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참고사항 몇가지.
여행자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방콕-아란(아란야 프라텟)의 차량이용:방콕 동북부버스터미널(모칫마이) 1층실내의 30번창구에서 164밧짜리 구입(빵,생수제공), 매표소 우측 전방으로 들어가서 121번 승강장에서 차량확인 후 탑승. 좌석번호가 있으니, 확인해서 앉으시면 됩니다. 보통 03:30부터 매 30분~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며 새벽에는 3시간반, 낮에는 4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2.비자발급:365일 내내 휴일이 없습니다. 매일 07:30~20:00까지 즉시 발급합니다.(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및 사진1매:없으면 100밧추가)
3.출입국절차:
a.태국에서 캄보디아로~좌측의 출국장 실내로 들어가서 외국인 줄에 서서 여권만 제시하면 입국시 받아서 붙여주던 출국용지를 떼내고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바로 우측문으로 나오면 벌써 삐끼들이 따라 붙습니다. 외면하시고, 다리를 건너 우측을 보면 캄보디아 VISA SERVICE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비자를 받으면(5분정도) 기념탑을 지나 약200미터를 가면 우측에 ARRIVAL 간판이 있으며 실내로 들어가면 우측에서 바로 용지를 줍니다. 꼼꼼히 적고 기록이 끝나면 심사대에 여권과 같이 제출, 여유로운 농담과 함께 스탬프를 찍어서 드릴 것입니다. 좌측의 문으로 나서면 경찰이 여권을 보자고 합니다. 스탬프가 제대로 찍혔는지를 확인하고 바로 돌려줍니다. 몇발자국 나오시면 바로 비쉬뉴신동상이 있는 로터리입니다. 택시를 잡는 곳입니다.
b.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씨엠립을 출발해서 포이펫국경의 비쉬뉴신동상이 있는 로터리에 차량 도착. 태국방향 우측에 DEPARTURE 간판이 있고 실내로 들어가서 여권만 제시하면 들어올때 받아서 붙여주던 출국용지를 떼내고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배낭과 소지품을 잘 챙겨서 좌측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카지노단지입니다. 바로 오른쪽에 TROPICANA CASINO 좌측엔 GRAND DIAMOND CASINO 맞은편엔 POIPET RESORT CASINO 이들을 지나쳐서 기념탑을 향해 200미터 정도 걸으면 국경다리. 다리의 좌측으로 건너가면(다리우측은 캄보디아 입국로) 다리끝에 태국관리와 보조원이 출입국신고서를 나눠줍니다. 바로 눈앞에 입국신고장이 있구요. 작성을 하실때 태국내의 주소란을 반드시 기입하세요. 이걸루 가장 시비를 많이 걸어 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Grand HT Rachada BKK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1~3번까지 창구가 외국인용입니다. 카드의 한장을 절취하고 한장은 다시 여권에 스태플로 찍어서 붙여줍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출국카드를 반드시 여권에 붙여줍니다. 우리 부지런하신 여행자 어느분은 이걸 여권 상한다고 떼내었다가 분실하여 거금을 들여 출국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붙여두시길.....
4.포이펫에서 씨엠립:
a.택시~일본제 도요타캠리(89~93년식).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와서 길이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유류값 인상으로 요금인상 조짐이 있습니다만, 9월말현재 편도택시 1대당 1,000밧(약25$)입니다.
b.여행자버스(국산콤비,일제 등 25인승 마이크로버스)가 있는데, 탈때까지 나오던 에어컨은 30분만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고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친구들은 여행자를 계약된 게스트하우스에 넘겨야만 수익이 보장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밤늦게 씨엠립에 도착하여 팔려??가게 되는 확율이 99%. 최근에 로컬버스(부정기편)가 45인승 현대버스로 계속 운행합니다. 손만들면 다 세워 주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며, 요금은 씨엠립까지 1인당 4$입니다. 로터리에서 조금더 캄보디아쪽으로 나와야 하는데...소매치기, 삐끼 조심!!!
5.숙소문제:4곳의 한국인 숙소/식당과 200여개의 관광호텔, 500여개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6.평양랭면:배낭여행자분들이 출입하기엔 과다한 요금. 또한 아직은 불법접촉의 법률적 요소주의!!
7.앙코르유적투어:아는것 만큼만 보입니다!!!--공부 좀 하셔야죠!
