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과 까페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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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과 까페 인도차이나

조형진 3 2307
7월1일

새벽에 앙코르왓 일출을 보러 갔으나
실패다
여전히 구름이 많이 있고
하긴 우기라서 그렇지만
역시 일출보기는 쉽지 않다

오전에는 반띠아이쌈레, 따케우, 따쁘롬, 반띠아이끄데이, 끄라삿프라반
반띠아이 쌈레는 오전에 일찍 가서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다
특이 외부 테라스도 좋고

따쁘롬은 툼레이더의 무대가 되었던곳

점심으로는 김치바에 가려했으나 못가고 그곳주인이 한인인데
댕기열로 몇일전에 돌아가셨다.
근처에 라면집에 가서 라면으로 때움

오후에는
앙코르왓을 보았다
오후늦게 부터 비가 내림 금방내리고 그치지만 요번에는 좀 길다
오히려 선선하고 좋았다.

앙코르왓은 벽의 부조를 확실히 이해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가져간 해설집에도 부분적으로 잘못된 게 있었다

일몰을 프놈바갱에서 볼려 했으나
비도 간간히 내리고 좀 그래서
올드마켓에 감.
가서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숙소에 왓다

일행들과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려고

저녁식사를한곳은
DAMNAK KHMER RESTAURANT 이다 오전에도 식사했었는데 괜찮아서 저녁까지 먹을려고 예약했다
09 Sivutha Road Siem Reap 에 있는곳이다
음식도 저렴한데다가 분위기 좋고 대략 1불전후의 음식들
스탭들이 친절하다.
저녁식사로는 맥주, 와인, 스테이크 그외 샐러드 등
10명이서 배부르고 취할때까지 마셨는데 80불 나왔다
스테이크는 1.5-3불사이

2차로는 다른일행은 레드피아노로
우린 까페 인도차이나로 갔다

서양사람들이 많이 있다
겉에서 보기엔 아주 분위기도 있어 보인다. 왠지 고급스런 느낌
실제로도 함 가볼만한 곳이다 앙코르 맥주는 좀 비싼편이다 3달러 조금 넘으니
Sivutha Av. near Mekong bank, Siem Reap

술 많이마셔서 그런지 더 피곤한거 같지만
기분은 좋다
내일 파타야를 가니 그런가.. ㅎㅎ

가는도중에 마사지 받으려 했으나 마땅한곳이 없어
그냥 숙소에 옴

내일 오전 일찍 파타야로 출발
3 Comments
조형진 2005.08.06 02:32  
  마직막 사진은 서울가든에서 저녁노을 본
괴짜천사^^:; 2005.08.10 17:13  
  반갑습니다. 작년 5월 태국여행 루트 봐 주셨던 분이네요.^^ 감사했어요. 잘 다녀왔구요. 8월 성수기 뒤부터 태국. 앙코르왓 가려구요 여행 정보 보고 있었는데 넘 반갑습니다. 더운데 건강하게 지네세요^^
조형진 2005.08.28 10:11  
  네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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