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번 글의 후기입니다. ( 웃돈 요구 대처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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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번 글의 후기입니다. ( 웃돈 요구 대처법 등)

행복한꿈 29 4151
죽림산방님 비롯한 분들이 외교부에 민원 제기를 조언하셔서 제가 신고햇었고 결과 회신을 오늘 받았습니다. 답변 일부를 발췌해 옮기자면.....
 

................서문생략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저희 공관에서는 지난 3월에 대사관 홈페이지에 
캄보디아 출입국시 웃돈을 요구하는 출입국 관리가 있을 경우 이름을 확인하여 대사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글을 게시하고 
이러한 내용을 교민단체와 여행사에 홍보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주재국 출입국 관리자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5월에는 주재국 출입국 관계 부처에서 
우리국민들에게 웃돈을 요구한 공무원을 징계처분하였으며, 
출입국 수속 부스에 ‘No extra money'라는 문구를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이번 민원 접수를 계기로 주재국 해당 부처에 재차 강력한 시정 조치를 요구하였으며, 
교민단체와 여행사 등에도 주재국 출입국 관리들의 웃돈 요구 관행 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민원인께서 주재국 출입국 관리의 부당한 요구에 불편을 감수하고 원칙에 따라 대처하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와 같은 자세는 주재국 관리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민원인께서 겪으신 불편에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우리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재국의 부당한 처우가 발견될 경우에는 
언제라도 대사관에 전화(855-23-211-900) 또는 대표 메일(cambodia@mofat.go.kr)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색칠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찰을 달고 있는 직원의 이름을 확인하고 적는다거나 대사관에 바로 전화하는 방법 등.. 척하는 액션만 취해도 아마 바로 발급해주지 않을까..싶네요.

저처럼 그네들 하라는대로 줄을 다시 서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이유를 묻거나 항의하는 방법을 쓰시길..(다만 좀 웃으며 부드럽게~) 

그리고 1904번 글에서처럼 입국시 면세품 한도 초과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요? 그 규정이 맞다면 입국시 참고하셔얄 거 같군요.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항의해야한다고 봅니다. 1불 5불 금액을 떠나서.. 흥정의 묘미는 마켓에서 맘껏 즐기시길.... 

29 Comments
아름다운삶 2011.09.15 16:29  
돈 달라면 안주면 그만이지 무슨 대사관에 민원제기는...
대사관이 징계 의뢰한 경찰이 이름이 누구랍니까?
80년도에 김포 공항에서 강남까지 택시비 3만원 나오는것을 30만원 받아내고
안주면 외국인 협박하던 것이 한국인 입니다.
캄보디아의 관행을 왜 타국인이 간섭을 해야 하나요?
그것은 바로 한국인이라는 우월감에서 나온 쓸데 없는 자만감 입니다.
캄보디아 안오면 됩니다.
다른 남의 나라 정치가 어떻고 그러니 못사느니 하는건 정말 쓸데 없는 간섭입니다.
싫으면 안가고 안오면 됩니다.
그런 간섭은 한국에서나 하시고 한국이나 돈 안받는 좋은 나라이니 그쪽에서나
열심히 살아야할듯...한국은 돈 안받나????
죽림산방 2011.09.15 18:29  
지금 무엇 때문에 이런 글을 적으셧는지 모르겟지만...
현실을 아시는지요???
80년대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은 2011년입니다
지금 강남까지 택시비 30만원받으면 구속됩니다.
아시죠???
역사는 흘러가는겁니다.
그걸 잡고 있고 싶으시면  100년전처럼 배나 걸어서 캄보디아 가세요
100년전이면  이런 부당한 대우를 않받았을껍니다

다른나라 정치나 관행에 간여하는게 아닙니다.
왜 다른 나라사람들에게는 하지 않는 부당한 대우를 한국사람들에게 유독하냐는 겁니다
한국인은 귀찬은거 시러해서 돈 달라면 에이..그냥 줘버려 하는 습관과
일본인이나 미국인에게 돈달라고 하면 그 나라의 대사관에서 바로 와서 항의합니다
왜 우리나라의 국민이 여행을 하는데 부당한 대우를 하냐고...
우리나라 대사관은 글쎄  전혀 않한다고 합니다
그걸 항의 하는건데 안가면 그만이고 쓸데없는 간섭이라구요???
10년전에는 캄보디아 국경으로 갈때 뇌물을 주지 않으면 2-3시간 예사로 세워 뒀습니다
아니 2-3년전만해도 그럿게 했습니다
지금은 1-2불 달라는 겁니다
그것마져도 없애자는 노력이 잘못된건가요?