기타: 국경 포이펫에는 글로벌투어 사무실과(다이야몬드323호), 서울가든의 파견직원 등이 나와서 무료안내 및 차량수배 등을 도와 드립니다. 주로 비자써비스 내에서 대기하고 있으므로 편안히 도움 받으세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4-09-28 16:39)
1.방콕-아란(아란야 프라텟)의 차량이용:방콕 동북부버스터미널(모칫마이) 1층실내의 30번창구에서 164밧짜리 구입(빵,생수제공), 매표소 우측 전방으로 들어가서 121번 승강장에서 차량확인 후 탑승. 좌석번호가 있으니, 확인해서 앉으시면 됩니다. 보통 03:30부터 매 30분~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며 새벽에는 3시간반, 낮에는 4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2.비자발급:365일 내내 휴일이 없습니다. 매일 07:30~20:00까지 즉시 발급합니다.(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및 사진1매:없으면 100밧추가)
3.출입국절차:
a.태국에서 캄보디아로~좌측의 출국장 실내로 들어가서 외국인 줄에 서서 여권만 제시하면 입국시 받아서 붙여주던 출국용지를 떼내고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바로 우측문으로 나오면 벌써 삐끼들이 따라 붙습니다. 외면하시고, 다리를 건너 우측을 보면 캄보디아 VISA SERVICE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비자를 받으면(5분정도) 기념탑을 지나 약200미터를 가면 우측에 ARRIVAL 간판이 있으며 실내로 들어가면 우측에서 바로 용지를 줍니다. 꼼꼼히 적고 기록이 끝나면 심사대에 여권과 같이 제출, 여유로운 농담과 함께 스탬프를 찍어서 드릴 것입니다. 좌측의 문으로 나서면 경찰이 여권을 보자고 합니다. 스탬프가 제대로 찍혔는지를 확인하고 바로 돌려줍니다. 몇발자국 나오시면 바로 비쉬뉴신동상이 있는 로터리입니다. 택시를 잡는 곳입니다.
b.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씨엠립을 출발해서 포이펫국경의 비쉬뉴신동상이 있는 로터리에 차량 도착. 태국방향 우측에 DEPARTURE 간판이 있고 실내로 들어가서 여권만 제시하면 들어올때 받아서 붙여주던 출국용지를 떼내고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배낭과 소지품을 잘 챙겨서 좌측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카지노단지입니다. 바로 오른쪽에 TROPICANA CASINO 좌측엔 GRAND DIAMOND CASINO 맞은편엔 POIPET RESORT CASINO 이들을 지나쳐서 기념탑을 향해 200미터 정도 걸으면 국경다리. 다리의 좌측으로 건너가면(다리우측은 캄보디아 입국로) 다리끝에 태국관리와 보조원이 출입국신고서를 나눠줍니다. 바로 눈앞에 입국신고장이 있구요. 작성을 하실때 태국내의 주소란을 반드시 기입하세요. 이걸루 가장 시비를 많이 걸어 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Grand HT Rachada BKK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1~3번까지 창구가 외국인용입니다. 카드의 한장을 절취하고 한장은 다시 여권에 스태플로 찍어서 붙여줍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출국카드를 반드시 여권에 붙여줍니다. 우리 부지런하신 여행자 어느분은 이걸 여권 상한다고 떼내었다가 분실하여 거금을 들여 출국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붙여두시길.....
4.포이펫에서 씨엠립:
a.택시~일본제 도요타캠리(89~93년식).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와서 길이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유류값 인상으로 요금인상 조짐이 있습니다만, 9월말현재 편도택시 1대당 1,000밧(약25$)입니다.
b.여행자버스(국산콤비,일제 등 25인승 마이크로버스)가 있는데, 탈때까지 나오던 에어컨은 30분만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고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친구들은 여행자를 계약된 게스트하우스에 넘겨야만 수익이 보장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밤늦게 씨엠립에 도착하여 팔려??가게 되는 확율이 99%. 최근에 로컬버스(부정기편)가 45인승 현대버스로 계속 운행합니다. 손만들면 다 세워 주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며, 요금은 씨엠립까지 1인당 4$입니다. 로터리에서 조금더 캄보디아쪽으로 나와야 하는데...소매치기, 삐끼 조심!!!
5.숙소문제:4곳의 한국인 숙소/식당과 200여개의 관광호텔, 500여개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6.평양랭면:배낭여행자분들이 출입하기엔 과다한 요금. 또한 아직은 불법접촉의 법률적 요소주의!!
7.앙코르유적투어:아는것 만큼만 보입니다!!!--공부 좀 하셔야죠!
기타: 국경 포이펫에는 글로벌투어 사무실과(다이야몬드323호), 서울가든의 파견직원 등이 나와서 무료안내 및 차량수배 등을 도와 드립니다. 주로 비자써비스 내에서 대기하고 있으므로 편안히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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