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국경넘기, 캄보디아 시하눅빌 최근 정보
지금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입니다..
시장에서 물건 좀 사고 영화 좀 볼까 했는데....
음... 어떻게 될가 모르겠네요.. 어줍잖은 정보나마 남겨보려고 하니...
우선 저는 태국에서 꼬꽁-시하눅빌로 넘어 갔습니다.
뜨랏-국경까지 미니버스가 100밧입니다.
국경에서 시하눅빌가는 보트는 650밧이구요
캄보디아 국경에서 꼬꽁가는데 톨게이트를 들리거든요
태국에서 만든거라는데 거기서도 돈 요구합니다.
프랑스 사람 둘이랑 탓는데 2500리엘씩 * 3 명분 받았습니다.
잔돈 없다고 500리엘은 안 주더라고요...(다분히 고의적임.. -.,-)
그 뭐더라..노란 종이..열병있나 없다..그런 주의사항 종의를
주면서 50밧을 요구합니다. 물론 안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주게 되고요... -_-;;
그리고 국경에서 1100밧을 받습니다.
달러로 내면 25불인데 잘 안 받으려고 합니다.
옆에서 국경가이드가 계속 환전해준다는 걸 버티고 있었더니
결국엔 받았습니다. 맨 나중에 ...다른 사람들 다 보내고..
여튼 맨 나중에 비자를 받아서 보트시간(티켓 상에는 8시)에
늦었다면서 가이드가 2불을 제게 더 요구했습니다.
(물론 사기입니다... 저는 당했습니다 바보 같이 ㅠㅠ)
꼬꽁에서 시하눅빌가는 보트는 8시 반에 출발하구요
말레이시아 보트인데 에어콘 나옵니다.
근데 오바이트 조심하시구요.. -.,- 화장실도 하나라...
시하눅빌 보트 선착장 -> 시내 40밧(1불)
처음에 2불을 부릅니다. 대부분이 타고 가는 것 같은데
거리상으로 40밧(4000리엘)도 많습니다.... 2000리엘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기사는 많으니 걸어 나가셔서 타시구요..
제가 묵은 숙소는 평양친선식당과 같은 건물에 있는
뉴 월드 호텔이구요. 팬이라 5불이구요. 에어콘은 10불입니다.
시내 거의 모든 호텔이 비슷한 가격이라고 보심 됩니다.
평양친선식당에서 앙코르비어 병은 2불이고요.
비싼 메뉴도 있고..한데... 김치찌개는 2.5불이고, 두부오징어찌개는
3불입니다. 반찬은 없구요.. 대신 밥은 원할 경우 더 줍니다.
볶음밥은 2불인가 하는데...맛은 별로 입니다. ^^;
그리고 평양친선식당 호텔에서 지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 호텔에 머문다고 해서 특별하게 교류하거나 대화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생활지침이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냥 북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오심 좋을 듯 합니다.
요금안내~
뉴월드호텔(평양식당 위) -> 오쯔띠알 해변 1000리엘
GST 버스 정류장 -> 워더힐 스테이션 1500리엘(1000엔 안 가데여..--;)
프놈펜 행 버스 요금은 12000리엘이구요. 하루 4번출발합니다. GST
오쯔띠알 해변 비치 자리세 1불(4000리엘)이구요...오후엔
할인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과일 사라면서 2불 받는데요.
다른 곳에서 가져 오는 건데...
과일 종류는 좀 있긴 한데 양이 별로 없습니다.
즉, 굉장히 비싼 가격이란 거죠.. 아마도 1불 이상 아이에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학교 안 가고 장사하는 듯 하구요..
실로 만든 팔찌같은 거 영어로 이름 넣어서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처음엔 2불 부릅니다. 저는 5000리엘 줬는데.. 비싸다고...
적다며 투정 부리더니 이따가 콜라 하나 물고 웃으며 와서
장난 치더라구요...
과일 시키고 10000리엘 줬는데 남은 2000리엘을 다른 애가
챙겼거든요. 근데 그 애가 옆에서 계속 괴롭히더니
팔찌 안 산다고... 팔찌 강매시키고 가져갔습니다. -_-;;
한 애는 볼펜 가지고 날랐음...흐흐
아무튼 왠만하면 아이들오면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쉬기도 편하고......
아참.. 그리고 샘스 레스토랑 문 닫았습니다. 식당 영업 안 합니다.
그리고 메인로드에 칼텍스 주유소던가 가기 전 맞은 편에
밤부 라이트 까페라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구요.. 직원도 친절하고.. 인도사람인데
음식도 맛있습니다. 화요일하고 금요일은 3.5불짜리 뷔페(6시 이후)도 합니다.
한 7가지 정도 요리구요. 인도음식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앙코르 0.5불이구요. 포켓볼도 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빨래는 1KG당 1불입니다. 메인로드에 빨래방 있습니다.
아참... 피시방은 좀 비쌉니다. 1시간에 4000리엘 했던 거 같습니다.
(워더힐 안)
그럼 건강 유의하시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프놈펜 정보는 호치민에서 올리겠습니다. 과연? - -;
아참... 프놈펜에서 추천 숙소는 TAT탓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시설은 그저 그런데 친절합니다.. 나린도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시장에서 물건 좀 사고 영화 좀 볼까 했는데....