한국....
10-20년전에 운전하던 사람들 걸리면 경찰에게 뇌물 줬습니다
지금은 주면..준사람도 받은 사람도 난리가 납니다
아시죠???
지금 시대가 흘렀는데...여기서 누구를 이야기 하고 싶으신지요???

진짜 우월감에 나온 자만심이 뭔지 아세요??
쓸데없는데 간섭하지 말고 나만 편하면 되니 그냥 돈줘...
돈이면 다 되잔아...


내 생각이 모두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많은 여행자를 살찌게 할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은 익명의 세상이고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함부로 글을 올릴려면 인터넷을 이용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볼때 미흡한....자료라도 올리는 성의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답글을 달면 좋겟습니다
행복한꿈 2011.09.15 21:07  
싫어요. 기회되면 또 갈래요. 위에서 언급하신 80년대 한국인 행태가 정상입니까. 저는 우월감으로 우리나라 좋고 남의 나라 나쁘고 못사네 마네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불편 부당 특혜를 요구하였나요 제가? 누구누구 징계 먹이라고 저나 대사관이 요구를 한 것도 아닙니다. 민원 결과는 어떻게 된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시정 조치를 요구하였다고 답변이 왔을 뿐이고.. 대사관의 담당 주무관과 통화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를 보이셨고 주캄보디아 대사관 홈피도 가서 보라면서 이런 일 발생할 때 신고를 해달라고 주변분들한테도 널리 알려달라고까지 하시더군요.
밥튕 2011.09.16 17:40  
내돈 이유없이 뺏어가는데 왜 남의일?정말 이상한분이신듯.우월감?자만감?억지스럽네요 ㅋ
죽림산방 2011.09.15 18:24  
귀찬으실껀데 해 주셧네요...
고맙구요..
우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정상적으로 되게 노력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신게 다음 관광객을 위해 큰 힘이 될것입니다
행복한꿈 2011.09.15 21:10  
좀 귀찮기도 하고 오바하는거 같아서 첨에 안하려고 했는데 죽림산방님의 마지막 문장 때문에....'님의 10분이 다음에 오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보다 대사관 담당자 태도가 성실해서 맘에 들던데요.;;;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9.15 19:07  
행복한꿈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감사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결과도 넘 좋아요...이런 결과가 계속 유지 되길 기원합니다

대사관도 자국민이 당하는 일을 인지는 하는 구나~!!!!

