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를 갖고 씨엠립에 갔다왔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아이셋을 데리고 찾아갔는데
넷은 게스트하우스의 매니저를 하고 있더군요.
어찌나 베컴을 닮았는지,
주방장은 꼬옥 이천수를 빼다박았더군요.(주방장요리도 짱!!)
아이들이 베컴과 이천수를 축구경기시켜야한다구 야단이었어요.
넷이 3일간 봉고 기사를 맡아주었어요.
톤레삽호수의 배삯도 10달러로 싸게 끊어주었구요.
압쌀라춤 공연의 뷔페레스토랑도 10달러로 자리배석도 맨 앞 좌석으로 지정을 해주어서 참 좋았어요.. 음식맛도 정말 맛있구요.(꿀렌2 레스토랑임)
바이욘레스토랑보다 훨씬 나았어요.
롱라이브 게스트하우스!!
무엇보다 친절하고 깨끗했어요.. 정말 짱..
아이들은 아직도 넷아저씨가 보고싶대요..

>이름은 Long live 게스트 하우스이구요.
>스타마트 옆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
>팬룸 7불 에어콘룸 12불입니다.
>저희는 3명이라서 그랬구요.
>2명이면 아마 좀 더 쌀꺼에요.
>여기 보면 3-4불짜리 방 나와있는데.
>솔직히 전 그 방에선 못있겠더라구요.
>다음날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발견했습니다.
>
>정말 깨끗하고 밝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제가 여행중에 본 숙소중에서 젤 좋았습니다
>아주장기 여행자라서 돈을 심하게 아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래봤자 한명이 5불정도의 돈을 내는거니까요..
>
>캄보디아는 너무 덥고 괴로왔기 때문에.
>숙소가 정말 천국같이 여겨질정도.. 후훗...
>
>암튼... 식사도 매우 훌륭합니다..
>여기저기 먹어봤지만..
>결국 여기서 식사도 다 해결했습니다..
>한끼에 1불정도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