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앙코르톰 호텔 추천~
여행기 정리에 앞서 일단 호텔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4인 가족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여기서 이 호텔을 알게되어 3박을 예약하고 아침 7시반-8시 사이에 아란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피켓을 들고 키작은 현지인이
길목에 서있더군요.만나서는 비자 업무까지 잽싸게 다 해주고 승용차까지 인계해주었습니다. 호텔 도착해서는 김억기 사장님이 직접 나와 계시길래 인사드리니 친절하게 2일 반의 코스를 잡아주시더군요.
저두 나름대로 코스 공부를 해왔지만 아무렴 여기 사장님만 하겠습니까.
그래도 같이 의논해서 다 정하고, 우리가 4인가족이라고 승용차가 좁을지 모르니 더 편안하게 돌아다니라고 하루에 20불의 승용차 요금으로 아주 쾌적한 미니버스를 빌려주어 편히 다니게 배려도 해주었습니다.
가격대비 방 훌륭했고요. 더블베드(킹사이즈는 아님) 2개에 엑스트라베드도
하나 주셔서 4인가족 불편없이 한방에서 묵었습니다.
하루에 물도 2개씩 꼭꼭 주시고 나갔다오면 깨끗이 방 정돈해놓고..
포함된 아침식사 (바겟뜨방 2개.계란후라이.햄 ,베이콘.커피..) 의외루 배 빵빵했습니다. 한번은 한국음식을 먹구 싶어서 그 호텔 메뉴중 삼겹살과 바베큐를 시켰더니 생각보다 푸짐하게 쫙~ 깔린 반찬..(남겨서 미안합니다)
특별히 서비스 제공한 참이슬 병쏘주~ 너무 좋았습니다.
바쁘실텐데 같이 이런 저런 캄보디아 얘기도 해주시고~
국경 왕복 기사들과 유적지 안내 기사..너무 친절하고 착했습니다.
종업원들도 참 착하고..눈에 아련합니다.
언제고 다시 뵐날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십시오..
-선미아빠-
호텔 1층 홀에서의 아침식사
호텔 전경
4인 가족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여기서 이 호텔을 알게되어 3박을 예약하고 아침 7시반-8시 사이에 아란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피켓을 들고 키작은 현지인이
길목에 서있더군요.만나서는 비자 업무까지 잽싸게 다 해주고 승용차까지 인계해주었습니다. 호텔 도착해서는 김억기 사장님이 직접 나와 계시길래 인사드리니 친절하게 2일 반의 코스를 잡아주시더군요.
저두 나름대로 코스 공부를 해왔지만 아무렴 여기 사장님만 하겠습니까.
그래도 같이 의논해서 다 정하고, 우리가 4인가족이라고 승용차가 좁을지 모르니 더 편안하게 돌아다니라고 하루에 20불의 승용차 요금으로 아주 쾌적한 미니버스를 빌려주어 편히 다니게 배려도 해주었습니다.
가격대비 방 훌륭했고요. 더블베드(킹사이즈는 아님) 2개에 엑스트라베드도
하나 주셔서 4인가족 불편없이 한방에서 묵었습니다.
하루에 물도 2개씩 꼭꼭 주시고 나갔다오면 깨끗이 방 정돈해놓고..
포함된 아침식사 (바겟뜨방 2개.계란후라이.햄 ,베이콘.커피..) 의외루 배 빵빵했습니다. 한번은 한국음식을 먹구 싶어서 그 호텔 메뉴중 삼겹살과 바베큐를 시켰더니 생각보다 푸짐하게 쫙~ 깔린 반찬..(남겨서 미안합니다)
특별히 서비스 제공한 참이슬 병쏘주~ 너무 좋았습니다.
바쁘실텐데 같이 이런 저런 캄보디아 얘기도 해주시고~
국경 왕복 기사들과 유적지 안내 기사..너무 친절하고 착했습니다.
종업원들도 참 착하고..눈에 아련합니다.
언제고 다시 뵐날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십시오..
-선미아빠-
호텔 1층 홀에서의 아침식사
호텔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