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에 다녀오며 겪은 여행정보입니다. 참고하세요.
1. 복장은 12월이라해도 한국에서의 한여름 생각하시면 낮에 돌아다니시기 좋습니다. 그래도 한국처럼 습기가 많지 않아서 툭툭타고 조금만 달리면 바로 바람이랑 그늘이랑 시원해 집니다. 반팔에 반바지. 그리고 신발은 절대 슬리퍼 신지 마세요. 기어 올라가야 하는곳이 많아서 최소한 발에 맞는 샌달은 신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일출보러가실때는 초가을 아침 같습니다. 조금 쌀쌀하니 긴팔남방, 긴 면바지 정도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2. 모자와 선블록, 선그라스는 꼭 준비하세요. 그리고 호텔에서 주는 수건도 유용합니다. 전날 냉동실에 생수 넣어 얼려두고 (여기에는 한국 관광지처럼 얼린생수는 파는것을 못봤습니다;;;) 툭툭에서는 생수 싸둬서 들 녹게 하시고 유적지에서는 툭툭에 두고 가셨다가 다 보고 살짝 땀닦아주시구요, 비포장도로에서 먼지날때 살짝 입가려주시면 좋습니다.
3. 플래쉬와 나침반. 일출보러가실때 매우 필요합니다. 정말 앞이 안보일정도로 깜깜합니다. 그리고 유적지 입구가 매 유적마다 다르기때문에 방향감각이 많이 없더라구요. 조그만한 나침반있으시면 좋을것 같구요. 일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앙코르왓트에 어딘가에서 모닝커피를 판다고 하는데 장소를 모르겠어요. 꼭 확인해 가시기 바랍니다.
4. 손씻을 장소가 유적지에서는 화장실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화장실이 매 유적마다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손씻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래원이 광고하는 플루라는 손세척제가 있습니다. 알콜이 들어가서 튜브를 쭈욱 짜면 젤같은게 나오는데 손에 몇번 문지르면 샤악 하고 닦이고 사라지는~. 그녀석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5. 약은 제가 소화제부터 정로환 당의정, 감기약까지 몽땅 싸짊어지고 갔는데 다행이 먹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많은 부피 안차지한다면 가져가시는게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6. 출국세 잊지마세요. 1인당 25불입니다. 저는 정확히 23불 남았어서 ㅠ.ㅠ 비싸게 태국 바트 내고 왔습니다. 1200인가 1300바트인가 합니다.
7. 제가 묵었던 앙코르 센츄리 리조트 앤 스파 호텔도 좋았습니다. 올드마켓이랑 떨어져 있어서 밤에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많이 깨끗하고 친절했구요. 그러나 가장 멋진점은 역시 아침뷔페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8. 서울가든 친절하고 좋더군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나더라구요. 제가 평양랭면을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울가든 제육백반은 먹고 왔습니다 ㅎㅎ 미리 연락하셔서 도움받으세요~
9. F.C.C 혼자가기엔 조금 뻘줌~ 그래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맛난 음식은 후회절대 할 수 없습니다. 꼭 한번 들려주셔야 할것 같아요. 기왕이면 친구들끼리는 쿨론 뷔페쪽으로 가시고 이곳은 왠지 연인이가면 더 좋을것 같은 예쁜 분위기입니다. 서양애들은 올때보니깐 원피스라도 예쁘게 하고 오는게 보기 좋더군요. 중국애들 커플도 이쁘게 원피스랑 차려입으니깐 보기도 좋더라구요. 물론 그걸 보는 저는 배가 몹시 아팠지만 -_-;;;;
10. 쿨론 압사라쑈 꼭 보고 오셔요~ 뭐 쿨론 말고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음식도 입에 잘 맞구요. 제가 장이 안좋아서 음식에 많이 겁을 내는 편인데 다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오이! 꼭 드셔보세요. 한국보다 엄청 맛나고 달고 물도 많습니다. 게다가 압사라 댄스를 하는 무용수들이 너무나 예쁘더군요!!!! 캄보디아 미인들은 다 모아둔것 같았습니다!!! 댄스가 다끝나면 관광객들 올라가서 사진도 찍게 해주던데요. 팁 1불정도 준비하셨다가 사진찍고 주시면 더 좋겠죠? 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 모자와 선블록, 선그라스는 꼭 준비하세요. 그리고 호텔에서 주는 수건도 유용합니다. 전날 냉동실에 생수 넣어 얼려두고 (여기에는 한국 관광지처럼 얼린생수는 파는것을 못봤습니다;;;) 툭툭에서는 생수 싸둬서 들 녹게 하시고 유적지에서는 툭툭에 두고 가셨다가 다 보고 살짝 땀닦아주시구요, 비포장도로에서 먼지날때 살짝 입가려주시면 좋습니다.
