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국가이드협회 소식
캄보디아 한국가이드협회를 후원해 주시고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누리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지난 창립대회의 보고 후에 너무도 많은 활동으로 소식안내가 다소 지연된점. 양해바랍니다. 아래와같이 집행부의 활동내용을 전합니다.
캄보디아의 여행은 최근2~3년의 앙코르 왓에 대한 신드롬으로 급격한 신장세에 접어들게 된다. 하지만 이런 개별적인 한국여행업의 발전과는 다르게 그 이면에서는 하나, 둘, 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빼앗겨 온 캄보디아 가이드들이 있었다. 그런 나쁜 조건에서도 다른 나라와는 차별된 여행의 안내로 손님들에게 박수를 받는 캄보디아가이드였다.
그리고 우리들 스스로 유적 가이드는 쉽게 만들어지는 가이드가 아님을 보람으로 느껴왔는데, 지금은 어떤가? 차마 글로도 옮기지 못할 정도의 생존권마저 상실해가는, 회사의 소모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이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시기까지 오게 되었으나 일부 회사에서는 그것을 우리의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번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그러나 우리는 찾으려한다. 그렇다! 우리는 요구하고 있다. 우리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한국의 악질적인 여행사(랜드)들에 의해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서,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전원의 기본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집행부전원은 우리의 단결된 행동이 승리 할 때까지 모든 팀 행사의 반납을 결의하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직접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승리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될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바른 여행문화의 정착과 생존권 사수!
□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협회 집행부 진행 결과 보고
- 발기인대회
2005년 8월 7일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발기인대회에서 재 캄보디아
한국인 가이드 분들이 100여분 참여해주셨습니다.
- 정기총회
2005년 8월 26일 제 1 차 정기 총회 및 발족식에서 ‘협회정회원’ 120명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협회 정관’을 의결 과정을 거쳐 승인했으며, ‘회사별 위원회’와
‘집행부’의 선임 및 신임안이 통과 되었습니다.이 뿐 아니라 당일에만 가이드 정회원분들의 의지와 결의가 담긴“협회 집행부 정책지지 서명 동의서” 90부를 받았습니다.
- 캄보디아 시장의 마이너스 투어(일명 메꾸기 행사)에 대한 조사 및 분석
- 개별접촉, 그룹미팅 등으로 수렴된 요청사항 조율 및 최종확정
- 캄보디아 여행사 협회 간담회
2005년 9월 10일 본 협회 집행부 4명이 캄보디아 여행사 협회 관계자 4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본 협회의 협조요청 사항을 전달, 설명하였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여행사협회와의 간담회와는 별도로 가이드협회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는 많은 현지 사(소)장 과의 개별면담으로 더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랜드 회사별 가이드와 집행부 간담회
본 협회의 집행부는 개개인 가이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인별로 가이드 분들과 수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한 집행부 차원에서 각 랜드 회사별 가이드간담회를 계속진행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
- 회원 뺏지, 티셔츠 제작 진행 중(10월 초 배포예정)
□ 캄보디아 랜드사, 한국 여행사(랜드)에 대한 요청사항
1. 마이너스 투어(일명 메꾸기 행사) 절대 거부
2. 기본적인 가이드 일비 및 팁 보장
3. 행사비 가이드 부담 행위 금지 및 정산금 즉시 지급
불합리한 부당노동행위 및 고용계약 금지
4. 캄보디아 여행일정 중 평양랭면 식당 포함행사 금지
□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협회 추후 업무 추진
1. 현재 진행 중인 ‘가이드 & 집행부 간담회’종료 시점(2005년 10월 10일)에서 캄보디아 랜드사, 한국 여행사(랜드)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을 하겠습니다.
2. 현재 진행 중인 ‘가이드 & 집행부 간담회’가 마무리되는 2005년 10월 10일 이후. 빠른 시일 내로 개별 가이드 분들에게 집행부와 위원회를 통해 차후 일정과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를 하겠습니다.
3. 캄보디아 랜드사와 한국 여행사(랜드)에 의해서 가이드들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가이드 라이센스(인터프리터카드)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하는 경우에는 해당 회사에 가이드협회 가이드들은 절대 입사 불가 원칙을 확정하였으며 끝까지 관철시키겠습니다.
4.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활동중인 절대다수의 가이드분들이 동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내를 받지못하여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지 않은 가이드들에 대한 가입 안내와 ‘협회 집행부 정책지지 서명동의서’의 열람 및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5.직접적인 행동방침들.
한국여행신문에 기사송고 및 광고게제.
