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 씨엡립.. 정보..
카오산-씨엡립,앙코르.. 흔한 정보래두 한번 올려봅니다^^
2월말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중이었는데 카오산에서 두명, 국경에서 한명을 만나
저까지 네명이 같이 움직였구요..
카오산-씨엡립까지 가는 버스티켓이 있습니다.
여행사에 따라 250밧 혹은 300밧정도 합니다..
카오산-아란 까지 버스로 이동후 국경을 넘어 다른 버스로 갈아탑니다..
근데 포이펫 국경에서부터 씨엡립까지 길이 좋지 않고, (버스타면 고생)
또 일부러 천천히 가서 밤늦게 특정 숙소 앞에 세워준다고 합니다.
밤 10시~11시에 도착한다는군요..
여행자들을 지치게 만들어 어쩔수 없이 거기 머물게 하는 거죠
그래서 비추..
다른방법..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카오산에서 아란국경까지 가는 버스표가 200밧 합니다..
(북부터미널에서 아란 버스터미널 가는게 165밧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똑똑비용을 더하면.. 뭐 대충 비슷하죠, 카오산에 머물고 계시다면
200밧짜리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을듯..)
저는 홍익여행사에서 구입했구요..
다음날 아침 7시에 여행사 앞에 나와서 기다리니 어떤 사람이 와서
데려가더이다..
버스는 꽤 좋았습니다.. 좌석간격 넓고.. 에어콘도 나오구요..
아침8시경 출발해서 낮 12시경 아란의 어떤 식당에 내려주더군요..
사람들이 비자를 만들라고 하는데.. 만들지 마세요..
1200밧입니다. 국경보다 200밧 비싸죠..
근데 대부분의 서양인 여행자들은 여기서 신청하더군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구..^^
식사는 40밧~45밧 정도 합니다.. 대충 먹을만..
식사후 다시 승차.. 국경에 내려줍니다..
길 왼쪽의 태국 출국사무소에서 도장받고..
좀 걸어가면 길 오른쪽에 캄보디아 비자 사무소가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하시고 사진1장이랑 1000밧, 여권 주면 몇분후 비자가 나옵니다..
그러고 2~300미터 정도 더 걸어가면 캄보디아 입국사무소가 있습니다..
아마 그 걸어가는중에 삐끼가 붙을껍니다.. 1000밧에 씨엡립 가자고 하세요..
(일행이 4명이면 1인당 250밧)
더 깎으면 깎았지 더 주지는 마세여^^: 훗날 오는 사람이 힘들어진다는;
낮 시간대엔 줄이 꽤 깁니다...
태국,캄보디아 국경통과 총 40분은 걸린듯..
포이펫에서 두시에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다섯시에 씨엡립에 도착했습니다..
쟈스민 GH로 갔구요..
더블침대두개, 욕실 안에 있구.. 팬룸.. 세명쓰고 5불 줬습니다..
싱글은 4불
혹 기사가 잘 모를경우 6번도로 칼텍스주유소 스타마트 옆에 있다고 설명을..
저녁은 평양냉면집에서 먹었습니다..
냉면 7불, 쟁반냉면 8불 ... 맛있더라구요^^;
참.. 시내에서 이동할때 똑똑 네명타고 1불이면 되구요..(어디를 가던지)
오토바이 한,두명 탈땐 2000리엘만 줘도 될듯..
흥정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처음엔 2불, 3불 부를껍니다..
앙코르왓 구경하는날.. 새벽6시부터 나갔습니다..
택시 하루에 20불, 오토바이는 5불, 똑똑은 두명타고 8불..
전 혼자서 오토바이 탔습니다..
길가에 서있으니 알아서 찾아오더군요..ㅋㅋ
1일입장료-20불, 3일-40불, 7일-60불
앙코르 유적내에 노점식당이 많습니다..
식사 하나 1불이하로 흥정해서 드세요..
처음엔 2,3불씩 부르더군요 ㅡ.ㅡ;
아마 음료도 많이 찾게 될껍니다.. 디게 덥거든요..
하나에 2000리엘 부르는데..1000리엘~1500리엘로 흥정..
꼬마애들도 자잘한거 많이 팝니다..
저는 엽서20장 1불 주고 샀어요.. 괜찮더라구요..
파인애플도 많이 사먹었습니다.. 먹기 편하게 해서 주는데..
작은봉투 하나에 1000리엘만 주시면 됩니다.
(이 역시 2000리엘 이상 부른다는-_-)
참.. 1불은 대충 4000리엘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낮에 더워서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못다닐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늘에서 시원한 음료나 과일 먹으면서 쉬엄쉬엄 그렇게 다니시면
될꺼같아요..
그리고.. 앙코르 보러오는 한국분들 정말정말 많습니다^^
당연 한국식당도 한국숙소도 한국여행사도 많이 있죠..
여행다니면서 한국사람 그렇게 많은곳은 처음이었어요..
한국인줄 알았다는-_-`;
나중에 포이펫으로 돌아올땐 한국여행사에서 택시 의뢰해서 타고 왔습니다.
25불달래는거 ..밧이 남아돌아서 그냥 1000밧 줬구요..
아란국경- 아란버스터미널 성태우 타면 1인 20밧..
아란-방콕 버스 자주 있습니다..
