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한인 숙소와 방값 (Lee & Lee Lakeside G.H.)
" Lee & Lee Lakeside G.H. "
뻥깍 호수에 한인숙소 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한국분이고 아내는 필리핀 사람입니다.
그다지 한국인들 사이에 알려지지도 않았고, 유럽애들이 많다 보니까 방콕 '홍익인간' 같은 분위기는 안 납니다.
제가 갔을 때 그날 아침에 찾아온 남자분과 제가 몇주만에 처음 온 한인이었습니다.
걸리버 G.H. 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찾다가 허탕치고 프놈펜 투어하고 시하눅빌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날 찾아서 하루 묵었습니다. 이쁩니다. 아무생각 없이 며칠 쉬기에도 좋겠더라구요.
당구 좋아하시는 분들 당구대도 있더군요. 포켓볼 같던데..
(방 값)
2층이 밤에 좀더 시원하다고 비쌉니다.
* 1층:
- 1 bed Fan room /c bathroom : 3$
* 2층:
- 1 bed Fan room /c bathroom : 4$
- 1 bed A/C room /c bathroom : 7$
- 2 bed A/C room /c bathroom : 8$
Fan room 은 제가 묵어서 확실하구요,
다른 가격대도 더 있었는데 기억나는 건 대충 이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수기인 4월에 묶었습니다.
(G.H 주위 상황)
뻥깍 호수에 G.H. 많이 있구요, 투어나 씨엠립, 시하눅빌, 베트남 호치민행 등등의 버스예약, 비자업무 값싸게 가능합니다.
(찾아가는 법)
* 위 치 : 뻥깍 호수 주변 (주소 : N-12, Street 93)
저의 경우는 간단히 모또기사한테 한인숙소 찾는다니까 데려다주더군요.
* 연락처 : Tel;(855) 023 990 887 , H/P;(855) 012 551 227
(사진 설명)
1. Lee & Lee Lakeside G.H. 안에서도 비자업무나 투어 프로그램이 있길래 찍어왔슴다.
2. Lee & Lee G.H. 2층에 묶었는데 전경입니다. 1층도 무지 이쁩니다.
테라스에 나와 있으면 강바람때문에 시원하구요. 밤엔 시원함에 낭만적이기까지..
** 여기서 일하는(월급받는 건 아니고) 모또 기사 뽀한이라고 있는데 제가 베트남 쩌우독행 보트를 놓치는 바람에 하루가 갑자기 비게 되어 심심해 하니까 소개해준 곳이 메콩강에서 수영하는 거였어요,
준비물(먹을 거, 수영복, 필요에 따라 수경) 등만 잘 챙겨가면 물이 깨끗해서 놀기 좋습니다. 나중에 사진하고 또 올릴께요.
뻥깍 호수에 한인숙소 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한국분이고 아내는 필리핀 사람입니다.
그다지 한국인들 사이에 알려지지도 않았고, 유럽애들이 많다 보니까 방콕 '홍익인간' 같은 분위기는 안 납니다.
제가 갔을 때 그날 아침에 찾아온 남자분과 제가 몇주만에 처음 온 한인이었습니다.
걸리버 G.H. 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찾다가 허탕치고 프놈펜 투어하고 시하눅빌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날 찾아서 하루 묵었습니다. 이쁩니다. 아무생각 없이 며칠 쉬기에도 좋겠더라구요.
당구 좋아하시는 분들 당구대도 있더군요. 포켓볼 같던데..
(방 값)
2층이 밤에 좀더 시원하다고 비쌉니다.
* 1층:
- 1 bed Fan room /c bathroom : 3$
* 2층:
- 1 bed Fan room /c bathroom : 4$
- 1 bed A/C room /c bathroom : 7$
- 2 bed A/C room /c bathroom : 8$
Fan room 은 제가 묵어서 확실하구요,
다른 가격대도 더 있었는데 기억나는 건 대충 이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수기인 4월에 묶었습니다.
(G.H 주위 상황)
뻥깍 호수에 G.H. 많이 있구요, 투어나 씨엠립, 시하눅빌, 베트남 호치민행 등등의 버스예약, 비자업무 값싸게 가능합니다.
(찾아가는 법)
* 위 치 : 뻥깍 호수 주변 (주소 : N-12, Street 93)
저의 경우는 간단히 모또기사한테 한인숙소 찾는다니까 데려다주더군요.
* 연락처 : Tel;(855) 023 990 887 , H/P;(855) 012 551 227
(사진 설명)
1. Lee & Lee Lakeside G.H. 안에서도 비자업무나 투어 프로그램이 있길래 찍어왔슴다.
2. Lee & Lee G.H. 2층에 묶었는데 전경입니다. 1층도 무지 이쁩니다.
테라스에 나와 있으면 강바람때문에 시원하구요. 밤엔 시원함에 낭만적이기까지..
** 여기서 일하는(월급받는 건 아니고) 모또 기사 뽀한이라고 있는데 제가 베트남 쩌우독행 보트를 놓치는 바람에 하루가 갑자기 비게 되어 심심해 하니까 소개해준 곳이 메콩강에서 수영하는 거였어요,
준비물(먹을 거, 수영복, 필요에 따라 수경) 등만 잘 챙겨가면 물이 깨끗해서 놀기 좋습니다. 나중에 사진하고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