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업.. 투데이 게스트하우스^^
안녕하세요? ^^
저랑 친구는 숙소를 좀 가리는 편인데^^
스타마트 길 쪽의 어느 깨끗해보이는 숙소에 들어가 물어보니 방이 없다는 겁니다..
한창 성수기때였나봐요..
그래서 대만여행에 밤비행기에 버스에 택시에 더운 날씨에... 지친 저희는 글로벌에 가서 숙소 문의를 하기로 했죠..
거기서 소개 받은 곳이 글로벌 건너편에 있는(텔라?주유소 옆..) 투데이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에어컨 트윈룸이 15$ 였는데 깎지는 않았구요..
솔직히 처음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냥 괜찮은 것 같아 그 곳에 묵었지요.
그런데 그곳에서 5박을 하면서 저랑 제 친구는 그곳을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답니다^^
우선 주인분이나 일하는 분들의 미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점심시간에 쉬러 들어왔을 때 방이 깨끗하게 청소가 돼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시트도 매일 갈아주고... (보통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다 그런가? ^^)
그리고 유적지 보러 다닐 때 물을 꼭 갖고 다니게 되는데 생수를 매일 두병씩 주기 때문에 아주 감사하게 먹으면서 다녔죠^^
미니바가 있었기 때문에 물은 시원하게 해서 마셨답니다.
TV도 있고 더운물도 잘 나오고..
단점이라면.. 식사할 곳이 없다는 건데 저희는 다행히도 글로벌 촌장님께서 와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공짜로 먹었어요..(글로벌에서 숙소를 소개받은지라..)
아침 일찍부터 관광일정이 있기 때문에 아침 먹기가 좀 애매할 것 같은데 글로벌 사정님 덕에 잘 해결했죠^^
택시도 글로벌 통해서 예약했는데 하루에 20$씩에 일출+원거리.. 해서 3일에 80$에 예약하구.. 아주 친절한 기사 분이었죠^^ (이름을 두 번 물어봤었는데 까먹어서 나중엔 못 물어봤다는... 쏙짓... 이었나? ^^;;)
아.. 그리고 빨래도 글로벌에 맡겼어요.. 1piece에 500리엘씩..
1시간짜리 맛사지도 글로벌에서 소개받았는데(10$) 픽업 해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글로벌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구..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투데이 게스트하우스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고, 글로벌에서의 도움도 좋았는데 그 글로벌이 숙소 건너편에 있어서 무척 편했다는... 그런 얘기지요^^
아.. 생각해보니 한 숙소에서 해결하지 못했으니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될 수도 있겠군요.. 하-하- ^^;;
씨엠리업이 워낙 숙소가 저렴하기 때문에 15$면 가격면에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튼 참 좋았답니다^^
혹시 이곳에 가시게 된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랑 친구는 숙소를 좀 가리는 편인데^^
스타마트 길 쪽의 어느 깨끗해보이는 숙소에 들어가 물어보니 방이 없다는 겁니다..
한창 성수기때였나봐요..
그래서 대만여행에 밤비행기에 버스에 택시에 더운 날씨에... 지친 저희는 글로벌에 가서 숙소 문의를 하기로 했죠..
거기서 소개 받은 곳이 글로벌 건너편에 있는(텔라?주유소 옆..) 투데이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에어컨 트윈룸이 15$ 였는데 깎지는 않았구요..
솔직히 처음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냥 괜찮은 것 같아 그 곳에 묵었지요.
그런데 그곳에서 5박을 하면서 저랑 제 친구는 그곳을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답니다^^
우선 주인분이나 일하는 분들의 미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점심시간에 쉬러 들어왔을 때 방이 깨끗하게 청소가 돼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시트도 매일 갈아주고... (보통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다 그런가? ^^)
그리고 유적지 보러 다닐 때 물을 꼭 갖고 다니게 되는데 생수를 매일 두병씩 주기 때문에 아주 감사하게 먹으면서 다녔죠^^
미니바가 있었기 때문에 물은 시원하게 해서 마셨답니다.
TV도 있고 더운물도 잘 나오고..
단점이라면.. 식사할 곳이 없다는 건데 저희는 다행히도 글로벌 촌장님께서 와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공짜로 먹었어요..(글로벌에서 숙소를 소개받은지라..)
아침 일찍부터 관광일정이 있기 때문에 아침 먹기가 좀 애매할 것 같은데 글로벌 사정님 덕에 잘 해결했죠^^
택시도 글로벌 통해서 예약했는데 하루에 20$씩에 일출+원거리.. 해서 3일에 80$에 예약하구.. 아주 친절한 기사 분이었죠^^ (이름을 두 번 물어봤었는데 까먹어서 나중엔 못 물어봤다는... 쏙짓... 이었나? ^^;;)
아.. 그리고 빨래도 글로벌에 맡겼어요.. 1piece에 500리엘씩..
1시간짜리 맛사지도 글로벌에서 소개받았는데(10$) 픽업 해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글로벌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구..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투데이 게스트하우스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고, 글로벌에서의 도움도 좋았는데 그 글로벌이 숙소 건너편에 있어서 무척 편했다는... 그런 얘기지요^^
아.. 생각해보니 한 숙소에서 해결하지 못했으니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될 수도 있겠군요.. 하-하- ^^;;
씨엠리업이 워낙 숙소가 저렴하기 때문에 15$면 가격면에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튼 참 좋았답니다^^
혹시 이곳에 가시게 된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