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가시려는 분들 필독!
1.교통편
방콕에서 출발했는데 여행사마다 150에서 300까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카오산의 여러 여행사를 돌아다니시면서 알아보신후 결정 바랍니다. 제가 갔던 곳 중 제일 싼 곳은 나나플라자 안쪽의 '나이스 플레이스 여행사'입니다. 참고로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칩스앤 스마일'이 가장 싼 곳이었는데, 비자받으려 맡긴 여권 들고 종업원 하나가 튀었답니다. 현재 문 닫은 상태입니다.
국경까지 가기 때문에 아침 6시경에 출발합니다. 12시경에 아란야쁘라뗏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쉬게 하며 입국 비자 관련 서류를 쓰게 합니다. 식당은 덮밥 40밧 정도입니다. 걸어서 국경을 통과하는데 거지들이 많습니다. 거지를 가장한 소매치기도 있을 것이니 소지품 주의하시고 꼭 가방은 앞쪽으로 매고 다니시길. 뽀이뻿에서 여행사 뺏지나 스티커를 달고 기다리면 미니버스나 픽업트럭으로 옮겨탄 후 씨쏘폰을 거쳐 시엠리업으로 이동합니다. 길 상태가 무지하게 안좋습니다. 가끔씩 곳곳의 다리가 무너져서 이동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에 사람을 더 태우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12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저는 20시간 걸렸답니다.--;)
시엠리업에서 방콕까지 이동하는 경우에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다 다른데 6-12불 정도입니다.(국경까지는 5-6불 정도) 하루 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안 게스트 하우스는 방콕까지 6불, 맘게스트하우스는 12불 입니다. 다리 근처에서 티켓을 사면 조금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10-11로 흥정)
아란야쁘라뗏 국경까지 가면 카오산까지 300밧에 가자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절대 혹하지 마시고 뚝뚝타고 터미널까지 가신 후 (40-50선) 에어컨 버스 타고 가세요. 에어컨 버스가 160밧 정도입니다.
2.숙소
*가지 말아야 할 숙소: 썬웨이
제가 처음 묵었던 숙소는 썬웨이였는데 방에서 냄새도 나고, 사람들도 다들 돈독이 올라있는 상태라 별로였습니다.
특히 체크아웃 시간을 적어놓지 않았으면서도 다른 숙소로 옮긴다고 하면 체크아웃 시간 오버니까 반값을 더 내라, 체크아웃 하려면 내 허락없인 안되니까 하루 더 있어라 하는 웃기는 소리를 하더군요. 방값은 체크인때 미리 흥정후 지불 하시길.
**괜찮은 숙소: 왓 보 거리 안쪽에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강추!
(캄보디아 국가번호 855)-012-657-284 ->Mr.반싸
-012-652-792 ->Mr.아타
#캄보디아 밖에서 걸면 855-12-657-284 처럼 0을 빼고 거셔야 합니다.
: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프랑스인이 주인이고 캄보디아인이 종업원인것 같은데 어쩐일인지 프랑스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더군요)방값은 4불 선. 오래 계실꺼라면 3불까지 깎아보시길. 음식은 맛있지만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하면 좀 비싼 편입니다. 방은 넓고 깨끗하구요, 매일 방과 화장실을 청소해 주고 타올도 갈아줍니다.
방은 약간 어둡고 낡았지만 화장실이 안에 딸려 있고 3불까지 깎을 수 있습니다.
방이 넓은 편이고 화장실이 안에 있습니다. 여주인이 친절합니다.
음식도 괜찮고(볶음밥 1불) 삽으로 퍼 줍니다!
