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가는길.
대중교통으로 씨엠립 가는길 무척 쉽습니다. 겁먹지 마세요.
북부터미널 (콘송 모칫마이)를 갑니다. 택시타고 "빠이 콘송모칫마이"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럼 북부터미널에 내려주는데요 북부터미널 무척
큽니다. 마치 공항에 온것처럼 크더군요. 아무튼 30번 창구에서 아란야
프라텟 가는 티켓을 삽니다. 첫차는 3시 30분 입니다.
아란터미널에 내리면 (허름한 터미널) 뚝뚝기사들이 옵니다. 그러면
"보더" 가자고 하면 50밧입니다. 약 25분 달려가면 국경이 나오구요.
내려서 사람들 걸아가는데로 걸아가면 태국출국 사무소가 왼편에
나옵니다. 출국 수속하고 나오시면 조금 가다가 오른쪽에 캄보디아
비자 받는곳이 있습니다. 신청서와 1000밧 내면 5분정도면 나옵니다
비자 스티커가 붙은 여권을 받으셔서 죽 걸아가시면 오른쪽에 캄보디아
입국 사무소가 나옵니다 그럼 입국 카드 써서 내면 끝납니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나오면 옆에서 누가 따라 붙으면서 택시택시
그러기도 하고 여기서 뭐 비자를 받고 저기서 입국신고 하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따라붙기도 하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나중에 팁달라고 하면 그냥
고개를 돌리면 됩니다.)
암튼 입국 절차를 끝내고 나오시면 택시기사와 삐끼들이 따라붙는데요
저희는 5명이었고 집이 많았기에.. 그중 한명에게 당신의 차상태를 먼저
보겠다. 그리고 차의 에어콘과 트렁크 상태를 확인하고 1000 밧에 탔죠
처음엔 시소폰에 내려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사아저씨가 매우
재미나고 영어도 발음은 좀 않좋지만 말고 많이해주고 설명도 많이해줘서
결국 앙코르투어와 돌아오는길도 그 아저씨에게 맞겼습니다.
이름이 Leng Bunlong 인데 그냥 Mr. Long 이라고 부르더군요
전화번호가 (855) 12-576-693 인데요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는 앙코르 투어계획을 그전날 잃어버려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롱 아저씨가 3일 코스를 다 머리에 두고 알아서 데려다주었으면 설명도
해주시고 일출 일몰 포인트까지 잡아 주시더라구요. 또 유적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해주시고 때때로 유적안으로 들어와 사진도 찍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매너가 좋으셔서 뒷문을 열어주고 타면 닫아주시곤 했구요
시간 약속도 잘 지켜서 아침에 만나기로 했으면 항상 20분 먼저와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암튼 시엠립이나 국경에서 Mr. Long 을 만나시면
앙코르 투어까지 맞겨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 일행이 돌아올때도 국경에서 여기서 출국수속 하고 태국 국경까지
바래다 주시더라구요. 암튼. 강력 추천합니다.
국경에서 씨엠립 가는 길은 거의 예술입니다. 양 옆으로 지평선이 보이고
논들과 한가롭게 소들이 있는것을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희는
시엠립을 가다가 창문을 열고 택시 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롱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차를 잠깐 세워주시던군요.
암튼 그렇게 시엠립에 도착을 했구요. 저희는 롱 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를
갔었는데. 방이 없어서 다음날 예약만 하구요. 롱아저씨가 아는 호텔이
있다고 해서 하루 잔곳은 Angkor saphir hotel 인데요 롱 아저씨가 주인
이랑 안다고해서 15불에 잤구요 방은 깔끔하고 좋았죠. 물론 15불이 좀
부담이 되서 다음날 롱 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로 옮겼구요.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는 깔끔하고 에어콘 잘 나오고 영어도 통하니
걱정할것은 없구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북부터미널 (콘송 모칫마이)를 갑니다. 택시타고 "빠이 콘송모칫마이"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럼 북부터미널에 내려주는데요 북부터미널 무척
큽니다. 마치 공항에 온것처럼 크더군요. 아무튼 30번 창구에서 아란야
프라텟 가는 티켓을 삽니다. 첫차는 3시 30분 입니다.
아란터미널에 내리면 (허름한 터미널) 뚝뚝기사들이 옵니다. 그러면
"보더" 가자고 하면 50밧입니다. 약 25분 달려가면 국경이 나오구요.
내려서 사람들 걸아가는데로 걸아가면 태국출국 사무소가 왼편에
나옵니다. 출국 수속하고 나오시면 조금 가다가 오른쪽에 캄보디아
비자 받는곳이 있습니다. 신청서와 1000밧 내면 5분정도면 나옵니다
비자 스티커가 붙은 여권을 받으셔서 죽 걸아가시면 오른쪽에 캄보디아
입국 사무소가 나옵니다 그럼 입국 카드 써서 내면 끝납니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나오면 옆에서 누가 따라 붙으면서 택시택시
그러기도 하고 여기서 뭐 비자를 받고 저기서 입국신고 하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따라붙기도 하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나중에 팁달라고 하면 그냥
고개를 돌리면 됩니다.)
암튼 입국 절차를 끝내고 나오시면 택시기사와 삐끼들이 따라붙는데요
저희는 5명이었고 집이 많았기에.. 그중 한명에게 당신의 차상태를 먼저
보겠다. 그리고 차의 에어콘과 트렁크 상태를 확인하고 1000 밧에 탔죠
처음엔 시소폰에 내려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사아저씨가 매우
재미나고 영어도 발음은 좀 않좋지만 말고 많이해주고 설명도 많이해줘서
결국 앙코르투어와 돌아오는길도 그 아저씨에게 맞겼습니다.
이름이 Leng Bunlong 인데 그냥 Mr. Long 이라고 부르더군요
전화번호가 (855) 12-576-693 인데요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는 앙코르 투어계획을 그전날 잃어버려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롱 아저씨가 3일 코스를 다 머리에 두고 알아서 데려다주었으면 설명도
해주시고 일출 일몰 포인트까지 잡아 주시더라구요. 또 유적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해주시고 때때로 유적안으로 들어와 사진도 찍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매너가 좋으셔서 뒷문을 열어주고 타면 닫아주시곤 했구요
시간 약속도 잘 지켜서 아침에 만나기로 했으면 항상 20분 먼저와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암튼 시엠립이나 국경에서 Mr. Long 을 만나시면
앙코르 투어까지 맞겨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 일행이 돌아올때도 국경에서 여기서 출국수속 하고 태국 국경까지
바래다 주시더라구요. 암튼. 강력 추천합니다.
국경에서 씨엠립 가는 길은 거의 예술입니다. 양 옆으로 지평선이 보이고
논들과 한가롭게 소들이 있는것을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희는
시엠립을 가다가 창문을 열고 택시 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롱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차를 잠깐 세워주시던군요.
암튼 그렇게 시엠립에 도착을 했구요. 저희는 롱 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를
갔었는데. 방이 없어서 다음날 예약만 하구요. 롱아저씨가 아는 호텔이
있다고 해서 하루 잔곳은 Angkor saphir hotel 인데요 롱 아저씨가 주인
이랑 안다고해서 15불에 잤구요 방은 깔끔하고 좋았죠. 물론 15불이 좀
부담이 되서 다음날 롱 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로 옮겼구요.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는 깔끔하고 에어콘 잘 나오고 영어도 통하니
걱정할것은 없구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