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다녀와서,
2월 초에 앙코르왓 다녀왔는데요,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고 간 터라,
저도 조금이나마 남기려구요,
저는 갈 때, 대부분 여행자분들의 경로처럼,
북부터미널에서 새벽 3시 40분 버스 타고 아란 가서,
뚝뚝 타고, 국경까지 가서,
국경에서 택시 잡아서 갔습니다,
그런데 아란에서 국경까지 가는 뚝뚝이랑,
국경에서 씨엠리업까지 들어가는 택시랑,
모두 담합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뚝뚝도 60밧 아니면 절대 안 가구요,
또 아무거나 타지도 못 하게 하더군요, 순서가 있다나,,;;
씨엠리업 가는 택시도 처음엔 1200밧을 부르더라구요,
1000밧이라는 얘기를 듣고 갔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도, 이 택시 아니면 씨엠리업 들어가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걸 아는지, 그럼 `니 알아서 가 봐라` 그러더라구요, -_-;;
저희는 여러 명 같이 타고 가서, 택시비 좀 절약해 보려고 했는데,
그 쪽에서 3명 이상은 잘 안 태우고, 3명 이상은 추가비를 달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들어가는 첫길부터 정말 기분 안 좋았습니다,
결국은, 1000밧에, 캄보디아 사람 한 명 태우는 걸로 흥정보고 탔지만요,,;;
여튼, 들어가고 나올 때, 현지 한국인업소에 픽업 요청하고
가는 것이 속 편하실 듯 합니다~
그렇게 오후 1시쯤 씨엠리업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하루 6달러 팬룸으로 서울가든에서 묵었구요,
숙소도 제가 태국에서 묵었던 곳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어요,
3일 동안 40달러 주고 뚝뚝 타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앙코르 유적 돌아 볼 때, 긴팔 남방은 필수일 듯 합니다,
두꺼운 거 말구, 하늘하늘한 얇은 거요~
햇볕이 정말 뜨겁습니다,
오후 정도 되면 다들 얼굴이랑 목 주위가 빨갛습니다,,,;;
덥다고 무방비로 다니면, 정말 빨갛게 탑니다,,,
그리고, 앙코르왓 유적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전 트레블 게릴라에서 나온 해설집을 가져 갔는데, 참 많이 유용했어요,
외국인들은 두꺼운 책 가지고 다니면서, 적어가며 보더군요,,;;
앙코르왓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면, 정말 그냥 돌로만 보일 것 같았어요,
앙코르왓은 두 번 세 번은 가야 할 곳 같아요,
또 돈 있으면 한국인 가이드 쓰고 싶더군요,,
가이드의 필요성을 이 곳에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씨엠리업 중심가가 걸어서 돌아다니기엔
힘들더라구요,
저희 숙소가 그 쪽에서 정말 멀기두 했구요,
밤 되면, 태국 같지 않아서,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아, 비포장도로, 정말 장난 아닙니다,,, 윽,,,
포장된 도로도 움푹 패이고,,
여튼 길 사정이 안 좋더군요,,
또 캄보디아, 태국보다 훨씬 영어 안 통합니다,,,;;
물가도 태국보다 높구요,
그리고 방콕 돌아갈 때요,
아란에서 방콕 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몇 대 없는데,
그것마저도 두세시간 전에 표가 다 팔리는 것 같아요,
오전 10시반에 아란에 도착했는데, 오후 한시반 차 타고 갔답니다,,;;
마지막 차가 네시반? 다섯시반에 있는 것 같아요,
두시간 간격으로 있는 것 같았구요,
열두시 넘어서 오신 다른 한국인 분들은, 표도 없고,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돈무앙 공항 가는 버스 타고 가시는 것 같더군요,
아란에서 돈무앙공항행 버스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앙코르왓 가실 분들 도움 되시길,,^^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고 간 터라,
저도 조금이나마 남기려구요,
저는 갈 때, 대부분 여행자분들의 경로처럼,
북부터미널에서 새벽 3시 40분 버스 타고 아란 가서,
뚝뚝 타고, 국경까지 가서,
국경에서 택시 잡아서 갔습니다,
그런데 아란에서 국경까지 가는 뚝뚝이랑,
국경에서 씨엠리업까지 들어가는 택시랑,
모두 담합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뚝뚝도 60밧 아니면 절대 안 가구요,
또 아무거나 타지도 못 하게 하더군요, 순서가 있다나,,;;
씨엠리업 가는 택시도 처음엔 1200밧을 부르더라구요,
1000밧이라는 얘기를 듣고 갔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도, 이 택시 아니면 씨엠리업 들어가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걸 아는지, 그럼 `니 알아서 가 봐라` 그러더라구요, -_-;;
저희는 여러 명 같이 타고 가서, 택시비 좀 절약해 보려고 했는데,
그 쪽에서 3명 이상은 잘 안 태우고, 3명 이상은 추가비를 달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들어가는 첫길부터 정말 기분 안 좋았습니다,
결국은, 1000밧에, 캄보디아 사람 한 명 태우는 걸로 흥정보고 탔지만요,,;;
여튼, 들어가고 나올 때, 현지 한국인업소에 픽업 요청하고
가는 것이 속 편하실 듯 합니다~
그렇게 오후 1시쯤 씨엠리업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하루 6달러 팬룸으로 서울가든에서 묵었구요,
숙소도 제가 태국에서 묵었던 곳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어요,
3일 동안 40달러 주고 뚝뚝 타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앙코르 유적 돌아 볼 때, 긴팔 남방은 필수일 듯 합니다,
두꺼운 거 말구, 하늘하늘한 얇은 거요~
햇볕이 정말 뜨겁습니다,
오후 정도 되면 다들 얼굴이랑 목 주위가 빨갛습니다,,,;;
덥다고 무방비로 다니면, 정말 빨갛게 탑니다,,,
그리고, 앙코르왓 유적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전 트레블 게릴라에서 나온 해설집을 가져 갔는데, 참 많이 유용했어요,
외국인들은 두꺼운 책 가지고 다니면서, 적어가며 보더군요,,;;
앙코르왓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면, 정말 그냥 돌로만 보일 것 같았어요,
앙코르왓은 두 번 세 번은 가야 할 곳 같아요,
또 돈 있으면 한국인 가이드 쓰고 싶더군요,,
가이드의 필요성을 이 곳에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씨엠리업 중심가가 걸어서 돌아다니기엔
힘들더라구요,
저희 숙소가 그 쪽에서 정말 멀기두 했구요,
밤 되면, 태국 같지 않아서,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아, 비포장도로, 정말 장난 아닙니다,,, 윽,,,
포장된 도로도 움푹 패이고,,
여튼 길 사정이 안 좋더군요,,
또 캄보디아, 태국보다 훨씬 영어 안 통합니다,,,;;
물가도 태국보다 높구요,
그리고 방콕 돌아갈 때요,
아란에서 방콕 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몇 대 없는데,
그것마저도 두세시간 전에 표가 다 팔리는 것 같아요,
오전 10시반에 아란에 도착했는데, 오후 한시반 차 타고 갔답니다,,;;
마지막 차가 네시반? 다섯시반에 있는 것 같아요,
두시간 간격으로 있는 것 같았구요,
열두시 넘어서 오신 다른 한국인 분들은, 표도 없고,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돈무앙 공항 가는 버스 타고 가시는 것 같더군요,
아란에서 돈무앙공항행 버스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앙코르왓 가실 분들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