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9박 10일동안 앙코르왓 4박 5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나머지 일정 휴식하는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돈무앙 공항은 새벽 12시 도착 2시간 동안 공항에서 대기 휴식한후
택시(99밧)로 북부 터미널 이동(20분) 새벽 4시 아란 국경행 에어컨 버스(164밧) 탑승 3시간 30분 이동후 아란 국경 근처 도시 도착. 3KM 국경까지 툭툭(50밧)을 타고 국경 앞 시장에서 요기와 생필품을 구매 한후 태국 국경과 캄보디아 국경을 8시 30분 전후 출 입국 서류 작성후 차례로 국경을 통과하였습니다.(북부 터미널 새벽 버스는 4시가 정규편이며, 캄보디아 비자는 태국 바트 1,000바트(달러는 받지 않음)로 기타 수수료는 요구하지 않았슴.

캄보디아 국경 근처 시장에서 택시(4인용) 자가용을 연결인과 컨택 3명이
9시 탑승 12시 40분 시엠립 도착. 게스트 하우스 물색함(자가용은 40달러 내외)
선금 10달러 지급 후 나머지 금액 시엠립 도착 후 지급. 현재 자가용 컨택시
경찰 및 기타인 입회하에 서명이 들어간 영수증이 전달되고 있습)
비포장이 많으나 라오스 북부 도로와 비교해 그리 썩 나쁘지는 않았슴. 단,
픽업 트럭은 안전상 고려 요망.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