위치를 앙코르왓 호텔 건너편으로 옮겼습니다. 옛 글로벌 자리에는 선웨이가 있구요. 자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정원이 넓습니다. 식당에서 한국 음식도 먹을 수 있구요(라면 밥 계란후라이 김치 4불, 김치찌개3불, 김치 2불)
3.앙코르왓
하루전날 티켓을 사면 티켓에 표시된 날짜 전날 오후4시부터 공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사진을 넣어서 이름과 날짜를 적어코팅해 줍니다. 사진이 없으면 즉석에서 찍을 수 있으니 사진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 지날때마다 오른쪽 여백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니 잘라서 작은 크기로 만들지 마시길.
하루짜리20불, 3일 40불.
보통 오토바이를 타고 구경 하는데 대당 한나절 5불 정도입니다.
가끔 뒤에 2인용 좌석을 매단 오토바이도 있는데 지붕이 있어서 햇볕을 가릴 수 있고 오토바이 보다는 안정감 있고 편하니까. 두명 이상이면 흥정하여 7-8불에 가십시오.
차량은 봉고차 대당 30불, 승용차 10불 선입니다.
4. 송금및 환전
바트를 쓰시면 조금 손해를 보실 껍니다. (1불=40밧, 3900-4000리엘. 2000리엘짜리 짜리를 25밧 정도 받습니다.) 차라리 은행에서 환전해서 쓰시는 게 나을 겁니다. 달러로 지불하면 리엘로 거스름 돈을 줍니다.
머니트랜스퍼: 웨스턴 유니온 은행-지구촌 건너편에 있습니다-을 통해서 한국으로부터 송금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국민은행에 가서 송금하셔야 합니다. 보통 5분 정도 걸리는데 미국이 oecd때문에 캄보디아로 송금하는 걸 막았다고 하더군요. 이틀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수수료는 100불당 15불입니다.
머니그램: 구시장 근처 따쁘롬 호텔 건너편에 있는 캐나다 은행(Canadian bank)에서 가능합니다. 한국의 한빛은행에서 돈을 부치시면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여권상의 이름과 번호가 있어야 하고 부치는 편에서 MTCN: 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10자리 번호와 test question을 주는데 여권 들고 은행에 가서 간단한 서식을 작성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받는 곳 은행 주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현찰을 찾을경우 건당 5
방콕에서 출발했는데 여행사마다 150에서 300까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카오산의 여러 여행사를 돌아다니시면서 알아보신후 결정 바랍니다. 제가 갔던 곳 중 제일 싼 곳은 나나플라자 안쪽의 '나이스 플레이스 여행사'입니다. 참고로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칩스앤 스마일'이 가장 싼 곳이었는데, 비자받으려 맡긴 여권 들고 종업원 하나가 튀었답니다. 현재 문 닫은 상태입니다.
국경까지 가기 때문에 아침 6시경에 출발합니다. 12시경에 아란야쁘라뗏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쉬게 하며 입국 비자 관련 서류를 쓰게 합니다. 식당은 덮밥 40밧 정도입니다. 걸어서 국경을 통과하는데 거지들이 많습니다. 거지를 가장한 소매치기도 있을 것이니 소지품 주의하시고 꼭 가방은 앞쪽으로 매고 다니시길. 뽀이뻿에서 여행사 뺏지나 스티커를 달고 기다리면 미니버스나 픽업트럭으로 옮겨탄 후 씨쏘폰을 거쳐 시엠리업으로 이동합니다. 길 상태가 무지하게 안좋습니다. 가끔씩 곳곳의 다리가 무너져서 이동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에 사람을 더 태우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12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저는 20시간 걸렸답니다.--;)
시엠리업에서 방콕까지 이동하는 경우에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다 다른데 6-12불 정도입니다.(국경까지는 5-6불 정도) 하루 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안 게스트 하우스는 방콕까지 6불, 맘게스트하우스는 12불 입니다. 다리 근처에서 티켓을 사면 조금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10-11로 흥정)
아란야쁘라뗏 국경까지 가면 카오산까지 300밧에 가자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절대 혹하지 마시고 뚝뚝타고 터미널까지 가신 후 (40-50선) 에어컨 버스 타고 가세요. 에어컨 버스가 160밧 정도입니다.
