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눅빌 정보입니다-2
시하눅빌에는 크게 5개의 해변이 있습니다. 오쯔띠알비치(세렌디비치는 오쯔띠알비치의 북쪽을 말합니다), 소카비치, 인디펜던스비치, 하와이비치, 빅토리비치 이렇게 5개입니다.
오쯔띠알비치가 사람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빅토리 비치입니다. 오쯔디알 비치는 꽤 북적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캄보디아 현지인들도 많고 과일장수, 비치보이 등등 꽤 개발이 되어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만큼 물은 5개 비치중에 제일 안좋습니다. 사람구경 하러 가신다면 모르되 깨끗한 바다를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소카비치는 소카리조트 전용 비치이고 또한 파도가 좀 높은편이어서 놀기는 어렵습니다. 인디펜던스비치 하와이비치는 둘다 개발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조용하고 고즈넉한 바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빅토리비치는 해변레스토랑 두어개정도 있고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편이어서 오쯔띠알과 하와이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하눅빌에도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엠립과 프놈펜에만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오쯔띠알비치 근처의 골든라이언상에서 다운타운 가는길로 500미터 정도 오시면 왼쪽에 '평양친선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시하눅빌 전체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적은편이라 식당은 매우 한산한 편입니다. 그러나 그런만큼 북쪽 사람들과의 따뜻한 정담 나누면서 동포애를 느끼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가보시기를 매우 강추드리고요, 예전에 낙화유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보시면 진짜 뻐~억 갑니다. 7시 정도에 공연시작하니 그때 맞춰 식사하시러 가면 됩니다. 저희는 정말 운좋게도 식당책임자이신 림사장님과 다른 한국분들과 합석해서 식사와 음주를 했었는데, 어찌나 젠틀하시고 또 남쪽 젊은이들 봐서 너무 기분좋으시다고 잘해주시던지 정말 진한 동포애를 느끼고 왔습니다. 자리가 파하고나서 나중에 저희가 먼저 먹은건 계산하겠다고하니 화내시면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하시기까지 하셔서... 정말 감동의 눈물 찍이었습니다 T.T
첨부1-하와이비치의 모습입니다. 파라솔 하나 없이 매우 깨끗합니다.
첨부2-평양친선식당의 림모란씨입니다. 정말 한국연예인 뺨칠정도로 세련된 미인입니다. 저희 둘이서 뻐~억 갔습니다.
오쯔띠알비치가 사람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빅토리 비치입니다. 오쯔디알 비치는 꽤 북적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캄보디아 현지인들도 많고 과일장수, 비치보이 등등 꽤 개발이 되어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만큼 물은 5개 비치중에 제일 안좋습니다. 사람구경 하러 가신다면 모르되 깨끗한 바다를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소카비치는 소카리조트 전용 비치이고 또한 파도가 좀 높은편이어서 놀기는 어렵습니다. 인디펜던스비치 하와이비치는 둘다 개발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조용하고 고즈넉한 바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빅토리비치는 해변레스토랑 두어개정도 있고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편이어서 오쯔띠알과 하와이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하눅빌에도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엠립과 프놈펜에만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오쯔띠알비치 근처의 골든라이언상에서 다운타운 가는길로 500미터 정도 오시면 왼쪽에 '평양친선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시하눅빌 전체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적은편이라 식당은 매우 한산한 편입니다. 그러나 그런만큼 북쪽 사람들과의 따뜻한 정담 나누면서 동포애를 느끼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가보시기를 매우 강추드리고요, 예전에 낙화유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보시면 진짜 뻐~억 갑니다. 7시 정도에 공연시작하니 그때 맞춰 식사하시러 가면 됩니다. 저희는 정말 운좋게도 식당책임자이신 림사장님과 다른 한국분들과 합석해서 식사와 음주를 했었는데, 어찌나 젠틀하시고 또 남쪽 젊은이들 봐서 너무 기분좋으시다고 잘해주시던지 정말 진한 동포애를 느끼고 왔습니다. 자리가 파하고나서 나중에 저희가 먼저 먹은건 계산하겠다고하니 화내시면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하시기까지 하셔서... 정말 감동의 눈물 찍이었습니다 T.T
첨부1-하와이비치의 모습입니다. 파라솔 하나 없이 매우 깨끗합니다.
첨부2-평양친선식당의 림모란씨입니다. 정말 한국연예인 뺨칠정도로 세련된 미인입니다. 저희 둘이서 뻐~억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