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한국 게스트 하우스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한국인 (홍덕기 사장님)이 경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오픈였습니다.
위치는 씨에립에서 스피드보트로 내리시면 배가 진행하던
방향으로 한 10분가량 내려가시다 보면 타이 음식점이 있고
그골목 안쪽으로 " 걸리버 게스트하우스" 가 보입니다.
136 거리에 있습니다.
베트남 비자를 받기위해 2박을 했었는데요, 시설은 머물기에
깨끗한 편이구요, 가격은 글로벌 게스트하우스 보다 다소 싼
편입니다. 주인 사장님이 친절히 캄보디아의 여러가지 문화와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주십니다. 캄보디아에 1996년 부터 계셨는
데 여행사와 가이드 업무를 함께보시면서 2달전 쯤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캄보디아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잘알고 계시겠지요.
사실 앙코를를 보고 톤레삽호수를 지나 프놈펜에 도착하연 또다
른 캄보디아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뭐 잘살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관광지지가 아닌 한 나라의 수도가 너무 삭막하고 척박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이지요. 만약 좋은 모습과 멋진 기념촬영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냥 베트남으로 가시면 되구요, 캄보디아의
도시를 조금 보고 싶으신 분들과 그들의 현주소에 관심이 계신
분들이라면 걸리버하우스에 들러 사장님께 문화와 생황에 대해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거예요...
특히 사장님에게 조금 아부하시면 시원한 꿀맥주 공짜로 얻어 마
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번잡한 시내의 여러 게스트
하우스들보다 시원하고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물론 호치민까지의 버스도 아침에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제대로 소개를 해드렸는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수첩을
안 가지고왔서 전화번호와 약도는 차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홍덕기 사장님과의 즐거운 조우를
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게스트하우스가 오픈였습니다.
위치는 씨에립에서 스피드보트로 내리시면 배가 진행하던
방향으로 한 10분가량 내려가시다 보면 타이 음식점이 있고
그골목 안쪽으로 " 걸리버 게스트하우스" 가 보입니다.
136 거리에 있습니다.
베트남 비자를 받기위해 2박을 했었는데요, 시설은 머물기에
깨끗한 편이구요, 가격은 글로벌 게스트하우스 보다 다소 싼
편입니다. 주인 사장님이 친절히 캄보디아의 여러가지 문화와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주십니다. 캄보디아에 1996년 부터 계셨는
데 여행사와 가이드 업무를 함께보시면서 2달전 쯤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캄보디아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잘알고 계시겠지요.
사실 앙코를를 보고 톤레삽호수를 지나 프놈펜에 도착하연 또다
른 캄보디아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뭐 잘살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관광지지가 아닌 한 나라의 수도가 너무 삭막하고 척박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이지요. 만약 좋은 모습과 멋진 기념촬영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냥 베트남으로 가시면 되구요, 캄보디아의
도시를 조금 보고 싶으신 분들과 그들의 현주소에 관심이 계신
분들이라면 걸리버하우스에 들러 사장님께 문화와 생황에 대해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거예요...
특히 사장님에게 조금 아부하시면 시원한 꿀맥주 공짜로 얻어 마
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번잡한 시내의 여러 게스트
하우스들보다 시원하고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물론 호치민까지의 버스도 아침에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제대로 소개를 해드렸는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수첩을
안 가지고왔서 전화번호와 약도는 차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홍덕기 사장님과의 즐거운 조우를
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