2.숙소
*가지 말아야 할 숙소: 썬웨이
제가 처음 묵었던 숙소는 썬웨이였는데 방에서 냄새도 나고, 사람들도 다들 돈독이 올라있는 상태라 별로였습니다.
특히 체크아웃 시간을 적어놓지 않았으면서도 다른 숙소로 옮긴다고 하면 체크아웃 시간 오버니까 반값을 더 내라, 체크아웃 하려면 내 허락없인 안되니까 하루 더 있어라 하는 웃기는 소리를 하더군요. 방값은 체크인때 미리 흥정후 지불 하시길.
**괜찮은 숙소: 왓 보 거리 안쪽에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강추!
(캄보디아 국가번호 855)-012-657-284 ->Mr.반싸
-012-652-792 ->Mr.아타
#캄보디아 밖에서 걸면 855-12-657-284 처럼 0을 빼고 거셔야 합니다.
: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프랑스인이 주인이고 캄보디아인이 종업원인것 같은데 어쩐일인지 프랑스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더군요)방값은 4불 선. 오래 계실꺼라면 3불까지 깎아보시길. 음식은 맛있지만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하면 좀 비싼 편입니다. 방은 넓고 깨끗하구요, 매일 방과 화장실을 청소해 주고 타올도 갈아줍니다.
방은 약간 어둡고 낡았지만 화장실이 안에 딸려 있고 3불까지 깎을 수 있습니다.
방이 넓은 편이고 화장실이 안에 있습니다. 여주인이 친절합니다.
음식도 괜찮고(볶음밥 1불) 삽으로 퍼 줍니다!
위치를 앙코르왓 호텔 건너편으로 옮겼습니다. 옛 글로벌 자리에는 선웨이가 있구요. 자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정원이 넓습니다. 식당에서 한국 음식도 먹을 수 있구요(라면 밥 계란후라이 김치 4불, 김치찌개3불, 김치 2불)
3.앙코르왓
하루전날 티켓을 사면 티켓에 표시된 날짜 전날 오후4시부터 공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사진을 넣어서 이름과 날짜를 적어코팅해 줍니다. 사진이 없으면 즉석에서 찍을 수 있으니 사진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 지날때마다 오른쪽 여백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니 잘라서 작은 크기로 만들지 마시길.
하루짜리20불, 3일 40불.
보통 오토바이를 타고 구경 하는데 대당 한나절 5불 정도입니다.
가끔 뒤에 2인용 좌석을 매단 오토바이도 있는데 지붕이 있어서 햇볕을 가릴 수 있고 오토바이 보다는 안정감 있고 편하니까. 두명 이상이면 흥정하여 7-8불에 가십시오.
차량은 봉고차 대당 30불, 승용차 10불 선입니다.
4. 송금및 환전
바트를 쓰시면 조금 손해를 보실 껍니다. (1불=40밧, 3900-4000리엘. 2000리엘짜리 짜리를 25밧 정도 받습니다.) 차라리 은행에서 환전해서 쓰시는 게 나을 겁니다. 달러로 지불하면 리엘로 거스름 돈을 줍니다.
머니트랜스퍼: 웨스턴 유니온 은행-지구촌 건너편에 있습니다-을 통해서 한국으로부터 송금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국민은행에 가서 송금하셔야 합니다. 보통 5분 정도 걸리는데 미국이 oecd때문에 캄보디아로 송금하는 걸 막았다고 하더군요. 이틀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수수료는 100불당 15불입니다.
머니그램: 구시장 근처 따쁘롬 호텔 건너편에 있는 캐나다 은행(Canadian bank)에서 가능합니다. 한국의 한빛은행에서 돈을 부치시면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여권상의 이름과 번호가 있어야 하고 부치는 편에서 MTCN: 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10자리 번호와 test question을 주는데 여권 들고 은행에 가서 간단한 서식을 작성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받는 곳 은행 주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현찰을 찾을경우 건당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