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라태8] 무앙싸이서 퐁살리까지 바이크로 이틀에걸쳐갑니다
2016.9월2일과3일.
무앙싸이에서 퐁살리까지
약240km 버스로 9시간간대요
그래서 저는 이틀에 걸쳐 가기로하고
무앙싸이를 시작으로
무앙라
예쁜여학생이 복권을 팔고있어
이런저런얘기도하고 복권도한장구입해서
당첨되면 둘이 반씩나누자고했는데 꽝됬다고
연락왔네요.
그리고 라오스에서 가징 오래된불상이 있다는 사원을
들러 구경하고 다음행선지로갑니다
빡남노이
퐁살리와 무앙크아가는길로
나눠지는 삼거리동네.
무앙본타이
여기가 중간쯤되기에 여기서 하루숙박
그런데 이쪽으로 오니 식당들이 없어요
라오스식당 두세군데선 카오소이라고 국수만팔고
중국인이하는식당에선 이것저것 주문요리파는데
많이비싸네요.그래도 밥먹을려니 갈수밖에요.
근데 과일가게들이 의외로 많아 물어보니
열대과일외에 나머지 사과.배.포도등은 전부
중국에서 들어온답니다.사과는 먹어보니 맛있어요.
반요
여기는 중국국경과 약 60km 떨어져있다는데
중국들어가는 버스도 다닌데요.
본느아
1A도로에서 퐁살리로 들어가는 삼거리도시로
비교적 규모가 있는동네네요.
은행과 오토바이매장도있고요
새로짓는 큰건물들도 제법보이구요.
여기서부터 이제 퐁살리들어가는
전용도로가 시작되는데 도로폭이 차량한대가
넉넉히 다닐정도라 중앙차선도없구요.
여기서도 한시간반정도 걸린거같아요
퐁살리.하늘아래첫동네라는데
아침풍경이 어느정도인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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