3. 플래쉬와 나침반. 일출보러가실때 매우 필요합니다. 정말 앞이 안보일정도로 깜깜합니다. 그리고 유적지 입구가 매 유적마다 다르기때문에 방향감각이 많이 없더라구요. 조그만한 나침반있으시면 좋을것 같구요. 일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앙코르왓트에 어딘가에서 모닝커피를 판다고 하는데 장소를 모르겠어요. 꼭 확인해 가시기 바랍니다.
4. 손씻을 장소가 유적지에서는 화장실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화장실이 매 유적마다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손씻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래원이 광고하는 플루라는 손세척제가 있습니다. 알콜이 들어가서 튜브를 쭈욱 짜면 젤같은게 나오는데 손에 몇번 문지르면 샤악 하고 닦이고 사라지는~. 그녀석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5. 약은 제가 소화제부터 정로환 당의정, 감기약까지 몽땅 싸짊어지고 갔는데 다행이 먹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많은 부피 안차지한다면 가져가시는게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6. 출국세 잊지마세요. 1인당 25불입니다. 저는 정확히 23불 남았어서 ㅠ.ㅠ 비싸게 태국 바트 내고 왔습니다. 1200인가 1300바트인가 합니다.
7. 제가 묵었던 앙코르 센츄리 리조트 앤 스파 호텔도 좋았습니다. 올드마켓이랑 떨어져 있어서 밤에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많이 깨끗하고 친절했구요. 그러나 가장 멋진점은 역시 아침뷔페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8. 서울가든 친절하고 좋더군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나더라구요. 제가 평양랭면을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울가든 제육백반은 먹고 왔습니다 ㅎㅎ 미리 연락하셔서 도움받으세요~
9. F.C.C 혼자가기엔 조금 뻘줌~ 그래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맛난 음식은 후회절대 할 수 없습니다. 꼭 한번 들려주셔야 할것 같아요. 기왕이면 친구들끼리는 쿨론 뷔페쪽으로 가시고 이곳은 왠지 연인이가면 더 좋을것 같은 예쁜 분위기입니다. 서양애들은 올때보니깐 원피스라도 예쁘게 하고 오는게 보기 좋더군요. 중국애들 커플도 이쁘게 원피스랑 차려입으니깐 보기도 좋더라구요. 물론 그걸 보는 저는 배가 몹시 아팠지만 -_-;;;;
10. 쿨론 압사라쑈 꼭 보고 오셔요~ 뭐 쿨론 말고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음식도 입에 잘 맞구요. 제가 장이 안좋아서 음식에 많이 겁을 내는 편인데 다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오이! 꼭 드셔보세요. 한국보다 엄청 맛나고 달고 물도 많습니다. 게다가 압사라 댄스를 하는 무용수들이 너무나 예쁘더군요!!!! 캄보디아 미인들은 다 모아둔것 같았습니다!!! 댄스가 다끝나면 관광객들 올라가서 사진도 찍게 해주던데요. 팁 1불정도 준비하셨다가 사진찍고 주시면 더 좋겠죠? 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