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사원들을 셔틀버스로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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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사원들을 셔틀버스로 둘러보고

권영자 0 2562
앙코르 지역이 이처럼 빨리 변할줄은 미쳐생각지 못했다.
2003년 10월경 캄보디아의 앙코르 지역을 방문했든 나는 씨엠립의 거리
도로, 교통등 낙후한 모습만 마음에 갖고 살면서 그 굉장하고 똑떨어지는 구경거리인 앙코르의 사원들의 인상이 흐려지기도 했다
지난 9월 20일 또다시 캄보디아에 갈 기회가 있어 다른 일행들을 따라
나섯는데 정말 상전벽해라드니 캄보디아가 이렇게 빨리 변할줄이야 상상도
못할일이다.
푸놈펜에서 앙코르까지 승용차로 작년에 7-8시간 걸리든 시간이 이제 단
4시간도 못걸리는 거리가 되였다.
앙코르가 있는 씨암렢 거리는 완전 포장되였고 현대적 호화스런 호텔 , 유흥가 들로 메워져 있다.
더더욱 나를 놀라게 하는 일은 씨암립 시내에서 앙코르 지역 까지 매 40분마다 쾌적하고 안전한 그림같은 샤틀버스가 앙코르 경내 16-17 개소의 유적들을 돌고 있어 정말 이곳이 눈에뜨이게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케하였다
그것도 단돈 $5.에 말이다.
단돈 5불에 15-6 개소의 유적지를 하루종일 탓다 내렸다 하면서 실켓 돌아볼수 이쓰니 말이다.
괞이 차를 대절하여 비싼 요금에다 운전사 팁까지 신경 써야하는 과거의
단체 여행 형태보다는 얼마나 진일보한 여행인가.
예약된 가이드에게 끌려다니다 싶이하느니 혼자 또는 2-3명의 마음털어 놓을수 있는 사람들과 옛날 1,200년전을 생각하며 1,200년전의 세상에 그때 사람들과 대화하며 또 옛날 사람들의 종교관 사회관등을 음미하면서 잠시나마 현재를 잊어보는 것도 좋흔 일이 않이겠는가.
아므튼 씨암립이 보다 편리하고 세상 다른 도시수준으로 더욱 발전하여
보다 세상의 많은 사 람들에게 이 초능력적 경의스런 건출물 들 현세에서 가장빼여난 예술걸작품들을 마음껬 마믐속에 새겨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4-10-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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