그아래글 쓰신분(아름다운삶님) .....음.....생각이 좀~ 특별하시다....
행복한꿈 2011.09.15 21:14  
모 찬사까지야...;;;; 앙코르지아지킴이님도 항의하라고 절 부추기셨잖아요.;;; 이미 그전의 죽림산방님의 노력이 한몫하신 거 같아요.
이카류스 2011.09.15 23:33  
행복한꿈님 작은 정성 덕이었을까요
8월22 일 아란에서 뽀이
행복한꿈 2011.09.16 13:23  
댓글 안달려 했으나 로긴 했네요. 저는 8월 27일 입국했었어요. 아마 지금도 공항에서는 랜덤으로 요구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사관 답변글의 문맥상 상반기에 이러이러한 경과를 통해 많이 줄었다...라는 내용이겠네요. ^^
한겨울의태국 2011.09.16 00:34  
행복한 꿈님 멋져요..
그만큼 우리나라 외무부에서도 어필을 한거보니..
그동안 쌓인 많은 민원이나 문제점들의 승리 같네요..
한두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죠..
정말 죽림산방님 말씀처럼 심각했어요..
다른 나라도 함께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유독 한국인에게만 하는 행동 정말 싫더라고요..
왕소금 2011.09.16 03:07  
행복한 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던 일을 대신해서 해주신데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님의 수고로 앞으로 캄보디아을 여행하게 될 수많은 한국인들이 부당한 대우을 덜 받게 될 것이며, 이런 노력들이 쌓이면 그런 부당한 대우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식민지 국가 국민도 아닌데, 외국에서 부당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남의 나라 관행이니까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자는 것은 아름다운 삶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고 생각되는군요.
호랑2 2011.09.16 05:02  
아름다운삶님의 글은 참 이해할 수 없는 글이군요. 생각이 좀 모자라........
qqqwww 2011.09.16 06:17  
동남아인들의 복수를 생각 하세요 잘못하다가입국 거부당하실수 잇는것입니다 1-2불 때문에
 여행 망치지 마세요 .저도 캄보디아가서 툭툭 타고 다닐때  1불 때문에 흥분하고 햇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여행와서 1불에서 5불 정도 바가지 쓰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 만요.어려운나라 에서 너무 그러는 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사람들도 직장이고 수많은 가족  생계를 이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우리가 만든 관행을 지금 바꾸는거느좋지만  그게  진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배낭 여행을 돈 무조건 작게 같다오면 자랑처럼 이야기 하시는분 조심하세요..현지 상점에서 무조건 부르는 가격에서 반값을 깍아라고 하시는분 짜뚜짝에서 졸라 맞는 파랑보고  기가찬적이 잇어요  여행은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게 최고 입니다 요건 베생각입니다..
행복한꿈 2011.09.16 13:33  
그 1~2불 때문에 이미 첫관문부터 망칠 뻔했네요. 저도 다른걸로 바가지 썼죠. 툭툭이든 쇼핑이든 하면서요. 그러나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과정 중에 약간의 '바가지'와 비자요금이라는 '공적 요금'간의 차이는 분명하리라 봅니다. 쇼핑에서 1불 바가지쓴 느낌과 비자피 1불을 대놓고 요구받은 느낌은 아주 다르니까요. 저도 한국인들이 현지 쇼핑에서 야박하게 최대한 깎으려고만 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더라구요. 어차피 두세 군데 돌다보면 평균 가격이 파악되던데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최고라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밥튕 2011.09.16 18:28  
깍는게 잘못인가요?아무리 악착같이깍아도 이미 그건 바가지요금이죠.
님같은분이야 상관없겠지만 일본인들 우리보다 훨잘사는 유럽애들도 잘깍고 한푼두푼 아끼며 여행 잘하던데요?특히 일본애들 정말 잘깍더군요 유난떨며.
한국인이 젤 등쳐먹기쉽고 젤 돈을 잘쓴다는 말 엄청들어봤는데 그런게 또 엄한사람에겐 피해죠.
적게는 몇개월에서 1년 여행하는 사람들 많습니다.매 순간마다 1~5불바가지 쓰고다니면 답없습니다.
님같은 생각이야 말로 이상한관행이 생겨 엄한 여행자들이피해입어요.
전 일부러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절대 쉽게 흥정에서 지지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특징 흥정하거나할때 쉽게 흥분하거나 싸울듯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복수같은거 안당합니다;;대부분 내가 공격적이거나 말투가 기분나쁘게 쏘아붙인다는 사실을 인식못하는듯.
그리고 바가지 써서 그돈이 못사는사람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면 또 몰라요. 근데그게아니니까^^;
전 장사꾼에게 바가지 쓰는건 싫어도 팔다리없이 구걸하는 사람들에겐 돈 잘줍니다.이사람들은 할일이 거의없으니까요.정말 가난한사람들이 안쓰러우면 차라리 이런사람들에게 도움을^^;;전 사실 님이 그러 생각을 하던지말던지입니다.사람은 다 자기 생각이있으니까.근데 마치 돈아끼고 깍는사람들을 뭐 인정머리도없는 유별난인간들로 적으셔서ㅋㅋㅋ
qqqwww 2011.09.16 06:21  
급행료가 사라지고 민원이 생기니 이미그레이션과 세관 직원들이 5불내라고 합니다
직원 몇몇 짤리고 나면 아마도 벌금을 내라고 하고 추방 시킬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법대로 하면 안걸리는게 없는게 동남아의 현실입니다.
죽림산방 2011.09.16 10:33  
급행료가 5불인데요..
아니 정확하게말하면 급행료는 3불이고 한국여행사가 2불을 먹죠..ㅋㅋㅋㅋ