이상 흔해빠진 허접한 정보..ㅜ.ㅜ;` 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2월말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중이었는데 카오산에서 두명, 국경에서 한명을 만나
저까지 네명이 같이 움직였구요..
카오산-씨엡립까지 가는 버스티켓이 있습니다.
여행사에 따라 250밧 혹은 300밧정도 합니다..
카오산-아란 까지 버스로 이동후 국경을 넘어 다른 버스로 갈아탑니다..
근데 포이펫 국경에서부터 씨엡립까지 길이 좋지 않고, (버스타면 고생)
또 일부러 천천히 가서 밤늦게 특정 숙소 앞에 세워준다고 합니다.
밤 10시~11시에 도착한다는군요..
여행자들을 지치게 만들어 어쩔수 없이 거기 머물게 하는 거죠
그래서 비추..
다른방법..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카오산에서 아란국경까지 가는 버스표가 200밧 합니다..
(북부터미널에서 아란 버스터미널 가는게 165밧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똑똑비용을 더하면.. 뭐 대충 비슷하죠, 카오산에 머물고 계시다면
200밧짜리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을듯..)
저는 홍익여행사에서 구입했구요..
다음날 아침 7시에 여행사 앞에 나와서 기다리니 어떤 사람이 와서
데려가더이다..
버스는 꽤 좋았습니다.. 좌석간격 넓고.. 에어콘도 나오구요..
아침8시경 출발해서 낮 12시경 아란의 어떤 식당에 내려주더군요..
사람들이 비자를 만들라고 하는데.. 만들지 마세요..
1200밧입니다. 국경보다 200밧 비싸죠..
근데 대부분의 서양인 여행자들은 여기서 신청하더군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구..^^
식사는 40밧~45밧 정도 합니다.. 대충 먹을만..
식사후 다시 승차.. 국경에 내려줍니다..
길 왼쪽의 태국 출국사무소에서 도장받고..
좀 걸어가면 길 오른쪽에 캄보디아 비자 사무소가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하시고 사진1장이랑 1000밧, 여권 주면 몇분후 비자가 나옵니다..
그러고 2~300미터 정도 더 걸어가면 캄보디아 입국사무소가 있습니다..
아마 그 걸어가는중에 삐끼가 붙을껍니다.. 1000밧에 씨엡립 가자고 하세요..
(일행이 4명이면 1인당 250밧)
더 깎으면 깎았지 더 주지는 마세여^^: 훗날 오는 사람이 힘들어진다는;
낮 시간대엔 줄이 꽤 깁니다...
태국,캄보디아 국경통과 총 40분은 걸린듯..
포이펫에서 두시에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다섯시에 씨엡립에 도착했습니다..
쟈스민 GH로 갔구요..
더블침대두개, 욕실 안에 있구.. 팬룸.. 세명쓰고 5불 줬습니다..
싱글은 4불
혹 기사가 잘 모를경우 6번도로 칼텍스주유소 스타마트 옆에 있다고 설명을..
저녁은 평양냉면집에서 먹었습니다..
냉면 7불, 쟁반냉면 8불 ... 맛있더라구요^^;
참.. 시내에서 이동할때 똑똑 네명타고 1불이면 되구요..(어디를 가던지)
오토바이 한,두명 탈땐 2000리엘만 줘도 될듯..
흥정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처음엔 2불, 3불 부를껍니다..
앙코르왓 구경하는날.. 새벽6시부터 나갔습니다..
택시 하루에 20불, 오토바이는 5불, 똑똑은 두명타고 8불..
전 혼자서 오토바이 탔습니다..
길가에 서있으니 알아서 찾아오더군요..ㅋㅋ
1일입장료-20불, 3일-40불, 7일-60불
앙코르 유적내에 노점식당이 많습니다..
식사 하나 1불이하로 흥정해서 드세요..
처음엔 2,3불씩 부르더군요 ㅡ.ㅡ;
아마 음료도 많이 찾게 될껍니다.. 디게 덥거든요..
하나에 2000리엘 부르는데..1000리엘~1500리엘로 흥정..
꼬마애들도 자잘한거 많이 팝니다..
저는 엽서20장 1불 주고 샀어요.. 괜찮더라구요..
파인애플도 많이 사먹었습니다.. 먹기 편하게 해서 주는데..
작은봉투 하나에 1000리엘만 주시면 됩니다.
(이 역시 2000리엘 이상 부른다는-_-)
참.. 1불은 대충 4000리엘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낮에 더워서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못다닐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늘에서 시원한 음료나 과일 먹으면서 쉬엄쉬엄 그렇게 다니시면
될꺼같아요..
그리고.. 앙코르 보러오는 한국분들 정말정말 많습니다^^
당연 한국식당도 한국숙소도 한국여행사도 많이 있죠..
여행다니면서 한국사람 그렇게 많은곳은 처음이었어요..
한국인줄 알았다는-_-`;
나중에 포이펫으로 돌아올땐 한국여행사에서 택시 의뢰해서 타고 왔습니다.
25불달래는거 ..밧이 남아돌아서 그냥 1000밧 줬구요..
아란국경- 아란버스터미널 성태우 타면 1인 20밧..
아란-방콕 버스 자주 있습니다..
이상 흔해빠진 허접한 정보..ㅜ.ㅜ;` 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