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중 캄보디아정보..
이번에 태국여행을 하면서 3박4일로 캄보디아엘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면서 여러 요금정보나 그런것 올려보려 합니다~^^
태사랑에서 많은정보를 얻었기에 그에대한 답이라 생각해서요~%^^
우선..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가는 버스..
저희는 5시쯤 버스를탔는데 요금은 198밧 이었구요..
카오산에서 북부터미널까지는 택시요금 80밧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란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국경으로 갔는데 70밧으로 합의를 본건지..
툭툭잡으러 가니 아에 간판을 보여주며 70밧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태국출국사무소(?) 에서 출국심사받는데 줄이 길어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렸구요..(올때보니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ㅠㅠ)
출국심사 받은후 비자를 받으러 갔습니다..
비자비는 인터넷에서 본 대로 1000밧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무원이신지..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돈 요구할가봐 조금 망설였는데.. 그런것 없이 잘 해주시더라구요.
대신 그 전에 쫒아다니면서 비자만들라는 사람 몇몇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캄보디아 넘어가서 씨엠립까지 가는 택시..
버스를 타면 엄청나게 힘들다는 여러 분들의 말에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요즘 상황이 좀 안좋아서 그런지 택시 별로 없습니다..
(그 캄보디아 국경 에 동그란 거리에 삐끼들 많고 거기서 잡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되도안하게 막 50달러.. 2500밧 이런식으로 불러댑니다..
저희 한시간정도 돌아봤지만 도저히 30달러선에 간다는 기사는 없습니다.
35달러 심지어 40달러 불러도 쳐다도 안보더군요~ ㅠㅠ
그렇게 헤메다가 45달러 합의보고 타려고 하는데..
옆에 다른 한국인 아저씨들이 계시더군요..
이분들은 몇번 캄보디아 와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시며 막 뭐라시다가
저희보고 어디로 같이 가자더군요..(캄보디아말도 잘하시더라구요..)
그리서 같이 오토바이 하나씩 잡아타고 한 5분정도 가니 택시들 몰려있는
곳이 있더라구요....(씨엡립에서 국경도착할때도 여기서 내려주더군요..
이곳이 택시랑 손님이랑 연결시켜주는 그런곳인듯...)
그곳에서 1650밧에 합의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 잡는데 한 2~3시간 걸린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그 과정중에 "김미 원 달러" 를 외치는 어린아이들에게
제 친구가 엠피를 도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돈 안주는것도 안주는거지만 자기 소지품 관리 확실히 해야겠더라구요..
애들 따라붙으면 가방 열진 않는지..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숙소는 미리 예약했던 브라보 빌라를 잡았습니다..
가격은 3명이서 더블룸을 썻는데 충분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첫날은 10달러. 다음날은 11달러씩..
아침에 죽도 주시고.. 제 친구 엠피때문에 경찰서 갈때도 도움 많이주시고.
툭툭잡아주시고, 압사라댄스도 예약해 주셨습니다..
사실 태사랑에서 호텔급 게스트 하우스라고 표현하신분도 몇분 계셨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가격대 성능비론 꽤 괜찮은곳인듯 싶습니다..
아침마다 죽도 주시고... 나갈때 물도주시고`^^
그리고 툭툭비... 첫날은 10달러 둘쨋날은 15달러 줬습니다(톤레샵까지 가서)
그리고 톤레샵호수 보트빌리는 비용...
이 비용은 저희가 바가지 쓴건지 명당 10달러를 달라고 하더군요..
바우쳐를 안끈어서 그런건지.. 저희가 어리버리해서 그런건지..
말도안된다고... 5달러 아니냐고 뭐라 그래도 10달러를 외치더군요..ㅠㅠ
그리고 압사라댄스 보며 뷔페먹는건 인터넷에서 본대로 10달러 였구요.
뭐.. 밥값의경우 앙코르왓트 내 밥집에서 볶음밥 같은거 먹으니 2달러정도.
그리고 밤에 꽤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먹을땐 5달러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료수, 물값이 꽤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어떻게 깍으면
깍아지더라구요....ㅋ
물은 2통에 2000리엘 준게 젤 싸게준거고.. 음료는 거의 2캔 1달러더라구요.
그리고 앙코르왓트서 방콕올때 택시는 브라보빌라에서 잡아줘 35달러.