직원이 짤리다 보면 이런일이 줄어 들겟죠
시골길 2011.09.16 08:15  
아름다운 삶= 80년대초반을 그리워 하는 것...인가요..???
웃고 갑니다... 푸하하하
김미림 2011.09.16 10:09  
아름다운 삶님.. 캄보디아의 관행을 왜 타국인이 간섭하냐고 하셨는데.. 우리가.. 툭툭이 기사들이 바가지를 씌우거나 상점에서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거나.. 하는걸 가지고 대사관에 민원을 제기하지 않아요~ 단지 입국시 유독 한국인에 대한 차별대우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qqqwww님은.. 어려운 나라에서 너무 그러는것도 안좋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어렵다면.. 더 잘사는 유럽사람들한테 돈을 더 많이 요구하겠죠... 유독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웃돈을 요구하는데.. 그것도 그냥 그 나라 관행이겠거니~ 하면서 줄꺼 다 주고 넘어가야하나요? 답답하네요.. 저도 대사관에 민원 넣으러 갈래요 에잇!!
죽림산방 2011.09.16 10:31  
꼭 민원 넣어주세요...
꼭꼭꼭
그러심 다음 여행자가 점점 쉽게 간답니다
producerjun 2011.09.16 11:42  
ㅎㅎ 정확히 문제의 요지를 모르고 글쓰시는 분이 두분계시네요 ㅎㅎ 우리 대사관 일 안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뭔가를 하긴하네요 ㅎㅎ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는 일인으로 한마디 하자면 후진국이나 선진국이나 바가지 씌우는건 다 비슷비슷 한듯 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이 저런 짓을 한다면 이건 다른이야기이지요.. 물론 저도 어제 안전모를 쓰지않아 경찰에게 잡혀서 뒷돈 4불을 줬지만... 주는사람 받는 사람 다 처벌 되어야 맞는거죠. ㅎㅎ
뿌억지기 2011.09.16 12:08  
웃돈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참 당황스럽습니다.
웃돈이 문제가 안되는 분들이 현지에 있습니다.
웃돈 관행을 만들어 자신들의 일을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일반인들이 피해를 당해왔습니다. 그러고는 이런 글을 남깁니다.
그런 분들이 일반인들처럼 글을 쓰면서 개념없는 글을 남깁니다. 참 황당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그 나라의 문화라고 합리화 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한 해 오고 가는 한국사람들이 몇 명입니까?
이런 관행을 만드신 분들이 이제는 이 나라 문화라고 말합니다. 기가막힙니다.
밥튕 2011.09.16 17:59  
근데 그걸 이용해서 엄한사람 돈뜯어내는건 잘못된거죠?그런데 어제만난 일본애는 호치민에서 30불에 비자받는다더군요.국경에서 웃돈요구해서 더 비싸다고 .우리가 아니라고 안심하라고해도 못믿더군요.유명하긴 한가봅니다 캄보댜 비자받기가
bon13 2011.09.16 15:04  
1년전에도 3년전에도 5년전에도 같은글을 보고 같은 답을 드린적있습니다.
현지 교민잡지를 잘보시면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잘나와 있습니다.
콩순이 2011.09.16 22:47  
행복한꿈님 감사합니다
부당한 대우에 적절하고 정당하게 처리하신 모습 멋있습니다 !!
육삼이 2011.09.17 23:29  
아름다운삶님 덕분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글로벌 호구로 당하고 있습니다
soundofrain 2011.09.18 00:31  
짝짝짝.. 귀찮으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꿈님 한분의 노력으로 이후에 수많은 분들의 불편이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콰트로s 2011.10.0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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