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입니다.
연중 가장 여행하기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올해들어 지난 9월까지 우리 한국여행자의 캄보디아입국자가
약17만명(관광청통계)으로 최대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년말까지는 약24만명 정도의 한국여행자가 캄보디아를
방문하리라 예상합니다.

천년역사의 장엄하고도 화려한  크메르제국 '앙코르유적',
동양최대의 자연호수 '톤레삽' 수상마을의 생존의 몸부림,
20세기 최대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 잔혹함의 표본 '킬링필드'
과거 우리의 60년대를 되새겨 보게하는 시골마을의 정취......

이런 문화적인 요소들이 우리 관광객을 이끌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른 여러나라의 바다를 중심으로한 휴식과 관광만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뒤돌아보며, 과거를 거울삼아
더 발전하는 계기를 갖고, 공부하고 반성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그야말로 '문화관광' 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건기와 우기초에 다녀가셨던 분들이 보았든 황톳물에 악취만을 풍기던
톤레삽이 히말라야의 맑고 성스러운 물로 가득 차올라 거의 만수가
되었으며, 하루에도 몇차례씩 퍼붓던 '스콜' 역시 조금씩 줄어들면서
기온도 30도 아래로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12월쯤이면 20도 전후로 우리 한국의 청명한 가을날씨를
느끼게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천고마비'의 이 좋은 날에 여러분! 캄보디아 문화여행을
한번쯤 계획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저희 지구촌가족 글로벌에서는 본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하여
어떠한 문의와 상담에도 성심껏 빠른 답변으로
여러분께 봉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빌며,
여행후에는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한 바른여행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여행자가 됩시다!!!

***사진(Photo)방에 현재의 씨엠립모습 몇장 올립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씨엠립에서 글로벌 리차드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