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씨엠립이동 정보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1월 5일날 들어가서 11월 8일날 나왔습니다.
전 새벽 3시30분 북부터미널 첫차로 아란까지 갔습니다.
5시간 조금 안걸린것 같아요.
씨엠립까지 뚝뚝 걍 80밧 줬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태국 출국심사시간이 오래걸리네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오른쪽이 외국인 라인인데 왼쪽의 태국인 전용 라인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비자를 대행해주겠다는 삐끼는 없었습니다.
캄보디아 입국장을 지나면
택시기사들 안보입니다.
확실히 통제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른편에 놀이공원에서 볼듯한 차가 한대 있는데 이걸로 택시정류장 갑니다.
택시정류장에 영어 잘하는 말끔한 남자가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50$ 달랩니다.흥정이 도무지 먹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택시 정류장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으려고 하니 없더군요..
정류장 주변에 택시기사에게 얼마에 가냐고 물었더니 다들 그 말끔한 남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씨엠립 전체 택시가 통제를 받고 있다는 느낌 받았어요..
결국 50$주고 11시 좀 넘어서 출발했구요..
돌아올땐 35$ 주었는데 역시 택시 정류장에서 내려주더라구요
5시간 걸리구요
길이 너무 좋지 않아 놀이기구 타는 느낌입니다.
정말 택시 금방 망가질것 같더라구요.
암튼 좀 힘들긴 해도 택시타고 가는 중간중간 경치가 괜찮습니다.
조그만 언덕하나 보기 힘들게 평원이 쫙 펼쳐져 있어요..^^
앙코르왓!!
힘들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곳입니다.