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행사가 대 놓고 공항 급행료를 받는군요...
오늘 아는 사람이 여름 휴가를 간다고 해서 캄보디아 여행상품을 검색해 주다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앙코르 왓 여행 모객을 하는 여러 여행사에서 공항 급행세를 아예 관례적인 것처럼 기재해 놓았더군요.
여행사에 전화하니 비자 받는 시간 기다리기 싫어하는 고객분들을 위해서 넣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들이 요청을 한다고 하고요... 이런 것 불법 아니냐고 물으니 불법이지만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하는데 한 두명이 하면 곤란하니 한꺼번에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 받으면 안 되냐고 하니까 가이드 재량이라고 하네요.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더 이상 어글리 코리안의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분명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사실을 한국 관광공사 등의 기관에 알려서 공항 급행세가 불법 행위임을 각 여행사에 경고하도록 하거나 추적 60분 등의 고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런 문제 들을 공중방송을 통해 방송될 수 있도록 합시다. 방송쪽에 아는 사람을 통해 건의해 보려고 합니다. 혹 방송 쪽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도움 주실 분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개인여행으로 가시는 분 만큼은 공항 급행료 주지 마십시요. 2-30분 기다린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느려고 힘들다는 것 다 압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줄 서서 규정대로 비자 끊고 나오는데 왜 한국 사람들만 이런 편법을 동원하는 겁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앙코르 왓 여행 모객을 하는 여러 여행사에서 공항 급행세를 아예 관례적인 것처럼 기재해 놓았더군요.
여행사에 전화하니 비자 받는 시간 기다리기 싫어하는 고객분들을 위해서 넣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들이 요청을 한다고 하고요... 이런 것 불법 아니냐고 물으니 불법이지만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하는데 한 두명이 하면 곤란하니 한꺼번에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 받으면 안 되냐고 하니까 가이드 재량이라고 하네요.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더 이상 어글리 코리안의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분명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사실을 한국 관광공사 등의 기관에 알려서 공항 급행세가 불법 행위임을 각 여행사에 경고하도록 하거나 추적 60분 등의 고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런 문제 들을 공중방송을 통해 방송될 수 있도록 합시다. 방송쪽에 아는 사람을 통해 건의해 보려고 합니다. 혹 방송 쪽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도움 주실 분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개인여행으로 가시는 분 만큼은 공항 급행료 주지 마십시요. 2-30분 기다린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느려고 힘들다는 것 다 압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줄 서서 규정대로 비자 끊고 나오는데 왜 한국 사람들만 이런 편법을 동원하는 겁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