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웃돈 요구 시정되었던데요?
7월 13일 하노이에서 씨엠립에 들어갔다가 15일 밤 출국했던 개인여행자 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려했던 사항이 제게도 일어날까 걱정되어 맘을 졸였던것이 사실이었으나, 까짓거 부딛쳐보자하는 굳은 각오로 입국장에 들어섰으나, 그누구도 돈을 추가로 요구하지 않더군요. 단체여행객들보다 늦어지는 기미도 없었구요. 웃으며 굳이브닝하는 제인사에 그들도 웃어주었구요.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쉽게 끝나버리니 약간은 허무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깨끗한 출국장에서는 더구나 그런 염려도 없어보였구요.
공항에서 친절했던 아시아나 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그동안 웃돈요구 등의 불공정 사례에 대해 현지에서도 시정요구들이 많이있었나보더군요. 결과적으로 공항직원 4명이 해고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다 하더군요. 앞으로는 입국장에서의 가이드 출입을 금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걱정마시고 여행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어디나 사람사는 곳이고, 상식인 통한다는 것이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안타깝게 일부 이기적인 사람들에 의해 물이 흐려졌었으나, 이제부터라도 양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 매너를 지키는 자세를 갖는게 가장 중요할 듯해요.
여러분들이 우려했던 사항이 제게도 일어날까 걱정되어 맘을 졸였던것이 사실이었으나, 까짓거 부딛쳐보자하는 굳은 각오로 입국장에 들어섰으나, 그누구도 돈을 추가로 요구하지 않더군요. 단체여행객들보다 늦어지는 기미도 없었구요. 웃으며 굳이브닝하는 제인사에 그들도 웃어주었구요.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쉽게 끝나버리니 약간은 허무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깨끗한 출국장에서는 더구나 그런 염려도 없어보였구요.
공항에서 친절했던 아시아나 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그동안 웃돈요구 등의 불공정 사례에 대해 현지에서도 시정요구들이 많이있었나보더군요. 결과적으로 공항직원 4명이 해고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다 하더군요. 앞으로는 입국장에서의 가이드 출입을 금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걱정마시고 여행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어디나 사람사는 곳이고, 상식인 통한다는 것이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안타깝게 일부 이기적인 사람들에 의해 물이 흐려졌었으나, 이제부터라도 양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 매너를 지키는 자세를 갖는게 가장 중요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