 잘하지는 않습니다. 값이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들도 변하고....
한때는 짠타에서 자고, 쏙싸이의 어린 신부 낭에게 밥을 해달라고 해서 먹고. 그런데 일행이 있으면 맛으로 가야지 제가 별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