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정복............(정보)
안녕하세요.....얼마전 그러니까 2월 12일 부터 4일간 캄보디아에 갔다온 사람입니다.
저는 글로벌에 묵었었구요......
일행은 한국에서 같이 간 후배와 카오산에서 만난 자칭 뮬란인 여인과 같이 동행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캄보디아까지 갔던 얘기부터해야겠네요....
1
방콕은 벌써 3번째이지만 캄보디아를 가긴 첨이라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영어는 안되고 애꿎은 일본어 만 나오더군요......ㅡ_-;;
ㅋㅏ오산에서 전날 홍익인간서 표를 끊고 다음날 아침 약속한 장소에
미니버스가 온다길래 한 없이 기다렸습니다.
정말 안 오더군요.....
근데 얼마 안 있다가 정말 양아치 같은 태국인 들이 나타나 캄보디아 갈거냐고 묻더니 자기 오토바이를 타라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일행 나, 동생, 그리고 뮬란? 이 앉아있다가 다들 회의 끝에 제들은 분명 삐끼고 우릴 엉뚱한데 아님 납치 할 것이라고 절대 안 따라 갔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다가 홍익인간 여행사 직원이 오더니 오토바이 안 왔냐고 하더니 왜 안 갔냐고 막 화를 내더군요....-ㅡ_-;
알고보니, 미니버스는 안 오고 대신 카오산을 순회하면서 큰 길로 오토바이가 픽업하더군요......흐흑......ㅜㅡ
그래서 그 직원이 조금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른 버스를 연결해서 어렵게 카오산에서 출발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자리는 없고 짐칸에서.....다행히 짐이 없어서 대따 편하게 왔지만......
2
버스에는 우리 일행과 대만 여자애가 타고있었답니다.
대만여자애는 혼자서 첨 오는 건데도 천하태평이더군요.....
가는 내내 자고 휴게소에서 과자하나 먹고 또 자고....정말 대만애들.....ㅡ_ㅡ+
그렇게 아란까지 왔는데 휴게소에서 차를 세우더니 점심을 먹더군요.....
근데 다른 외국인한테는 모두 이름표같은 것을 나눠주는데 우리 한국인 일행만 안 준더군요.....
그래서 왜 안주냐고 했더니 한국인은 안 주고 아란에서 알아서 가라더군요....
알고보니 한국사람들은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만 자고 커미션을 못먹어서 그렇다 더군요......ㅜㅡ 정말 서러워......
다른 인종들은 모두 100밧내고 씨엡립까지 가고 우린 270내고도 아란까지라니.....(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홍익인간서 표끊지마시고 다른 여행사에서 싸게 끊고 가세요....영어 안 되도 충분히 바디랭기쥐로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우리일행은 뚝뚝을 타고 국경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국경에서 비자 1000밧내고 받고 캄보디아로 들어 갔죠......
3
국경서 우리일행은 너무 지쳐서 글로벌에서 나온애들이 잡아준 택시 20달러를 내고 씨엡립으로 갔답니다.
※2탄은 담에 기분 날때 쓸께요......
저는 글로벌에 묵었었구요......
일행은 한국에서 같이 간 후배와 카오산에서 만난 자칭 뮬란인 여인과 같이 동행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캄보디아까지 갔던 얘기부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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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벌써 3번째이지만 캄보디아를 가긴 첨이라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영어는 안되고 애꿎은 일본어 만 나오더군요......ㅡ_-;;
ㅋㅏ오산에서 전날 홍익인간서 표를 끊고 다음날 아침 약속한 장소에
미니버스가 온다길래 한 없이 기다렸습니다.
정말 안 오더군요.....
근데 얼마 안 있다가 정말 양아치 같은 태국인 들이 나타나 캄보디아 갈거냐고 묻더니 자기 오토바이를 타라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일행 나, 동생, 그리고 뮬란? 이 앉아있다가 다들 회의 끝에 제들은 분명 삐끼고 우릴 엉뚱한데 아님 납치 할 것이라고 절대 안 따라 갔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다가 홍익인간 여행사 직원이 오더니 오토바이 안 왔냐고 하더니 왜 안 갔냐고 막 화를 내더군요....-ㅡ_-;
알고보니, 미니버스는 안 오고 대신 카오산을 순회하면서 큰 길로 오토바이가 픽업하더군요......흐흑......ㅜㅡ
그래서 그 직원이 조금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른 버스를 연결해서 어렵게 카오산에서 출발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자리는 없고 짐칸에서.....다행히 짐이 없어서 대따 편하게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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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는 우리 일행과 대만 여자애가 타고있었답니다.
대만여자애는 혼자서 첨 오는 건데도 천하태평이더군요.....
가는 내내 자고 휴게소에서 과자하나 먹고 또 자고....정말 대만애들.....ㅡ_ㅡ+
그렇게 아란까지 왔는데 휴게소에서 차를 세우더니 점심을 먹더군요.....
근데 다른 외국인한테는 모두 이름표같은 것을 나눠주는데 우리 한국인 일행만 안 준더군요.....
그래서 왜 안주냐고 했더니 한국인은 안 주고 아란에서 알아서 가라더군요....
알고보니 한국사람들은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만 자고 커미션을 못먹어서 그렇다 더군요......ㅜㅡ 정말 서러워......
다른 인종들은 모두 100밧내고 씨엡립까지 가고 우린 270내고도 아란까지라니.....(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홍익인간서 표끊지마시고 다른 여행사에서 싸게 끊고 가세요....영어 안 되도 충분히 바디랭기쥐로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우리일행은 뚝뚝을 타고 국경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국경에서 비자 1000밧내고 받고 캄보디아로 들어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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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서 우리일행은 너무 지쳐서 글로벌에서 나온애들이 잡아준 택시 20달러를 내고 씨엡립으로 갔답니다.
※2탄은 담에 기분 날때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