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땡볕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 날씨는 무척 덥지만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현지인은 모자에 긴팔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팔이 긴 옷 한벌은 필수입니다. 옷과 모자는 되도록 얇은 것이 좋겠지요.
모토 렌트비에 기사 점심 식사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밥을 사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오전 11시 반쯤 오전 관광 끝내고 게스트하우스에 데려다 주고 집에 가서 점심 먹고 오후 2시쯤 다시 데리러 옵니다. 정오후 2시 사이는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점심식사 겸 낮잠 자는 시간입니다.
숙소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지만 글로벌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앙코르왓에 대한 두꺼운 소개 책자를 무료로 빌려주고 한글 자막 있는 앙코르왓 소개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앙코르왓 관광이 몇 배로 의미 있어집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