음... 어떻게 될가 모르겠네요.. 어줍잖은 정보나마 남겨보려고 하니...
우선 저는 태국에서 꼬꽁-시하눅빌로 넘어 갔습니다.
뜨랏-국경까지 미니버스가 100밧입니다.
국경에서 시하눅빌가는 보트는 650밧이구요
캄보디아 국경에서 꼬꽁가는데 톨게이트를 들리거든요
태국에서 만든거라는데 거기서도 돈 요구합니다.
프랑스 사람 둘이랑 탓는데 2500리엘씩 * 3 명분 받았습니다.
잔돈 없다고 500리엘은 안 주더라고요...(다분히 고의적임.. -.,-)
그 뭐더라..노란 종이..열병있나 없다..그런 주의사항 종의를
주면서 50밧을 요구합니다. 물론 안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주게 되고요... -_-;;
그리고 국경에서 1100밧을 받습니다.
달러로 내면 25불인데 잘 안 받으려고 합니다.
옆에서 국경가이드가 계속 환전해준다는 걸 버티고 있었더니
결국엔 받았습니다. 맨 나중에 ...다른 사람들 다 보내고..
여튼 맨 나중에 비자를 받아서 보트시간(티켓 상에는 8시)에
늦었다면서 가이드가 2불을 제게 더 요구했습니다.
(물론 사기입니다... 저는 당했습니다 바보 같이 ㅠㅠ)
꼬꽁에서 시하눅빌가는 보트는 8시 반에 출발하구요
말레이시아 보트인데 에어콘 나옵니다.
근데 오바이트 조심하시구요.. -.,- 화장실도 하나라...
시하눅빌 보트 선착장 -> 시내 40밧(1불)
처음에 2불을 부릅니다. 대부분이 타고 가는 것 같은데
거리상으로 40밧(4000리엘)도 많습니다.... 2000리엘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기사는 많으니 걸어 나가셔서 타시구요..
제가 묵은 숙소는 평양친선식당과 같은 건물에 있는
뉴 월드 호텔이구요. 팬이라 5불이구요. 에어콘은 10불입니다.
시내 거의 모든 호텔이 비슷한 가격이라고 보심 됩니다.
평양친선식당에서 앙코르비어 병은 2불이고요.
비싼 메뉴도 있고..한데... 김치찌개는 2.5불이고, 두부오징어찌개는
3불입니다. 반찬은 없구요.. 대신 밥은 원할 경우 더 줍니다.
볶음밥은 2불인가 하는데...맛은 별로 입니다. ^^;
그리고 평양친선식당 호텔에서 지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 호텔에 머문다고 해서 특별하게 교류하거나 대화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생활지침이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냥 북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오심 좋을 듯 합니다.
요금안내~
뉴월드호텔(평양식당 위) -> 오쯔띠알 해변 1000리엘
GST 버스 정류장 -> 워더힐 스테이션 1500리엘(1000엔 안 가데여..--;)
프놈펜 행 버스 요금은 12000리엘이구요. 하루 4번출발합니다. GST
오쯔띠알 해변 비치 자리세 1불(4000리엘)이구요...오후엔
할인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과일 사라면서 2불 받는데요.
다른 곳에서 가져 오는 건데...
과일 종류는 좀 있긴 한데 양이 별로 없습니다.
즉, 굉장히 비싼 가격이란 거죠.. 아마도 1불 이상 아이에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학교 안 가고 장사하는 듯 하구요..
실로 만든 팔찌같은 거 영어로 이름 넣어서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처음엔 2불 부릅니다. 저는 5000리엘 줬는데.. 비싸다고...
적다며 투정 부리더니 이따가 콜라 하나 물고 웃으며 와서
장난 치더라구요...
과일 시키고 10000리엘 줬는데 남은 2000리엘을 다른 애가
챙겼거든요. 근데 그 애가 옆에서 계속 괴롭히더니
팔찌 안 산다고... 팔찌 강매시키고 가져갔습니다. -_-;;
한 애는 볼펜 가지고 날랐음...흐흐
아무튼 왠만하면 아이들오면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쉬기도 편하고......
아참.. 그리고 샘스 레스토랑 문 닫았습니다. 식당 영업 안 합니다.
그리고 메인로드에 칼텍스 주유소던가 가기 전 맞은 편에
밤부 라이트 까페라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구요.. 직원도 친절하고.. 인도사람인데
음식도 맛있습니다. 화요일하고 금요일은 3.5불짜리 뷔페(6시 이후)도 합니다.
한 7가지 정도 요리구요. 인도음식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앙코르 0.5불이구요. 포켓볼도 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빨래는 1KG당 1불입니다. 메인로드에 빨래방 있습니다.
아참... 피시방은 좀 비쌉니다. 1시간에 4000리엘 했던 거 같습니다.
(워더힐 안)
그럼 건강 유의하시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프놈펜 정보는 호치민에서 올리겠습니다. 과연? - -;
아참... 프놈펜에서 추천 숙소는 TAT탓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시설은 그저 그런데 친절합니다.. 나린도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