나머진 갈때랑 거의 똑같았어요..^^
아.. 그리고 북부터미날-아란 버스 에어컨 엄청 추우니 긴 남방이나
담요(저흰 타이항공 담요 슬쩍.....ㅡㅡ;ㅋ) 준비하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여행하면서 여러 요금정보나 그런것 올려보려 합니다~^^
태사랑에서 많은정보를 얻었기에 그에대한 답이라 생각해서요~%^^
우선..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가는 버스..
저희는 5시쯤 버스를탔는데 요금은 198밧 이었구요..
카오산에서 북부터미널까지는 택시요금 80밧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란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국경으로 갔는데 70밧으로 합의를 본건지..
툭툭잡으러 가니 아에 간판을 보여주며 70밧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태국출국사무소(?) 에서 출국심사받는데 줄이 길어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렸구요..(올때보니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ㅠㅠ)
출국심사 받은후 비자를 받으러 갔습니다..
비자비는 인터넷에서 본 대로 1000밧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무원이신지..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돈 요구할가봐 조금 망설였는데.. 그런것 없이 잘 해주시더라구요.
대신 그 전에 쫒아다니면서 비자만들라는 사람 몇몇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캄보디아 넘어가서 씨엠립까지 가는 택시..
버스를 타면 엄청나게 힘들다는 여러 분들의 말에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요즘 상황이 좀 안좋아서 그런지 택시 별로 없습니다..
(그 캄보디아 국경 에 동그란 거리에 삐끼들 많고 거기서 잡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되도안하게 막 50달러.. 2500밧 이런식으로 불러댑니다..
저희 한시간정도 돌아봤지만 도저히 30달러선에 간다는 기사는 없습니다.
35달러 심지어 40달러 불러도 쳐다도 안보더군요~ ㅠㅠ
그렇게 헤메다가 45달러 합의보고 타려고 하는데..
옆에 다른 한국인 아저씨들이 계시더군요..
이분들은 몇번 캄보디아 와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시며 막 뭐라시다가
저희보고 어디로 같이 가자더군요..(캄보디아말도 잘하시더라구요..)
그리서 같이 오토바이 하나씩 잡아타고 한 5분정도 가니 택시들 몰려있는
곳이 있더라구요....(씨엡립에서 국경도착할때도 여기서 내려주더군요..
이곳이 택시랑 손님이랑 연결시켜주는 그런곳인듯...)
그곳에서 1650밧에 합의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 잡는데 한 2~3시간 걸린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그 과정중에 "김미 원 달러" 를 외치는 어린아이들에게
제 친구가 엠피를 도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돈 안주는것도 안주는거지만 자기 소지품 관리 확실히 해야겠더라구요..
애들 따라붙으면 가방 열진 않는지..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숙소는 미리 예약했던 브라보 빌라를 잡았습니다..
가격은 3명이서 더블룸을 썻는데 충분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첫날은 10달러. 다음날은 11달러씩..
아침에 죽도 주시고.. 제 친구 엠피때문에 경찰서 갈때도 도움 많이주시고.
툭툭잡아주시고, 압사라댄스도 예약해 주셨습니다..
사실 태사랑에서 호텔급 게스트 하우스라고 표현하신분도 몇분 계셨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가격대 성능비론 꽤 괜찮은곳인듯 싶습니다..
아침마다 죽도 주시고... 나갈때 물도주시고`^^
그리고 툭툭비... 첫날은 10달러 둘쨋날은 15달러 줬습니다(톤레샵까지 가서)
그리고 톤레샵호수 보트빌리는 비용...
이 비용은 저희가 바가지 쓴건지 명당 10달러를 달라고 하더군요..
바우쳐를 안끈어서 그런건지.. 저희가 어리버리해서 그런건지..
말도안된다고... 5달러 아니냐고 뭐라 그래도 10달러를 외치더군요..ㅠㅠ
그리고 압사라댄스 보며 뷔페먹는건 인터넷에서 본대로 10달러 였구요.
뭐.. 밥값의경우 앙코르왓트 내 밥집에서 볶음밥 같은거 먹으니 2달러정도.
그리고 밤에 꽤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먹을땐 5달러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료수, 물값이 꽤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어떻게 깍으면
깍아지더라구요....ㅋ
물은 2통에 2000리엘 준게 젤 싸게준거고.. 음료는 거의 2캔 1달러더라구요.
그리고 앙코르왓트서 방콕올때 택시는 브라보빌라에서 잡아줘 35달러.
나머진 갈때랑 거의 똑같았어요..^^
아.. 그리고 북부터미날-아란 버스 에어컨 엄청 추우니 긴 남방이나
담요(저흰 타이항공 담요 슬쩍.....ㅡㅡ;ㅋ) 준비하는게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