전단지 배포 또는 포스터게시(잘못된 부분에 대한 것을 손님에게 직접홍보)
각 여행사의 인터넷 게시판 활용
캄보디아의 여행은 최근2~3년의 앙코르 왓에 대한 신드롬으로 급격한 신장세에 접어들게 된다. 하지만 이런 개별적인 한국여행업의 발전과는 다르게 그 이면에서는 하나, 둘, 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빼앗겨 온 캄보디아 가이드들이 있었다. 그런 나쁜 조건에서도 다른 나라와는 차별된 여행의 안내로 손님들에게 박수를 받는 캄보디아가이드였다.
그리고 우리들 스스로 유적 가이드는 쉽게 만들어지는 가이드가 아님을 보람으로 느껴왔는데, 지금은 어떤가? 차마 글로도 옮기지 못할 정도의 생존권마저 상실해가는, 회사의 소모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이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시기까지 오게 되었으나 일부 회사에서는 그것을 우리의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번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그러나 우리는 찾으려한다. 그렇다! 우리는 요구하고 있다. 우리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한국의 악질적인 여행사(랜드)들에 의해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서,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전원의 기본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집행부전원은 우리의 단결된 행동이 승리 할 때까지 모든 팀 행사의 반납을 결의하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직접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승리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될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바른 여행문화의 정착과 생존권 사수!
□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협회 집행부 진행 결과 보고
- 발기인대회
2005년 8월 7일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발기인대회에서 재 캄보디아
한국인 가이드 분들이 100여분 참여해주셨습니다.
- 정기총회
2005년 8월 26일 제 1 차 정기 총회 및 발족식에서 ‘협회정회원’ 120명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협회 정관’을 의결 과정을 거쳐 승인했으며, ‘회사별 위원회’와
‘집행부’의 선임 및 신임안이 통과 되었습니다.이 뿐 아니라 당일에만 가이드 정회원분들의 의지와 결의가 담긴“협회 집행부 정책지지 서명 동의서” 90부를 받았습니다.
- 캄보디아 시장의 마이너스 투어(일명 메꾸기 행사)에 대한 조사 및 분석
- 개별접촉, 그룹미팅 등으로 수렴된 요청사항 조율 및 최종확정
- 캄보디아 여행사 협회 간담회
2005년 9월 10일 본 협회 집행부 4명이 캄보디아 여행사 협회 관계자 4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본 협회의 협조요청 사항을 전달, 설명하였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여행사협회와의 간담회와는 별도로 가이드협회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는 많은 현지 사(소)장 과의 개별면담으로 더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랜드 회사별 가이드와 집행부 간담회
본 협회의 집행부는 개개인 가이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인별로 가이드 분들과 수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한 집행부 차원에서 각 랜드 회사별 가이드간담회를 계속진행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
- 회원 뺏지, 티셔츠 제작 진행 중(10월 초 배포예정)
□ 캄보디아 랜드사, 한국 여행사(랜드)에 대한 요청사항
1. 마이너스 투어(일명 메꾸기 행사) 절대 거부
2. 기본적인 가이드 일비 및 팁 보장
3. 행사비 가이드 부담 행위 금지 및 정산금 즉시 지급
불합리한 부당노동행위 및 고용계약 금지
4. 캄보디아 여행일정 중 평양랭면 식당 포함행사 금지
□ 캄보디아 한국가이드 협회 추후 업무 추진
1. 현재 진행 중인 ‘가이드 & 집행부 간담회’종료 시점(2005년 10월 10일)에서 캄보디아 랜드사, 한국 여행사(랜드)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을 하겠습니다.
2. 현재 진행 중인 ‘가이드 & 집행부 간담회’가 마무리되는 2005년 10월 10일 이후. 빠른 시일 내로 개별 가이드 분들에게 집행부와 위원회를 통해 차후 일정과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를 하겠습니다.
3. 캄보디아 랜드사와 한국 여행사(랜드)에 의해서 가이드들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가이드 라이센스(인터프리터카드)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하는 경우에는 해당 회사에 가이드협회 가이드들은 절대 입사 불가 원칙을 확정하였으며 끝까지 관철시키겠습니다.
4.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활동중인 절대다수의 가이드분들이 동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내를 받지못하여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지 않은 가이드들에 대한 가입 안내와 ‘협회 집행부 정책지지 서명동의서’의 열람 및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5.직접적인 행동방침들.
한국여행신문에 기사송고 및 광고게제.
전단지 배포 또는 포스터게시(잘못된 부분에 대한 것을 손님에게 직접홍보)
각 여행사의 인터넷 게시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